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즈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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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킬러 7에 등장하는 악당들의 총칭. 이름인 '헤븐즈 스마일'은 그들이 항상 미소를 짓고 웃음소리를 낸다는데서 붙여졌으며, 줄여서 HS로 표기한다. 또한 신의 손의 효과에 의하여 항상 쾌락상태에 빠져있으며 따라서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온다. 말 그대로 천국의 웃음.
킬러 7의 주 적이자 세계관 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생물병기. 신체 조건은 인간과 비슷하지만 스스로 폭발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각종 테러 사건이 번번히 일어나는데다 인명피해가 극심하다. 문제는 이런 괴물이 한 개체만 있는게 아니라 좀비나 흡혈귀 처럼 떼거지로 등장한다는 것.
거기다 '''도시미채'''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적인 인간은 이들을 알아볼 수가 없기에 인명피해와 테러 사건으로 골머리를 썩는 미국 정부 마저도 손 쓸 도리가 없는 노답 뮤턴트에 가깝지만...
다행히도 암살집단 킬러 7은 이 놈들을 식별 가능하다.[2] 덕분에 미국 정부조차도 쩔쩔매는 세계관 최강자가 될뻔 했지만 스미스 동맹 앞에서는 그저 실실 쪼개는 폭발괴물일 뿐.
광학미채를 쓴다 하더라도 완전히 모습자체를 완전하게 감추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으로서 사회에 녹아들어 생활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모든 인간을 학살하는 방법으로 헤븐즈 스마일을 살해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서도 커티스 블랙번이 이 방법으로 헤븐즈 스마일을 죽인 적이 있다. 또한 괴물이라고는 해도 스스로 폭발하는 것 외에 신체적인 능력은 인간과 동일한 수준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유효한 무기는 그들에게도 유효하다. 다만 종류에 따라서는 방탄성이 뛰어난 갑옷이나 외피를 가진 개체도 존재하며, 기본적으로 '''죽음=폭발''' 이기 때문에 총같은 원거리 무기가 아닌 칼이나 둔기 등의 근거리 무기로 상대했다간 본인도 길동무가 되기 때문인지 헤븐즈 스마일을 처리하는 인물들은 전부 총기류를 사용한다.
모든 문제의 근원이 되는 적인 만큼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는 녀석들이다. 맵의 특정 위치에 진입할때 "으흐흐흐~" 하는 음흉한 웃음소리가 들리면 십중팔구 그 근처에 헤븐즈 스마일이 있다는 소리. 하지만 헤븐즈 스마일 특유의 터벅터벅 걸어오는 발소리와, 스캔을 안해도 어느정도 반투명 상태[3] 로도 보이기 때문에 안보여서 갑툭튀 당할 확률은 낮다.
만약 원거리에서 처리를 못하고 접근을 허용했을 경우 플레이어에게 허그 자세로 달려들면서 자폭한다. 자폭하거나 죽을때는 '''"으하하하하하!"'''라는 상쾌한 웃음소리[4] 를 내지르는데, 한번 들어보면 왜 이놈들의 이름을 '스마일'이라고 지었는지 단박에 이해할 것이다.
참고로 자폭할 경우 허그 자세 시전과 동시에 웃음소리를 내지르는데, 허그 자세에서 약점이 아닌 다른 부위를 공격해서 경직을 주면 다시 허그-웃음소리를 시전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약한 캐릭터로 초근접전을 벌이면 헤븐즈 스마일 웃음소리를 원없이 중첩시켜 들을수도 있다. 물론 플레이어는 똥줄이 타들어가겠지만...[5]
개체마다 똑같은 표정과 웃음소리를 내지만, 같은 종류의 개체라도 색이 다른 놈들이 많으며 종류에 따라서는 웃음소리의 피치 높낮이가 다를때도 있다.
챕터마다 혼탄을 문지기에게 건넨 뒤에는 콜로지엄을 가로질러 다음 게이트로 향하는데, 이 과정에서 무조건 중간보스 급 스마일과 상대해야 한다. 또한 중간보스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개체가 나타날 경우, 해당 스마일이 있는 구역에 진입하면 컷신과 함께 등장한다.
가장 기본적인 헤븐즈 스마일. 음흉한 미소를 지은채 터벅터벅 걸어온 뒤 자폭하는 기본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하 등장하는 모든 HS들의 뼈대가 되는 개체인 만큼 이놈을 잡을 수 있어야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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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소설 및 Hand in killer 7에서는 츠바키 스마일(ツバキスマイル)로 표기. 이름처럼 흰색 몸 위에 핏자국이 얼룩진 모습이 동백꽃처럼 보인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실 제일 특이한 스마일로, 보통 스마일들은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공격하려고 다가오는데 이놈은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순간 '''맵의 반대편으로 잽싸게 튀어가다 자폭'''하는 어이없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인식거리 바깥에서 공격해야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약점 파괴가 안된다. 무조건 몸통샷을 연사로 때려박아서 순수 피해로만 죽여야 하기 때문에 잡기가 힘들다. 대신 잡게 되면 일반 스마일의 2배가 넘는 양의 혈액을 수급할 수 있다.
이놈이 등장하는 구역에는 무조건 캐릭터의 특수능력을 사용해야 하는 특수 스마일이나 퍼즐이 있다. 이와자루의 대사에서는 이놈을 스마일 안의 배신자라고 하는데,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고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내부고발자나 배신자의 말로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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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지 못하고 한곳에 둥지를 틀어 고정되어 있는, 생명체라기 보다는 시설에 가까운 적. 이름처럼 헤븐즈 스마일을 복제하는 능력이 있어서, 자신의 몸에서 일반 헤븐즈 스마일을 생산한다. 때문에 듀플리케이터 스마일 자체는 아무런 공격 기능이 없지만 놔두게 되면 스마일이 끊임없이 나타나므로 최대한 빨리 처치해야 한다. 하지만 신체 자체는 고정되면서 단단히 굳은 탓에 아무데나 쏘면 데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빨갛거나 노랗게 뭉친 코어를 차지샷으로 쏴야만 죽일 수 있다.
위의 듀플리케이터가 생산해내는 스마일. 말그대로 달걀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크기는 타조알의 2배가 넘는 대형란이다. 생성된 뒤에는 플레이어를 향해 굴러오며, 플레이어가 알을 공격하거나 일정 범위 안에 접근하면 그냥 헤븐즈 스마일로 바뀐다.
참고로 에그 스마일에서 헤븐즈 스마일이 된 개체는 죽여도 혈액 수급량이 절반이 된다. 따라서 듀플리케이터 스마일을 이용한 혈액 노가다는 효율이 좋지 못하다.
일반 헤븐 스마일과 외형의 차이는 없지만, 약점을 노려도 부위파괴가 안되는 개체. 하지만 그냥 데미지만 줘도 바로바로 혈액을 수급할 수 있으며, 흘리는 피 색이 몸 색과 동일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서는 특수한 컷신도 없어서 이름이 전혀 언급안되는 스마일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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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는 새나 비행형 곤충에 가까운 스마일로, 이름처럼 사람 얼굴보다도 작은 신체를 가지고 있어서 노리기 어렵다. 하지만 등에 달린 날개는 상당히 커서 멀리서도 식별하는건 생각보다 쉽다. 노리기 어려운 대신 한방만 맞아도 즉사인 놈이라 오토 락온 스킬이 달린 캐릭터라면 무서울게 하나도 없는 스마일.
이놈은 색이 2종류로 한정되어 있으며 검은색/노란색 혹은 빨간색/파란색의 투톤으로 되어있다. 검노 개체를 잡을 경우 그 즉시 잠들어있던 모든 인격이 깨어나고 체력이 완전 회복된다. 빨/파 개체를 잡으면 다른 개체의 2배의 혈액을 수급할 수 있다. 잡으면 매우 개이득인 스마일이지만 일단 작다보니 노리기 어렵고, 이동속도도 빨라서 생각없이 달리다 맞아서 없어지기 일쑤. 거기에다 등장빈도도 매우 낮다.
특이하게도 이놈은 공격에 대미지가 전혀 없지만 섬광탄과 비슷한 눈뽕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른 스마일에게 후속타를 맞기 쉽다.
외형과 공격패턴은 헤븐 스마일과 동일하지만 이놈은 맵을 뛰어다닌다. 그래서 기존의 음흉한 웃음소리 대신 "이히, 이히, 이히, 이히"하고 웃음을 호흡하듯이 끊어서 내는 특이한 소리를 낸다. 아무 생각없이 닥돌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있어서 가장 조심해야 할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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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의 신체를 가지지 않은 스마일. 구르기 때문에 신체도 인간형태가 아니라 커다란 공처럼 둥글게 되어있다. 약점은 공 한가운데에 달린 머리. 하지만 구르다보니 약점도 같이 돌아가서 가까이서 노리기 상당히 힘들다. 주변에 있을 경우에는 특유의 오르골 소리가 나므로 어느정도 거리를 벌리고 처치하는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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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스마일이나 러닝 스마일과는 비교도 안되는 속도로 맵의 반대편에서 플레이어에게 접근한다. 내구력도 일반 스마일보다 좋고, 약점도 목에 난 상처라서 노리기 어렵다. 처음으로 치루는 중간보스전이라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으나, 저격이 가능한 카에데 스미스를 잘 다루지 못한다면 근접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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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쪽에 목도리도마뱀처럼 커다란 커버가 달린 스마일. 약점은 얼굴이지만 커버가 열렸다 닫혔다 하면서 얼굴을 가리기 때문에 좀처럼 쉽게 잡기는 어렵다. 게다가 실수로 타이밍이나 조준이 어긋나서 커버에 공격이 맞을경우 그 자리에서 대폭발을 일으켜 주변을 초토화시켜버린다. 다만 이 폭발은 주변의 스마일에게도 대미지를 주므로 스마일이 모여있다면 그냥 커버를 쏴서 다 죽이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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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보행이 아닌 사족보행을 하는 스마일. 평소에는 천장에 붙어있지만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바닥에 착지해서 고속으로 기어온다. 이 때문에 특성을 모르고 천장을 겨누다 에임이 늦어서 처맞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카운터 스킬이 있는 캐릭터라면 그냥 천장-바닥을 일일히 락온하지 말고 카운터로 털어버리는게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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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깨진 그래픽처럼 거대하게 변한 스마일. 멀리서 보면 그거 말고는 일반 헤븐 스마일과 다를게 없지만 만약 머리가 아니라 다른 부분을 공격하면 그 즉시 '''플레이어 앞으로 순간이동해서 바로 자폭한다'''. 사실상 거대화한 머리가 약점 그 자체인 셈. 하지만 에임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바로 대미지를 입는다는 점 때문에 짜증을 유발하는 스마일. 이와자루와 대화해보면 망상이 구현화된 스마일이라고 한다.
등에 로켓 추진 장치를 메고 공중에서 공격한다. 공중에서 처리하지 못하면 낙하한 뒤 착지해서 일반 헤븐 스마일처럼 공격해온다. 따라서 거리만 충분하다면 굳이 공중에다 총알낭비 하지 않고 착지한 뒤에 여유롭게 잡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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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독가스를 뿜어내는 스마일. 보통 이런 적은 원거리에서도 대미지를 입거나 지속 대미지를 받는 반면에 이놈도 자폭을 하는건 매한가지기 때문에 독가스는 전혀 의미가 없다. 대신 약점을 노려서 죽이지 않으면 맞아도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는 불사신 같은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약점 자동 락온이 가능한 캐릭터로 잡는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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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리케이터 스마일과 비슷한 개체로 스마일을 생성하는 또 다른 스마일이다. 하지만 식물 둥지처럼 고정되어있는 듀플리케이터와 달리 이름처럼 임산부같이 복부가 거대하게 변한 형태. 거기에 팔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져서 이동도 가능하다. 그래서 근접하면 폭풍허그로 자폭을 하니[7] 멋모르고 접근하지는 말자. 약점은 배에 있는 빨간색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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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에 날개가 달려있는 대신 발이 없는 비행형 스마일. 마이크로 스마일과 비슷하게 공중을 날면서 접근하지만 비행이라기 보다는 체공에 더 가까운 놈. 게다가 전신 방탄장갑이라 이놈을 정면에서 죽이는건 절대 불가능하다. 대신 이름에서 힌트가 있는데, 양팔 밑에 달린 날개를 연속으로 쏘면 몸의 방향을 뒤집을 수 있다. 몸이 뒤집히면 등에 커다랗게 약점이 드러나있으므로 뒤를 돌았을때 잡는게 포인트.
참고로 마스크 드 스미스의 유탄 스플래시는 막지 못하므로, 마스크 한정으로는 별 볼일 없는 적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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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2에서만 등장하는 한정 스마일. 얼메이다 시티의 거주민인듯 '''TEXAS BRONCO'''라 적힌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뛰어다니는데, 특이하게도 플레이어에 대한 인식을 하지 않고 마을 안을 랜덤하게 돌아다닌다.[8] 약점은 티셔츠(...)이며, 퍼즐을 풀기 위해서는 이놈들을 특정 수 이상 잡아야 한다[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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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비슷할 정도의 크기를 가진 초대형 스마일. 멀리서도 잘 보이지만 거대한만큼 단단해서 그 어떤 공격으로도 대미지를 줄 수 없다. 얼굴에도 눈이 커다랗게 하나로 되어있으며, 이 눈이 약점이지만 주기적으로 눈을 깜빡여서 노리기가 쉽지 않다.
공격방식은 그냥 그대로 적을 향해 쓰러져서 터지는것(...). 이동속도가 빠른 캐릭터라면 굳이 전투를 안하고 다리 사이로 지나가면 쓰러지는 속도가 늦어서 안맞고 벗어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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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봐도 엄청나게 두껍고 단단한 갑옷을 입은 스마일. 방탄에다 약점 노출도 없어서 왠만한 공격엔 꿈쩍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위의 백사이드 스마일과 마찬가지로 폭발에는 약해서 마스크는 이놈의 담당일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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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터 스마일의 업그레이드 버전. 검은 갑옷을 입은 원본과 달리 갑옷이 흰색이다. 마스크에게 한방에 털리는 약점을 보완해서 유탄 폭발에 휘말려도 아무렇지 않다. 대신 차지샷으로 발동하는 전기탄의 경우 신체 내부의 전자제어 시스템을 먹통으로 만들어버리므로 한방컷이 가능하다. 결국 원본과 마찬가지로 마스크는 담당일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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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터, 프로텍터 Z의 최종강화 형태. 갑옷도 붉게 빛나며 최종 강화에 걸맞게 이전까지의 약점을 전부 보완해서 전자계통에도 프로텍트를 걸었는지 마스크의 차지샷 전기탄으로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다.
하지만 이놈이 등장하는 챕터4에서는 마스크도 마스크맨으로 강화되면서 차지샷으로 중력탄을 쏠 수 있고, 중력탄에는 또 무력하게 한방컷이 난다(...). 여러모로 마스크의 담당 찐따 확정.
또한 이름과 강화되는 스마일이라는 컨셉으로 유추하면 모티브는 건담, 그것도 비우주세기 건담 시리즈의 Z와 ZZ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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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에 미사일 추진장치를 메고 있다. 다이버 스마일과 비슷하게 공중에서 공격하는 녀석. 하지만 낙하 패턴이 없고 그대로 공중에서 돌격한다. 다만 비행 속도는 꽤 느리고, 무거워서인지 낮게 체공하면서 지그재그로 다가온다. 등 뒤의 추진장치가 약점이지만 비행 패턴 때문에 저격이 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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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는 상당히 큰데 비해 하는 짓은 카멜리아 스마일 못지 않게 짜증나는 스마일. 챕터3 초반 ISZK 랜드의 미스테리 하우스에서만 등장하며, 도넛 모양으로 이어진 원형 복도에서 등장한다. 약점은 가슴에 달린 빨간 하트 모양이지만,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순간 그대로 반대로 휙 돌아서 열나게 튄다. 플레이어도 덩달아 반대로 돌아가면 또 플레이어 보고 쫄아서 반대로 튀고...
이 때문에 소위 '''패줌'''을 하지 않으면 잡기가 굉장히 난처해진다. 락온 속도가 빠른 댄이나 콘으로 스마일이 반대로 튀는 사이 반대로 돌아서 미리 줌을 당기거나 다가가서 패줌 후 난사하는 방법이 그나마 쉽다.
카멜리아 스마일과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해서 카에데 스미스로 저격을 시도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이놈은 거리에 상관 없이 플레이어가 자신을 일정 시간 이상 조준하면 바로 패턴이 발동해버린다. 게다가 마스크 드 스미스로 스플래시를 노려도 약점에 맞지 않는지라 꼼수를 쓸 방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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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에 갑옷을 입은 스마일. 하지만 갑옷을 쏴서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고, 갑옷을 파괴하면 내부에서 헤븐/러닝/플라워 스마일 중 하나가 랜덤하게 튀어나온다. 또한 갑옷 사이 미세한 틈으로 보이는 약점을 쏘면 한방에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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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흉악범을 구속하는듯한 모양새로 구속되어있는 스마일. 입에서 레이저를 모아 발사하는데, 레이저를 모으는 사이에 약점을 노려서 처리하지 않으면 바로 원거리에서 레이저 맞고 딸피가 된다. 체력이 낮은 카에데나 케빈은 즉사 확정. 레이저 발사 후에는 자폭하므로 자신이 없으면 피통이 든든한 마스크나 가르시안으로 그냥 맞아도 무방하다.
이와자루의 대사에서는 다른 개체와 달리 헤븐 스마일이 개조 받기를 거부하여서 이렇게 강제로 구속되었다고 나오는걸 보면 헤븐즈 스마일은 생산 이외에도 개조가 가능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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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굴러서 다가오는 스마일. 스파이럴 스마일과 비슷하게 구르지만 스파이럴 스마일은 그래도 천천히 약점을 드러내고 오기라도 했지 이놈은 몸을 말아서 구르기 때문에 타점이 낮아서 약점 쏘기도 어렵고 속도도 빠르다. 위력 자체가 나쁘지 않은 캐릭터라도 구르는 속도를 못따라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카운터 스킬로 마무리를 지을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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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 중에서도 악명높은 공포의 스마일. 온몸에 8개의 약점이 달린 스마일로, 멀리서 천천히 다가오는 녀석이라 저격으로 여유롭게 약점을 제거하면 된다. 그러나...
약점이 단 한개 남았을 경우, 그 즉시 플레이어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한다 그냥 이동속도만 빠르게 다가오는게 아니라, 양팔을 휘저으면서 "끼헤엑~"하는 웃음소리를 내며 발악하듯 달려온다. 게다가 이놈을 잡을때라면 십중팔구 저격이 가능한 카에데를 쓰고 있을 것이고, 장전 속도와 연사력이 낮은 카에데 입장에서 이놈이 발악하면서 뛰어오면 패닉 그 자체다. 게다가 허둥대다가 빗나가거나 이놈이 코앞까지 왔는데 잔탄 계산을 잘못해서 장전 모션이 나온다면?
약점 중에서 제일 크고 노리기 쉬운 것을 제외한 7개의 약점은 카에데로 맞춘 뒤 자신의 에임에 자신이 없거나 탄환이 없다면 이놈이 뛰자마자 메뉴를 열어서 캐릭터를 바꾸는 것도 괜찮은 공략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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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5의 중간보스. 타이머 스마일과 마찬가지로 악명높은 보스 중 하나다. 원거리에서 치루는 보스전임을 감안해도 상당히 피격판정이 큰데, 스마일 여러마리를 융합시킨 거대 스마일에 가깝다. 중간보스 중 유일하게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데, 그 대신 미사일을 3발씩 발사하면서 원거리 공격을 해대는 짜증나는 보스. 미사일의 속도 자체는 크게 빠르지 않지만 연사속도가 은근히 빨라서 미사일 처리가 늦으면 다음 미사일까지 연타로 처맞기 십상이다.
따라서 미사일을 어떻게든 처리한 다음 갤럭티카 토마호크 스마일 본체를 노려야 하는데, 이게 말이 쉽지 미사일 처리하고 본체 때리려는 찰나에 바로 미사일을 쏴대니 에임과 연사력 둘 다 어느정도 숙련되어야 한다.
대신 미사일 처리시 발사 직후 1초 내로 처리하면 3개가 동시에 터지면서 처리가 쉬워지고, 댄의 마탄 5차지샷이나 마스크의 파이널 마스크 5차지샷이면 본체는 한방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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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4의 코번 초등학교에서 이벤트격으로만 등장하는 스마일. 중간보스 취급은 아니지만 사실 여기서 플레이어들의 멘탈이 1차적으로 갈릴 가능성이 높다.
그렉 나이트메어의 하반신에서 검은 연기가 나더니 갑자기 검은색 헤븐즈 스마일 7마리가 튀어나오는데, 다른 스마일과는 다르게 '''약점도 없고, 그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으며, 한번 맞으면 즉사'''인 무적 스마일. 처음 마주치면 "이 새끼 대체 어떻게 죽이지?" 라며 패닉에 빠질수 있으나, 사실 이놈들의 약점은 가르시안으로 주을 수 있는 황금총[10] 뿐이다. 게다가 가르시안을 제외한 6명의 인격이 모두 필연적으로 죽게 되므로 마지막 멤버인 가르시안으로 황금총을 주워서 쏘면 상황 종료[11] . 대신, 가르시안으로도 맞으면 즉사이니 너무 여유부리다 맞지 말자.
킬러7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개그모드인 '''Hopper 7'''에서만 등장하는 적. 모드 이름인 호퍼7에 맞게 등장하는 스마일은 모두 호퍼맨으로 교체된다[12] . 메뚜기 탈옷을 입은 남자의 외모를 하고 있으며, 신체 어딜 쏘던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말그대로 메뚜기급 내구력을 자랑한다. 사실상 개그캐. 원본 킬러7에서 일반 헤븐 스마일의 스킨을 바꾸고 체력을 낮춘 상태라고 보면 된다.
설정상 이 헤븐즈 스마일들은 쿤 란의 신의 손의 효과로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게임상에서 떼거지로 등장하는 것들은 전부 쿤 란이 애써서 직접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신의 손의 기능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재현한 것이다. 즉, 헤븐즈 스마일의 생산 루트는 쿤 란이 직접 생성 / 과학기술로 인공 제작 / 스마일을 생산하는 스마일 3가지가 존재하는 셈이다.
헤븐즈 스마일을 만드는 (인간을 스마일로 개조하는데)데에는 인간의 장기가 필요하다. 그것도 스마일 1마리에 여러명의 혈액과 장기가 드는 교환비 똥망급 제작단가를 자랑하지만 그 만큼 테러와 생물재해 유발에 효과적이라 나름 수요가 있는 장사인 듯하다.
특히 테러를 주요 수단으로 활용하는 범죄자는 물론 미국 야당마저 정권전복을 위해 이민관리국을 통해 쿤 란에게 인간을 유출하기도 한다. 이러다보니 장기매매 및 인신매매도 빈번히 이루어지는 듯.
커티스 블랙번의 경우 헤븐즈 스마일 제작에는 호의적이지 않지만 자신의 취미의 부산물인 인간의 혈액과 장기를 이렇게 팔아치웠다 하니 알다가도 모를 일.
그 밖에도 잠재적인 헤븐즈 스마일이라고 부르는 타입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조금씩 변화하다가 마침내 헤븐즈 스마일로서 각성한다. 대표적으로는 안드레이 얼메이다. 마츠오카 켄지로도 쿤 란의 신의 손에 노출되었으나 작 중에서 딱히 스마일이 된다는 묘사가 없는 걸 보면 그냥 헤븐즈 스마일들이 느낀다는 쾌락만을 순간적으로 느낀 듯.
게임 킬러 7에 등장하는 악당들의 총칭. 이름인 '헤븐즈 스마일'은 그들이 항상 미소를 짓고 웃음소리를 낸다는데서 붙여졌으며, 줄여서 HS로 표기한다. 또한 신의 손의 효과에 의하여 항상 쾌락상태에 빠져있으며 따라서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온다. 말 그대로 천국의 웃음.
1. 상세
2. 게임 내 모습
2.1. 종류
2.1.2. 카멜리아 스마일 (Camellia Smile)
2.1.3. 듀플리케이터 스마일 (Duplicator Smile)
2.1.4. 에그 스마일 (Egg Smile)
2.1.5. 플라워 스마일 (Flower Smile)
2.1.6. 마이크로 스마일 (Micro Smile)
2.1.7. 러닝 스마일 (Running Smile)
2.1.8. 스파이럴 스마일 (Spiral Smile)
2.1.9. 스피드 스마일 (Speed Smile)
2.1.10. 헤드밤 스마일 (Bombhead Smile)
2.1.11. 어나더 스마일 (Another Smile)
2.1.12. 팬텀 스마일 (Phantom Smile)
2.1.13. 다이버 스마일 (Diver Smile)
2.1.14. 포이즌 스마일 (Poison Smile)
2.1.15. 마더 스마일 (Mother Smile)
2.1.16. 백사이드 스마일 (Backside Smile)
2.1.17. 얼메이다 스마일 (Ulmeyda Smile)
2.1.18. 자이언트 스마일 (Giant Smile)
2.1.19. 프로텍터 스마일 (Protector Smile)
2.1.20. 프로텍터 Z 스마일 (Protector Z Smile)
2.1.21. 프로텍터 ZZ 스마일 (Protector ZZ Smile)
2.1.22. 브로큰 스마일 (Broken Smile)
2.1.23. 세라믹 스마일 (Ceramic Smile)
2.1.24. 미스릴 스마일 (Mithril Smile)
2.1.25. 레이저 스마일 (Laser Smile)
2.1.26. 롤링 스마일 (Roller Smile)
2.1.27. 타이머 스마일 (Timer Smile)
2.1.28. 갤럭티카 토마호크 스마일 (Galactic Tomahawk Smile)
2.1.29. 블랙헤븐 스마일 (Black Heaven Smile)
2.1.30. 호퍼맨 (Hopperman)
3. 기타
1. 상세
킬러 7의 주 적이자 세계관 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생물병기. 신체 조건은 인간과 비슷하지만 스스로 폭발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각종 테러 사건이 번번히 일어나는데다 인명피해가 극심하다. 문제는 이런 괴물이 한 개체만 있는게 아니라 좀비나 흡혈귀 처럼 떼거지로 등장한다는 것.
거기다 '''도시미채'''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적인 인간은 이들을 알아볼 수가 없기에 인명피해와 테러 사건으로 골머리를 썩는 미국 정부 마저도 손 쓸 도리가 없는 노답 뮤턴트에 가깝지만...
다행히도 암살집단 킬러 7은 이 놈들을 식별 가능하다.[2] 덕분에 미국 정부조차도 쩔쩔매는 세계관 최강자가 될뻔 했지만 스미스 동맹 앞에서는 그저 실실 쪼개는 폭발괴물일 뿐.
광학미채를 쓴다 하더라도 완전히 모습자체를 완전하게 감추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으로서 사회에 녹아들어 생활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모든 인간을 학살하는 방법으로 헤븐즈 스마일을 살해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서도 커티스 블랙번이 이 방법으로 헤븐즈 스마일을 죽인 적이 있다. 또한 괴물이라고는 해도 스스로 폭발하는 것 외에 신체적인 능력은 인간과 동일한 수준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유효한 무기는 그들에게도 유효하다. 다만 종류에 따라서는 방탄성이 뛰어난 갑옷이나 외피를 가진 개체도 존재하며, 기본적으로 '''죽음=폭발''' 이기 때문에 총같은 원거리 무기가 아닌 칼이나 둔기 등의 근거리 무기로 상대했다간 본인도 길동무가 되기 때문인지 헤븐즈 스마일을 처리하는 인물들은 전부 총기류를 사용한다.
2. 게임 내 모습
모든 문제의 근원이 되는 적인 만큼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는 녀석들이다. 맵의 특정 위치에 진입할때 "으흐흐흐~" 하는 음흉한 웃음소리가 들리면 십중팔구 그 근처에 헤븐즈 스마일이 있다는 소리. 하지만 헤븐즈 스마일 특유의 터벅터벅 걸어오는 발소리와, 스캔을 안해도 어느정도 반투명 상태[3] 로도 보이기 때문에 안보여서 갑툭튀 당할 확률은 낮다.
만약 원거리에서 처리를 못하고 접근을 허용했을 경우 플레이어에게 허그 자세로 달려들면서 자폭한다. 자폭하거나 죽을때는 '''"으하하하하하!"'''라는 상쾌한 웃음소리[4] 를 내지르는데, 한번 들어보면 왜 이놈들의 이름을 '스마일'이라고 지었는지 단박에 이해할 것이다.
참고로 자폭할 경우 허그 자세 시전과 동시에 웃음소리를 내지르는데, 허그 자세에서 약점이 아닌 다른 부위를 공격해서 경직을 주면 다시 허그-웃음소리를 시전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약한 캐릭터로 초근접전을 벌이면 헤븐즈 스마일 웃음소리를 원없이 중첩시켜 들을수도 있다. 물론 플레이어는 똥줄이 타들어가겠지만...[5]
2.1. 종류
개체마다 똑같은 표정과 웃음소리를 내지만, 같은 종류의 개체라도 색이 다른 놈들이 많으며 종류에 따라서는 웃음소리의 피치 높낮이가 다를때도 있다.
챕터마다 혼탄을 문지기에게 건넨 뒤에는 콜로지엄을 가로질러 다음 게이트로 향하는데, 이 과정에서 무조건 중간보스 급 스마일과 상대해야 한다. 또한 중간보스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개체가 나타날 경우, 해당 스마일이 있는 구역에 진입하면 컷신과 함께 등장한다.
2.1.1. 헤븐 스마일 (Heaven Smile)[6]
가장 기본적인 헤븐즈 스마일. 음흉한 미소를 지은채 터벅터벅 걸어온 뒤 자폭하는 기본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하 등장하는 모든 HS들의 뼈대가 되는 개체인 만큼 이놈을 잡을 수 있어야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2.1.2. 카멜리아 스마일 (Camellia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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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소설 및 Hand in killer 7에서는 츠바키 스마일(ツバキスマイル)로 표기. 이름처럼 흰색 몸 위에 핏자국이 얼룩진 모습이 동백꽃처럼 보인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실 제일 특이한 스마일로, 보통 스마일들은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공격하려고 다가오는데 이놈은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순간 '''맵의 반대편으로 잽싸게 튀어가다 자폭'''하는 어이없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인식거리 바깥에서 공격해야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약점 파괴가 안된다. 무조건 몸통샷을 연사로 때려박아서 순수 피해로만 죽여야 하기 때문에 잡기가 힘들다. 대신 잡게 되면 일반 스마일의 2배가 넘는 양의 혈액을 수급할 수 있다.
이놈이 등장하는 구역에는 무조건 캐릭터의 특수능력을 사용해야 하는 특수 스마일이나 퍼즐이 있다. 이와자루의 대사에서는 이놈을 스마일 안의 배신자라고 하는데,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고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내부고발자나 배신자의 말로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2.1.3. 듀플리케이터 스마일 (Duplicator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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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지 못하고 한곳에 둥지를 틀어 고정되어 있는, 생명체라기 보다는 시설에 가까운 적. 이름처럼 헤븐즈 스마일을 복제하는 능력이 있어서, 자신의 몸에서 일반 헤븐즈 스마일을 생산한다. 때문에 듀플리케이터 스마일 자체는 아무런 공격 기능이 없지만 놔두게 되면 스마일이 끊임없이 나타나므로 최대한 빨리 처치해야 한다. 하지만 신체 자체는 고정되면서 단단히 굳은 탓에 아무데나 쏘면 데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빨갛거나 노랗게 뭉친 코어를 차지샷으로 쏴야만 죽일 수 있다.
2.1.4. 에그 스마일 (Egg Smile)
위의 듀플리케이터가 생산해내는 스마일. 말그대로 달걀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크기는 타조알의 2배가 넘는 대형란이다. 생성된 뒤에는 플레이어를 향해 굴러오며, 플레이어가 알을 공격하거나 일정 범위 안에 접근하면 그냥 헤븐즈 스마일로 바뀐다.
참고로 에그 스마일에서 헤븐즈 스마일이 된 개체는 죽여도 혈액 수급량이 절반이 된다. 따라서 듀플리케이터 스마일을 이용한 혈액 노가다는 효율이 좋지 못하다.
2.1.5. 플라워 스마일 (Flower Smile)
일반 헤븐 스마일과 외형의 차이는 없지만, 약점을 노려도 부위파괴가 안되는 개체. 하지만 그냥 데미지만 줘도 바로바로 혈액을 수급할 수 있으며, 흘리는 피 색이 몸 색과 동일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서는 특수한 컷신도 없어서 이름이 전혀 언급안되는 스마일 중 하나.
2.1.6. 마이크로 스마일 (Micro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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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는 새나 비행형 곤충에 가까운 스마일로, 이름처럼 사람 얼굴보다도 작은 신체를 가지고 있어서 노리기 어렵다. 하지만 등에 달린 날개는 상당히 커서 멀리서도 식별하는건 생각보다 쉽다. 노리기 어려운 대신 한방만 맞아도 즉사인 놈이라 오토 락온 스킬이 달린 캐릭터라면 무서울게 하나도 없는 스마일.
이놈은 색이 2종류로 한정되어 있으며 검은색/노란색 혹은 빨간색/파란색의 투톤으로 되어있다. 검노 개체를 잡을 경우 그 즉시 잠들어있던 모든 인격이 깨어나고 체력이 완전 회복된다. 빨/파 개체를 잡으면 다른 개체의 2배의 혈액을 수급할 수 있다. 잡으면 매우 개이득인 스마일이지만 일단 작다보니 노리기 어렵고, 이동속도도 빨라서 생각없이 달리다 맞아서 없어지기 일쑤. 거기에다 등장빈도도 매우 낮다.
특이하게도 이놈은 공격에 대미지가 전혀 없지만 섬광탄과 비슷한 눈뽕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른 스마일에게 후속타를 맞기 쉽다.
2.1.7. 러닝 스마일 (Running Smile)
외형과 공격패턴은 헤븐 스마일과 동일하지만 이놈은 맵을 뛰어다닌다. 그래서 기존의 음흉한 웃음소리 대신 "이히, 이히, 이히, 이히"하고 웃음을 호흡하듯이 끊어서 내는 특이한 소리를 낸다. 아무 생각없이 닥돌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있어서 가장 조심해야 할 스마일.
2.1.8. 스파이럴 스마일 (Spiral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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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의 신체를 가지지 않은 스마일. 구르기 때문에 신체도 인간형태가 아니라 커다란 공처럼 둥글게 되어있다. 약점은 공 한가운데에 달린 머리. 하지만 구르다보니 약점도 같이 돌아가서 가까이서 노리기 상당히 힘들다. 주변에 있을 경우에는 특유의 오르골 소리가 나므로 어느정도 거리를 벌리고 처치하는편이 좋다.
2.1.9. 스피드 스마일 (Speed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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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스마일이나 러닝 스마일과는 비교도 안되는 속도로 맵의 반대편에서 플레이어에게 접근한다. 내구력도 일반 스마일보다 좋고, 약점도 목에 난 상처라서 노리기 어렵다. 처음으로 치루는 중간보스전이라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으나, 저격이 가능한 카에데 스미스를 잘 다루지 못한다면 근접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2.1.10. 헤드밤 스마일 (Bombhead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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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쪽에 목도리도마뱀처럼 커다란 커버가 달린 스마일. 약점은 얼굴이지만 커버가 열렸다 닫혔다 하면서 얼굴을 가리기 때문에 좀처럼 쉽게 잡기는 어렵다. 게다가 실수로 타이밍이나 조준이 어긋나서 커버에 공격이 맞을경우 그 자리에서 대폭발을 일으켜 주변을 초토화시켜버린다. 다만 이 폭발은 주변의 스마일에게도 대미지를 주므로 스마일이 모여있다면 그냥 커버를 쏴서 다 죽이는 방법도 있다.
2.1.11. 어나더 스마일 (Another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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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보행이 아닌 사족보행을 하는 스마일. 평소에는 천장에 붙어있지만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바닥에 착지해서 고속으로 기어온다. 이 때문에 특성을 모르고 천장을 겨누다 에임이 늦어서 처맞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카운터 스킬이 있는 캐릭터라면 그냥 천장-바닥을 일일히 락온하지 말고 카운터로 털어버리는게 더 편하다.
2.1.12. 팬텀 스마일 (Phantom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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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깨진 그래픽처럼 거대하게 변한 스마일. 멀리서 보면 그거 말고는 일반 헤븐 스마일과 다를게 없지만 만약 머리가 아니라 다른 부분을 공격하면 그 즉시 '''플레이어 앞으로 순간이동해서 바로 자폭한다'''. 사실상 거대화한 머리가 약점 그 자체인 셈. 하지만 에임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바로 대미지를 입는다는 점 때문에 짜증을 유발하는 스마일. 이와자루와 대화해보면 망상이 구현화된 스마일이라고 한다.
2.1.13. 다이버 스마일 (Diver Smile)
등에 로켓 추진 장치를 메고 공중에서 공격한다. 공중에서 처리하지 못하면 낙하한 뒤 착지해서 일반 헤븐 스마일처럼 공격해온다. 따라서 거리만 충분하다면 굳이 공중에다 총알낭비 하지 않고 착지한 뒤에 여유롭게 잡을수도 있다.
2.1.14. 포이즌 스마일 (Poison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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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독가스를 뿜어내는 스마일. 보통 이런 적은 원거리에서도 대미지를 입거나 지속 대미지를 받는 반면에 이놈도 자폭을 하는건 매한가지기 때문에 독가스는 전혀 의미가 없다. 대신 약점을 노려서 죽이지 않으면 맞아도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는 불사신 같은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약점 자동 락온이 가능한 캐릭터로 잡는것이 편하다.
2.1.15. 마더 스마일 (Mother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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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리케이터 스마일과 비슷한 개체로 스마일을 생성하는 또 다른 스마일이다. 하지만 식물 둥지처럼 고정되어있는 듀플리케이터와 달리 이름처럼 임산부같이 복부가 거대하게 변한 형태. 거기에 팔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져서 이동도 가능하다. 그래서 근접하면 폭풍허그로 자폭을 하니[7] 멋모르고 접근하지는 말자. 약점은 배에 있는 빨간색 코어.
2.1.16. 백사이드 스마일 (Backside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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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에 날개가 달려있는 대신 발이 없는 비행형 스마일. 마이크로 스마일과 비슷하게 공중을 날면서 접근하지만 비행이라기 보다는 체공에 더 가까운 놈. 게다가 전신 방탄장갑이라 이놈을 정면에서 죽이는건 절대 불가능하다. 대신 이름에서 힌트가 있는데, 양팔 밑에 달린 날개를 연속으로 쏘면 몸의 방향을 뒤집을 수 있다. 몸이 뒤집히면 등에 커다랗게 약점이 드러나있으므로 뒤를 돌았을때 잡는게 포인트.
참고로 마스크 드 스미스의 유탄 스플래시는 막지 못하므로, 마스크 한정으로는 별 볼일 없는 적이 되어버린다.
2.1.17. 얼메이다 스마일 (Ulmeyda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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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2에서만 등장하는 한정 스마일. 얼메이다 시티의 거주민인듯 '''TEXAS BRONCO'''라 적힌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뛰어다니는데, 특이하게도 플레이어에 대한 인식을 하지 않고 마을 안을 랜덤하게 돌아다닌다.[8] 약점은 티셔츠(...)이며, 퍼즐을 풀기 위해서는 이놈들을 특정 수 이상 잡아야 한다[9] .
2.1.18. 자이언트 스마일 (Giant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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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비슷할 정도의 크기를 가진 초대형 스마일. 멀리서도 잘 보이지만 거대한만큼 단단해서 그 어떤 공격으로도 대미지를 줄 수 없다. 얼굴에도 눈이 커다랗게 하나로 되어있으며, 이 눈이 약점이지만 주기적으로 눈을 깜빡여서 노리기가 쉽지 않다.
공격방식은 그냥 그대로 적을 향해 쓰러져서 터지는것(...). 이동속도가 빠른 캐릭터라면 굳이 전투를 안하고 다리 사이로 지나가면 쓰러지는 속도가 늦어서 안맞고 벗어날수 있다.
2.1.19. 프로텍터 스마일 (Protector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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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봐도 엄청나게 두껍고 단단한 갑옷을 입은 스마일. 방탄에다 약점 노출도 없어서 왠만한 공격엔 꿈쩍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위의 백사이드 스마일과 마찬가지로 폭발에는 약해서 마스크는 이놈의 담당일진이다.
2.1.20. 프로텍터 Z 스마일 (Protector Z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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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터 스마일의 업그레이드 버전. 검은 갑옷을 입은 원본과 달리 갑옷이 흰색이다. 마스크에게 한방에 털리는 약점을 보완해서 유탄 폭발에 휘말려도 아무렇지 않다. 대신 차지샷으로 발동하는 전기탄의 경우 신체 내부의 전자제어 시스템을 먹통으로 만들어버리므로 한방컷이 가능하다. 결국 원본과 마찬가지로 마스크는 담당일진 확정.
2.1.21. 프로텍터 ZZ 스마일 (Protector ZZ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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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터, 프로텍터 Z의 최종강화 형태. 갑옷도 붉게 빛나며 최종 강화에 걸맞게 이전까지의 약점을 전부 보완해서 전자계통에도 프로텍트를 걸었는지 마스크의 차지샷 전기탄으로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다.
하지만 이놈이 등장하는 챕터4에서는 마스크도 마스크맨으로 강화되면서 차지샷으로 중력탄을 쏠 수 있고, 중력탄에는 또 무력하게 한방컷이 난다(...). 여러모로 마스크의 담당 찐따 확정.
또한 이름과 강화되는 스마일이라는 컨셉으로 유추하면 모티브는 건담, 그것도 비우주세기 건담 시리즈의 Z와 ZZ인듯 하다.
2.1.22. 브로큰 스마일 (Broken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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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에 미사일 추진장치를 메고 있다. 다이버 스마일과 비슷하게 공중에서 공격하는 녀석. 하지만 낙하 패턴이 없고 그대로 공중에서 돌격한다. 다만 비행 속도는 꽤 느리고, 무거워서인지 낮게 체공하면서 지그재그로 다가온다. 등 뒤의 추진장치가 약점이지만 비행 패턴 때문에 저격이 꽤 힘들다.
2.1.23. 세라믹 스마일 (Ceramic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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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는 상당히 큰데 비해 하는 짓은 카멜리아 스마일 못지 않게 짜증나는 스마일. 챕터3 초반 ISZK 랜드의 미스테리 하우스에서만 등장하며, 도넛 모양으로 이어진 원형 복도에서 등장한다. 약점은 가슴에 달린 빨간 하트 모양이지만,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순간 그대로 반대로 휙 돌아서 열나게 튄다. 플레이어도 덩달아 반대로 돌아가면 또 플레이어 보고 쫄아서 반대로 튀고...
이 때문에 소위 '''패줌'''을 하지 않으면 잡기가 굉장히 난처해진다. 락온 속도가 빠른 댄이나 콘으로 스마일이 반대로 튀는 사이 반대로 돌아서 미리 줌을 당기거나 다가가서 패줌 후 난사하는 방법이 그나마 쉽다.
카멜리아 스마일과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해서 카에데 스미스로 저격을 시도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이놈은 거리에 상관 없이 플레이어가 자신을 일정 시간 이상 조준하면 바로 패턴이 발동해버린다. 게다가 마스크 드 스미스로 스플래시를 노려도 약점에 맞지 않는지라 꼼수를 쓸 방도가 없다.
2.1.24. 미스릴 스마일 (Mithril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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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에 갑옷을 입은 스마일. 하지만 갑옷을 쏴서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고, 갑옷을 파괴하면 내부에서 헤븐/러닝/플라워 스마일 중 하나가 랜덤하게 튀어나온다. 또한 갑옷 사이 미세한 틈으로 보이는 약점을 쏘면 한방에 처리가 가능하다.
2.1.25. 레이저 스마일 (Laser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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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흉악범을 구속하는듯한 모양새로 구속되어있는 스마일. 입에서 레이저를 모아 발사하는데, 레이저를 모으는 사이에 약점을 노려서 처리하지 않으면 바로 원거리에서 레이저 맞고 딸피가 된다. 체력이 낮은 카에데나 케빈은 즉사 확정. 레이저 발사 후에는 자폭하므로 자신이 없으면 피통이 든든한 마스크나 가르시안으로 그냥 맞아도 무방하다.
이와자루의 대사에서는 다른 개체와 달리 헤븐 스마일이 개조 받기를 거부하여서 이렇게 강제로 구속되었다고 나오는걸 보면 헤븐즈 스마일은 생산 이외에도 개조가 가능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2.1.26. 롤링 스마일 (Roller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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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굴러서 다가오는 스마일. 스파이럴 스마일과 비슷하게 구르지만 스파이럴 스마일은 그래도 천천히 약점을 드러내고 오기라도 했지 이놈은 몸을 말아서 구르기 때문에 타점이 낮아서 약점 쏘기도 어렵고 속도도 빠르다. 위력 자체가 나쁘지 않은 캐릭터라도 구르는 속도를 못따라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카운터 스킬로 마무리를 지을 때가 많다.
2.1.27. 타이머 스마일 (Timer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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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 중에서도 악명높은 공포의 스마일. 온몸에 8개의 약점이 달린 스마일로, 멀리서 천천히 다가오는 녀석이라 저격으로 여유롭게 약점을 제거하면 된다. 그러나...
약점이 단 한개 남았을 경우, 그 즉시 플레이어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한다 그냥 이동속도만 빠르게 다가오는게 아니라, 양팔을 휘저으면서 "끼헤엑~"하는 웃음소리를 내며 발악하듯 달려온다. 게다가 이놈을 잡을때라면 십중팔구 저격이 가능한 카에데를 쓰고 있을 것이고, 장전 속도와 연사력이 낮은 카에데 입장에서 이놈이 발악하면서 뛰어오면 패닉 그 자체다. 게다가 허둥대다가 빗나가거나 이놈이 코앞까지 왔는데 잔탄 계산을 잘못해서 장전 모션이 나온다면?
약점 중에서 제일 크고 노리기 쉬운 것을 제외한 7개의 약점은 카에데로 맞춘 뒤 자신의 에임에 자신이 없거나 탄환이 없다면 이놈이 뛰자마자 메뉴를 열어서 캐릭터를 바꾸는 것도 괜찮은 공략법이다.
2.1.28. 갤럭티카 토마호크 스마일 (Galactic Tomahawk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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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5의 중간보스. 타이머 스마일과 마찬가지로 악명높은 보스 중 하나다. 원거리에서 치루는 보스전임을 감안해도 상당히 피격판정이 큰데, 스마일 여러마리를 융합시킨 거대 스마일에 가깝다. 중간보스 중 유일하게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데, 그 대신 미사일을 3발씩 발사하면서 원거리 공격을 해대는 짜증나는 보스. 미사일의 속도 자체는 크게 빠르지 않지만 연사속도가 은근히 빨라서 미사일 처리가 늦으면 다음 미사일까지 연타로 처맞기 십상이다.
따라서 미사일을 어떻게든 처리한 다음 갤럭티카 토마호크 스마일 본체를 노려야 하는데, 이게 말이 쉽지 미사일 처리하고 본체 때리려는 찰나에 바로 미사일을 쏴대니 에임과 연사력 둘 다 어느정도 숙련되어야 한다.
대신 미사일 처리시 발사 직후 1초 내로 처리하면 3개가 동시에 터지면서 처리가 쉬워지고, 댄의 마탄 5차지샷이나 마스크의 파이널 마스크 5차지샷이면 본체는 한방컷이다.
2.1.29. 블랙헤븐 스마일 (Black Heaven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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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4의 코번 초등학교에서 이벤트격으로만 등장하는 스마일. 중간보스 취급은 아니지만 사실 여기서 플레이어들의 멘탈이 1차적으로 갈릴 가능성이 높다.
그렉 나이트메어의 하반신에서 검은 연기가 나더니 갑자기 검은색 헤븐즈 스마일 7마리가 튀어나오는데, 다른 스마일과는 다르게 '''약점도 없고, 그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으며, 한번 맞으면 즉사'''인 무적 스마일. 처음 마주치면 "이 새끼 대체 어떻게 죽이지?" 라며 패닉에 빠질수 있으나, 사실 이놈들의 약점은 가르시안으로 주을 수 있는 황금총[10] 뿐이다. 게다가 가르시안을 제외한 6명의 인격이 모두 필연적으로 죽게 되므로 마지막 멤버인 가르시안으로 황금총을 주워서 쏘면 상황 종료[11] . 대신, 가르시안으로도 맞으면 즉사이니 너무 여유부리다 맞지 말자.
2.1.30. 호퍼맨 (Hopperman)
킬러7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개그모드인 '''Hopper 7'''에서만 등장하는 적. 모드 이름인 호퍼7에 맞게 등장하는 스마일은 모두 호퍼맨으로 교체된다[12] . 메뚜기 탈옷을 입은 남자의 외모를 하고 있으며, 신체 어딜 쏘던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말그대로 메뚜기급 내구력을 자랑한다. 사실상 개그캐. 원본 킬러7에서 일반 헤븐 스마일의 스킨을 바꾸고 체력을 낮춘 상태라고 보면 된다.
3. 기타
설정상 이 헤븐즈 스마일들은 쿤 란의 신의 손의 효과로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게임상에서 떼거지로 등장하는 것들은 전부 쿤 란이 애써서 직접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신의 손의 기능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재현한 것이다. 즉, 헤븐즈 스마일의 생산 루트는 쿤 란이 직접 생성 / 과학기술로 인공 제작 / 스마일을 생산하는 스마일 3가지가 존재하는 셈이다.
헤븐즈 스마일을 만드는 (인간을 스마일로 개조하는데)데에는 인간의 장기가 필요하다. 그것도 스마일 1마리에 여러명의 혈액과 장기가 드는 교환비 똥망급 제작단가를 자랑하지만 그 만큼 테러와 생물재해 유발에 효과적이라 나름 수요가 있는 장사인 듯하다.
특히 테러를 주요 수단으로 활용하는 범죄자는 물론 미국 야당마저 정권전복을 위해 이민관리국을 통해 쿤 란에게 인간을 유출하기도 한다. 이러다보니 장기매매 및 인신매매도 빈번히 이루어지는 듯.
커티스 블랙번의 경우 헤븐즈 스마일 제작에는 호의적이지 않지만 자신의 취미의 부산물인 인간의 혈액과 장기를 이렇게 팔아치웠다 하니 알다가도 모를 일.
그 밖에도 잠재적인 헤븐즈 스마일이라고 부르는 타입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조금씩 변화하다가 마침내 헤븐즈 스마일로서 각성한다. 대표적으로는 안드레이 얼메이다. 마츠오카 켄지로도 쿤 란의 신의 손에 노출되었으나 작 중에서 딱히 스마일이 된다는 묘사가 없는 걸 보면 그냥 헤븐즈 스마일들이 느낀다는 쾌락만을 순간적으로 느낀 듯.
[1] 원래 이 항목의 이름과 동일한 이름으로, 제대로 된 공식적인 명칭은 헤븐 스마일이다. 이 문서는 '헤븐즈 스마일'로 작성된 관계로 개체 이름은 공식 명칭으로 기재.[2] 게임에서도 조준 뒤 스캔 함으로서 헤븐즈 스마일을 확실하게 분별할 수 있다.[3] 이 상태에서는 아무리 공격해도 효과가 없다. 조준해서 스캔해야 비로소 피격 판정이 생겨나기 때문에 스캔하기 전에는 존재와 위치 확인만이 가능하다.[4] 이 웃음소리는 게임 타이틀에서도 사용된다(...).[5] 연사력이 좋고 단발 위력이 약한 케빈 스미스나 콘 스미스 혹은 가르시안 스미스의 경우에 자주 일어난다.[6] 원래 이 항목의 이름과 동일한 이름으로, 제대로 된 공식적인 명칭은 '''헤븐 스마일'''이다. 이 문서는 '헤븐'''즈''' 스마일'로 작성된 관계로 개체 이름은 공식 명칭으로 기재.[7] 이놈의 자폭은 판정 발생과 위치가 다른 스마일과 달라서 카운터 스킬 발동이 불가능하다.[8] 대신 한대라도 맞으면 플레이어를 향해 걸어온다.[9] 얼메이다 피규어를 모으기 위해 가챠를 돌려야 하는데, 이 놈을 쓰러트리면 가챠 코인을 1개 얻을 수 있다.[10] 가르시안이 아닌 다른 인격으로는 사용은 커녕 조사하는 것도 불가능하다.[11] 아니면 미리 인격을 다 죽여놓고 가르시안으로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12] 챕터의 중간보스와 인간형 보스는 그대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