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이 얼메이다
1. 개요
킬러 7의 등장인물이자 3번째 타겟.
거대기업 「퍼스트 라이프」의 회장 겸 CEO로 27세. 특징적인 아프로 헤어가 눈에 띈다. 원래는 보잘거 없는 우체국원 이었지만 「야쿠모 현 내각 정책론」의 일부를 입수하면서 퍼스트 라이프를 설립하게 된다. 이후 퍼스트 라이프는 급성장을 하게되고 본인도 회사가 있는 얼메이다 인터시티의 카리스마적인 존재가 되어 시티내에서 엄청난 인기인이 된다. 시티내에선 카리스마적 존재지만 이전부터 그를 알고 있던 사람들은 그에 대해 좋은 말을 안한다.
2챕터를 시작하면 갑자기 인기 아이돌 스테이시의 라이브 회장을 폭파시키는 충격적인 등장을 하면서 나타나고 이후 가르시안 스미스를 도발하며 킬러 7에게 자신을 찾아보라고 한다. 이에 응한 가르시안이 추적해 그가 있는 얼메이다 인터시티에 도착한다.
그렇게 끝까지 도착해서 퍼스트 라이프의 회사안에 도착하면 사실 회사는 없고 거대한 판때기를 세워져 있었다. 이후 안드레이를 만나며 알게 된 사실은 퍼스트 라이프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던 회사라는 것.''' 그리고 얼메이다 인터시티는 사실 군사도시로 이 안에선 온갖 비인도적인 실험이 일어나고 있었다. 대면했을때 안드레이가 당첨이라며 일을 해달라던 남성이 죽을 사망제한속도를 알려 했던 것도 이런 실험의 일환이었던 것이다.
사실 그는 죽음의 리스크를 체감하지 않으면 생의 실감을 얻을수 없다는 극단적인 사생관을 가진 인물로 이전부터 치사성이 높은 병원체를 퍼트리고 이를 치료하는 일이 반복되도록 해왔던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잠재적인 헤븐즈 스마일이 되어버렸고 이를 극복하는건 불가능하단걸 알게된다. 그렇기에 그는 인기 아이돌인 스테이시의 라이브 회장을 폭파시키고 이를 통한 도발로 킬러 7을 자신에게 오게 했던 것이다. 그리고 대면하고 밝힌 그의 목적은 바로 자신이 헤븐즈 스마일이 되면 죽여달란 것. 그러나 이를 밝힌 순간 군이 입막음을 위해 그를 잡아갈려하자 그 순간 헤븐즈 스마일이 되며 자신을 잡으러온 군인들을 전부 죽여버린다. 이후 폭주하는 그를 킬러 7이 처리하면서 그의 의뢰를 완수한다.
죽은 이후, 자신이 일을 맡겼던 남성에게 잔류사념으로 나타나 이제부턴 너의 시대라며, 리스크를 자신의 것으로 삼고 앞으로 걸어나가란 유언을 남긴다.
2. 공략
챕터 2 「구름 남자」의 보스.
시작하고 엠뷸런스 안으로 들어가면 엠뷸런스가 얼키고 섥힌 맵에서 전투를 벌인다. 기본적으로 안드레이는 매우 느리게 움직이지만 주변에 있으면 BGM이 1차적으로 알려주고 아프로와 연결된 촉수로 공격해온다. 촉수의 공격력은 별거없지만 잡히면 바로 즉사하니 주의하자.
약점은 촉수가 연결된 아프로 헤어로 어떻게든 빙빙 돌아서 뒤로 돌아가 아프로 헤어를 1발 맞추면 전투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