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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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Seven, 항저우 스파크, RunAway 소속의 프로게이머
2. 상세
2017 오버워치 넥서스컵 Annual Finals 후 팀에 들어온 서브힐러로, CONBOX 출신이다. 아마추어 시절엔 '고감도 아나'로 매우 유명했다. EDPI 26000에 달하는, 조준의 정확성을 요하는 저격수형 캐릭터 특성 상 고감도로 사용하면서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게 쉽지 않은 편인데 이 선수는 그렇지 않고 오히려 고감도의 장점인 빠른 에임 전환 및 시야 범위 확보를 보여주며 많은 게이머들의 찬사를 받았다.
플레잉 코치이자 DPS인 Asher에 말에 따르면, 팀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피지컬이 괜찮고 영리하여 오더를 굉장히 빨리 흡수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젠야타 플레이는 안정적인 컨텐더스 중상위권 이상 젠야타이다.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 8 배치를 10승을 하며 팀에서 입단 소식을 밝혔다.
TEAM CONBOX를 나오고 감도를 EDPI 26000 > 8000 으로 낮췄으며 항저우 입단한후 EDPI는 4000이라고 한다.
2021년 2월 25일 러너웨이 팀을 나와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