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스 랑게르트

 


1. 개요
2. 스탯
2.1.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3. 행적
3.1. 지원회화 및 후일담
4. 기타


[image]
<colbgcolor=#696969> 직함
세이로스 기사단의 기사
CV
사카마키 마나부
데이브 B 미첼
나이
45 → 50
생일
제국력 1135년 12월 1일

174cm
국적
세이로스 성교회
취미
옛 화폐 수집, 낚시(전혀 못함)
좋아하는 것
농담, 가족, 기사단 동료, 단것, 커다란 꽃
싫어하는 것
매운 것, 유령, 항해
문장
-
-
클래스
워리어
고유스킬
호인[A]
경력
연호
내용
1135
상인의 차남으로 태어나다.
1146
제랄트의 눈에 띄어 시종이 되다.
1159
제랄트 실종. 같은 해, 기사에 임명되다.
1180
르미르 마을에서 제랄트와 재회하다.
2부
1181
(제국) 세이로스 기사단을 탈퇴하고 플레이어를 수색하다.
1185
가르그 마크에서 플레이어와 재회하다.


1. 개요


세이로스 기사단의 기사. 예전 제랄트가 기사단장을 맡고 있었을 때부터 자칭 그의 오른팔로 오랫동안 활약한 베테랑으로, 본편 시작시점에서 20년만에 재회한 제랄트와 그 자식인 주인공을 몹시 반긴다.
이어 도적의 기습에서 학생들을 구해준 주인공을 수도원 부속 사관학교의 교사로 추천한다. 여러모로 호탕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아저씨 캐릭터. 썰렁한 농담을 좋아하지만 받아주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무도회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아내와 하나뿐인 딸을 극진히 아끼며, 혼란스러운 정세에도 아이들은 전쟁에 나서지 않기를 바라는 따뜻한 사람.
세이로스 기사단 소속 인물 중에서는 샤미아와 함께 모든 루트에서 영입이 가능한 둘 뿐인 캐릭터다.

2. 스탯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클래스
워리어
고유스킬
호인[*A ]
레벨

마력
기술
속도
21
27 (45)
8 (20)
12 (35)
15 (40)
HP
행운
방어
마방
매력
50 (45)
12 (30)
18 (40)
8 (20)
16 (40)
특기
약점
재능개화
도끼술, 격투술
중갑
이론학, 비행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서 보기 어려운 실전파 아저씨 캐릭터이다. 특기와 숙련도 때문에 영입하고 매우 빠른 시간 내에 워마스터로 전직할 수 있어, 직업 스킬 필살+20이 높은 힘에 더해지면 최전선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뽐낼 수 있다. 또한 격투술에서 배우는 전투기술 '카운터'의 성능이 매우 좋아 가치가 있다.
중갑 계열로도 키울 수 있지만 이쪽은 다른 캐릭터가 더 낫기 때문에 주력으로 육성하는 경우는 드물다.
도끼가 주력이면서 기술 성장률이 미묘해서 명중률이 낮고, 기본적으로 배우고 있는 스킬이 대부분 영 좋지 않은 것은 단점. 제대로 딜러로 쓰고 싶다면 명중의 반지 등의 아이템으로 명중률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육성이 폭망하더라도, 레오니에게 특수부관 보정(공+3, 명중회피+10)을 주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금사슴반이거나 레오니를 스카웃할 생각이 있는 유저라면 그도 스카웃하는 걸 권한다.
매우 드물지만 주인공을 중갑 캐릭터로 키울 경우 교원연수에서 도끼, 중갑을 모두 올릴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도끼는 몰라도 중갑은 무기로 숙련을 올릴 수 없고, 강습을 교원연수 해주는 인물은 알로이스와 길베르트 둘뿐이라 의미가 있다.

2.1.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스킬
D
D+
C
C+
B
B+
A
A+
S
지휘
힘의 응원

분노의 진형
전투기술
D
D+
C
C+
B
B+
A
A+
S
도끼술

스파이크
전신전령
격투술
카운터
호쾌한 주먹
마법
D
D+
C
C+
B
B+
A
A+
S
이론학
파이어

볼케논
라이나로크
신앙
리커버

3. 행적


스토리 내에서 큰 비중은 없지만 르미르 마을 근처에서 도적과 싸운 주인공과 제랄트를 발견하고 사관학교로 데려다주는역할을 하게된다.
어릴적 부모를 잃고 왕국의 수도원에서 자랐다. 그러다가 우연히 세이로스 기사단장이었던 제랄트를 만났는데, 제랄트는 알로이스를 보자마자 자기 시종으로 삼았고 그대로 제랄트를 따르게 된다. 이유가 골때리는데 원래 데리고 있던 시종이 전염병으로 죽은 찰나 알로이스가 전 시종과 비슷한 나이대에 얼굴도 닮았다는 이유로 데려간 것. 어찌됐건 제랄트에게 큰 은혜를 입은지라 그의 자식인 주인공을 의동생처럼 생각하며 친근하게 대한다.
호쾌하고 온화한 성품이 돋보이며, 사람을 너무 잘 믿고 모질지 못한 구석이 있다. 기사이면서 유령을 무서워하는 이유도 자신이 죽인 이들에 대한 죄책감에서 기인한 것.
제국 루트에서는 1부에서 영입했을 시 행방불명된 주인공을 찾기 위해 기사단을 탈주했다가 주인공이 돌아오자 함께 제국군에 가담하고, 영입하지 않았을 시 샤미아,세테스,흐렌과 함께 가르그 마크를 기습한다. 조건부 생존처리가 가능한 세테스/흐렌과 달리 이 전투에서 샤미아와 함께 무조건 전사하게 된다.
그 외의 루트에서는 등장없음. 심지어 교단루트를 타더라도 따로 스카우트를 해두지 않았으면 따라오지 않는다. 카트린, 샤미아, 시릴은 스카우트 여부와 관계없이 합류하는데 혼자만 자동합류가 아니라 팬들에게 네타거리가 됐을정도.

3.1. 지원회화 및 후일담


벨레트
벨레스
베르나데타
페트라
디미트리
메르세데스
레오니
S
S
A
B
B
A[B]
A
카트린
길베르트
한네만
마누엘라
샤미아
A
B
B
A
A
주인공과 지원회화 S랭크가 존재하지만, 애딸린 유부남인지라 결혼은 아니고 주인공의 대부이자 충신이 되는 훈훈한 내용. 제국루트에서도 영입이 가능한지라 역시 페어엔딩이 가능하다.
은설/창월/취풍의 장 엔딩에서는 주인공을 도와 재편된 세이로스 기사단의 단장으로서 보좌하게 된다. 엔딩 명칭은 '''기사단의 태양.''' 교단 사람들을 배신하는 홍화의 장에선 검을 내려놓고 가족들과 함께 살아간다. 엔딩 명칭은 '''그저 가족의 품으로.''' 그중에서도 제국루트 주인공과의 페어엔딩은 수많은 팬들의 눈물을 쏟게 만든 명엔딩으로 회자된다.
샤미아, 베르나데타, 마누엘라와 지원회화가 A랭크까지 있으나 이 세사람과는 페어엔딩이 존재하지 않는다. 주인공을 제외하면 메르세데스[*B ], 레오니, 카트린 세명과 후일담이 존재. 때문에 후일담 중매서기가 골치아프다.

4. 기타


[image]
'''아트워크'''
  • 훌륭한 인품과 사람좋은 성격으로 팬들에게 평가가 매우 좋은 인물이다. 게다가 제랄트와는 달리 알로이스와는 지속적으로 같은 파티 내에서 동료로 활동할 수도 있고, 벨레트/벨레스와의 엔딩 내용과도 연계한다면 제랄트보다도 알로이스가 더 친아버지 같다는 평가도 상당수다.
[A] 아군에게 「응원」 커맨드를 사용하면 행운 +8.[B] 단 홍화의 장에서는 지원회화가 B까지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