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실험용 백쥐 괴담

 


1. 개요
2. 상세


1. 개요


대한민국도시전설.

2. 상세


관련 기사
2000년대 초반 유래된 꽤나 유래가 깊은 이야기인데, 당시 안양시에 소재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현 농림축산검역본부) 인근의 주택가에서 실험용으로 사용되던 백쥐가 주민들에 의해 드문드문 목격되었고, 주민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병에 시달렸는데, 그 이유가 검역원에 위치한 연구실에서 세균 관련 실험용으로 사용되었던 흰 쥐가 탈출해 번식하여 실험용 세균을 퍼트리고 다닌다는 것.
실제로 안양에서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피부병이 유행한 것에서 시작된 이야기로, 주민들 사이에서 불안이 증폭되자 관계자가 나와 소독작업과 의사표명을 하기도 했다.(#1, #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