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라일리
1. 프로필
미국 출신의 프로레슬러로, WWE에서 활동한적이 있는 NXT 시즌 2 참가자.
2. 커리어
2.1. 수련생
WWE와 계약을 맺으면서 FCW에서 수련생으로 활동하면서 본명에서 '''카슨 오클리'''라는 링네임을 사용하게 되다가 '''알렉스 라일리'''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하게 된다. FCW에서 활동할 당시엔 비버린 뮬린스[1] 이라는 여성 매니저를 데리고 다녔고, FCW 플로리다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한 적이 있다. NXT 시즌 2 참가자 중 1명으로 미즈의 루키로 나오면서 우승은 못하고 3위를 하게 되었다.
2.2. 메인로스터
NXT 시즌 2가 끝난 이후에도 미즈와 다니고 있고, 미즈의 빠를 하며 자신보다 실력이 낮은 미즈를 도우며 그의 승리로 이끌게 한다. 드래프트를 통해 스맥다운에서 활동해야 하지만 알렉스 라일리는 여전히 RAW에서 미즈와 다니며 RAW에서만 활동하게 되고, 미즈가 존 시나와의 대립에서 계속 패배하면서 챔피언 자리를 잃자 미즈는 알렉스 라일리를 탓하면서 나무라지게 말하자 알렉스 라일리도 그동안 참다가 미즈를 공격하며 미즈와 대립하게 되고, 캐피톨 퍼니쉬먼트에서 미즈와 격돌하면서 압도적 실력으로 미즈를 이기며 미즈와 완전히 갈라서게 된다.
미즈와의 대립부터 선역으로 활동하게 되고, 어느정도 활약을 하지만 메인로스터에 와서는 챔피언 벨트를 따는 일이 쉽지 않아 지는 일도 속출하고 있고, 급기야 자버로 전략하게 되고 메인로스터에서의 활동이 점차 줄어들면서 NXT무대에서 활동하게 된다.
2.3. NXT
NXT로 내려와 활동하다가 부상으로 해설자로 활동하다가 다시 선수로 복귀하고 그러다가 모습까지 변하면서 악역전환을 하지만 2016년에 신인 선수들에게 지는 역할만 반복하면서 방출된다.
2.4. WWE에서 방출된 후
WWE에서 방출된 이후로 활동이 없다가 2019년에 다시 레슬러로 복귀한다.
3. 기타
- 미국 보스턴 대학에서 정보통신학과를 전공했다.
- 레슬러로 활동하기 이전엔 풋볼하고 농구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
- WWE에서 방출된 후 글로우(GLOW)에 출연하다가 영화 2편을 찍었다.
- WWE에서 방출된 후 인터뷰에서 존 시나가 말 거는 것을 무시했다가 푸시가 끊겼다는 인터뷰를 하였다.
[1] ECW에서 잠시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방출된 커트니 테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