안더펠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등장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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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derfels'''
안더펠스는 테다스 최북쪽의 왕국으로 수도는 호스버그(Hossberg). 한때 터빈터 제국의 변방에 속했다. 안더펠스는 첫번째 블라이트 시기 이 지역의 와이스하웁트(혹은 바이스하웁트) 요새에 주둔하던 병사들이 최초의 그레이 워든을 성립함으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다.
두 번째 블라이트 시기 티빈터 제국이 다크스폰의 침공으로 부터 이 지역을 포기하고 올레이 제국이 구원함에 따라 한때 올레이 제국에 잠시 속한적도 있으나 올레이의 초대 황제 드라콘 1세 사망 후 독립하게 되었다.
이 지역은 2번의 블라이트의 중심이였고 그 후에도 계속된 전란으로 매우 가난하고 황폐한 지역으로 왕권이나 귀족의 권력이 약하고 와이스하웁트 요새를 중심으로 한 그레이 워든의 권력이 매우 강하여 국가를 사실상 통치하고 있다.[1] [2]
모티브는 독일이지만 프랑스 = 올레이제국, 테빈터제국 = 로마제국이 상당히 유사한 데 반하여 안더펠스는 독일과의 연관성이 많이 떨어지며, 독일의 특정 지역에서 튜튼기사단이 자신들의 영지를 가지고 실질적으로 그 지역을 통치했던 데서 착안한 국가인 튜튼 기사단국으로 보인다.
[1] 그러다보니 안더펠스는 그레이 워든이 1천명이나 될정도로 많다.[2] 이쯤 되면 튜튼 기사단국을 직접 지배한 튜튼 기사단처럼 왕족과 귀족을 따로 두지 않고 그레이 워든이 지배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레이 워든이 한 나라의 정부를 완전히 대신한다면 그레이 워든 지부가 있는 다른 나라 정부가 그레이 워든을 더 이상 신용하지 못하고 이들을 내쫓아서 그레이 워든의 임무에 애로사항을 키울 가능성이 높고, 여기에 아무래도 그레이 워든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그 양성 과정이 힘들어서 그 수가 많지 않으니 직접 나라를 다스릴 만한 인원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