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령

 

1. 개요
2. 공략
2.1. 1페이즈
2.2. 2페이즈
2.3. 3페이즈
3. 기타

'''암령'''
영문명 : Dark Sprit

1. 개요


인디 게임 Void Memory의 히든 보스로, 암흑 터널 좌측 하단에 가짜벽이 숨겨져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2. 공략



클리어 영상. 플레이어는 Uranium41.
1페이즈는 매우 간단해서 공략이 필요 없을 정도지만 2페이즈부터는 주변이 어두워지고 보스가 순간이동을 하며 사방에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보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야 가리기''' 때문에 '''패턴 격파를 위한 통찰력'''이 매우 중요한 보스.

2.1. 1페이즈


  • 점프찍기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점프[1]를 하며 다가와 내려 찍는다. 지반이 폭발하는 듯한 연출이 있다. 참고로 공격 판정은 지반이 폭발할 때 뿐이기 때문에 2단 점프로 피할 수 있다.
  • 돌진 찌르기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며 찌른다. 이것도 2단 점프로 피할 수 있다.
  • 검기 방출
검을 휘두르며 바닥에 잔상들이 생긴다. 다단히트 공격으로 판정이 길기 깨문에 회피할 때 주의하자. 이것도 2단 점프로 피할 수 있다.
모든 패턴을 타이밍만 재면 2단 점프로 커버가 가능하다. 다만 2페이즈부터는 보스의 다음 공격을 파악하기 힘들어 2단 점프로는 힘들어진다.

2.2. 2페이즈


체력이 50%로 떨어지면 잠깐 무적상태로 돌입하고[2] 주변을 어둡게 만드는 연출과 함께 사라진다. 여기서 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주변이 어두워 보스가 무슨 패턴을 준비하는지, 어디서 공격해올지, 타이밍이 언제인지를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2페이즈 부터 보스는 순간이동을 제외한 나머지 3개의 패턴을 3번씩 공격한다. 3회 공격 후 텀이 있기 때문에 공격 또는 회복 타이밍으로 사용하면 된다.
  • 점프찍기
폭발 범위가 넓어진다.
  • 돌진 찌르기
변경사항 없음.
  • 검기 방출
변경사항 없음.
  • 순간이동
2페이즈 부터 새로 추가된 패턴으로 플레이어로 부터 어느정도 거리가 생기면 발동한다. 이패턴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보스의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다.

2.3. 3페이즈


체력이 25%로 떨어지면 발악패턴을 시전하며 일부 패턴이 강화된다.
3페이즈 부터는 4번씩 공격한다.
  • 발악 패턴
페이크 공격과 점프 찍기를 반복한다. 페이크 공격과 점프 찍기를 구분 않고 전부 영체이동으로 피하려 들면 스테미나가 모자랄 것이다. 단순한 반복이니 구분해서 피하자. 참고로 위의 패턴을 10회 반복후 11번째[3] 공격은 페이크 공격 없이 점프 찍기가 들어온다.[4]
  • 점프찍기
폭발 범위가 더 넓어진다.
  • 돌진 찌르기
찌르고 난뒤 뒤에 생긴 잔상이 보스를 따라 한번 더 찌른다.
  • 검기 방출
변경사항 없음.
  • 순간이동
변경사항 없음.

3. 기타


  • 패턴만 알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지만 그 패턴 공략 과정이 어려운 보스. 전술했듯이 패턴을 제대로 보는 것조차도 힘들기 때문이다.
  • 보스 처치시 낡은 책을 습득할 수 있다.
  • 모델링이 옛 위대한 계승자와 상당히 비슷하다. 패턴을 봐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을 보면 확인사살. 제작자가 말하길 원래는 2P 컬러로 나왔던 것인데, 디자인이 좋아서 분신이나 얼터같은 느낌으로 넣었다고.

[1] 점프는 안하는 경우도 있다[2] 데미지가 0으로 뜨기는 하지만 완전 무적은 아니다. 소수점으로 데미지가 들어가 0으로 표기 될 뿐. 또한 둔기로 때리면 데미지가 들어감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3] 발악패턴의 마지막 타[4] 발악패턴이 생각보다 간단하기 때문에 회피만 잘하면 딜타이밍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