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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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 시즌 2 변경점
2020년 6월 10일, 오버워치 컨텐더스를 이끌고 있는 Dan McHugh와 오버워치 리그 외의 다른 오버워치 e스포츠 총 감독인 Trevor Housten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발표하였다. # 2020 컨텐더스 프로그램은 플레이어 지원 및 개발에 있어 자신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았으며, 핵심 과제는 방송과 컨텐츠에 있어서 플레이어의 가시성 문제였으며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 구현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전 세계의 일괄된 구조를 유지하는 것에는 이점이 있지만 미래를 보면 각 지역 수준에서 가장 좋은 것을 지원하고자 하며 각 지역에 적합한 형식과 구조를 설정하기 위해 각 지역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6월 말 각 지역의 컨텐더스 향후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에 따라 컨텐더스 각 지역은 2020 시즌 2부터 똑같은 리그 구조를 가지고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에 적합한 형식과 구조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한국의 경우 다음과 같은 리그 방식으로 변경된다. 2018 시즌 때의 리그 방식으로 회귀한 것.
- 정규 시즌에서는 총 10팀이 참가하며, 2개의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진행한다.
- 플레이오프는 6강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 시즌 1의 상위 8개팀은 자동적으로 시즌 2 정규 시즌에 참여하며, 나머지 2개의 팀의 경우 지난 시즌 1 9위~12위와 오픈 디비전 상위 4팀과 함께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의 트라이얼에 참여한다.
- 모든 경기는 생중계된다.
2. 참가 팀
- 팀별 로스터는 각 팀 문서 또는 리퀴피디아를 참고하십시오.
3. 대회 규정
- 컨텐더스 주최 측이 사전에 지정한 맵들 가운데 시드가 높은 쪽이 1세트 전장을 결정하며, 2세트부터는 이전 세트 패배 팀이 다음 전장을 결정한다. 플레이오프 결승은 7전 4선승제, 나머지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마지막 세트가 끝나도 점수가 같을 경우에는 타이브레이커를 진행한다.
- 공격 2명, 돌격 2명, 지원 2명이 고정되는 역할 고정(Role Lock)을 도입한다.
- 무승부 세트가 발생할 경우 양 팀 모두 점수를 얻지 못한다.
- 2세트부터는 이전 세트 패배 팀이 다음 세트 공격/수비를 결정한다.
- 룰은 경쟁전 룰을 따른다. 쟁탈 3판 2선승, 호위, 점령, 혼합은 전후반 교대제.
- 각 팀에게는 선수 교체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 감정표현, 스프레이, 황금 무기는 사용 가능하나, 스킨 사용은 불가하다.
4. 경기 진행
5. 기록
5.1. 정규시즌
5.2. 플레이오프
6. 주요 기록
7. 이모저모
- BATTLICA가 OZ Gaming에 흡수 합병되어 해체하게 되었다. 동시에 BATTLICA가 가지고 있던 컨텐더스 시드권은 OZ Gaming으로 넘어갔다.
- Lucky Future가 코로나19 사태때문에 컨텐더스 시드를 Team BM에게 넘기고 중국으로 돌아갔다.
- Talon Esports가 트라이얼 승자조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컨텐더스로 승격했다. 더불어 스운은 리그에 가지 못한 2018년 블라썸 주전 멤버들 중 혼자[3] , 그것도 2018 시즌 3 이후로 무려 1년 8개월만에 컨텐더스 코리아 무대로 복귀했다.
- 2018 시즌으로 회귀하는 첫 시즌이자 마지막 시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O2 Blast의 단장 겸 감독인 O2Boss는 트위치 채팅으로 한국에는 다음 해에 오버워치 APEX가 돌아올 것이며, 컨텐더스는 이벤트 성 월별 토너먼트로 바뀔 것이라는 내용을 전했다.[4]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APEX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