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검

 



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아이템


파이널 판타지 3에 첫 등장한 암흑기사(+닌자)만이 장비할 수 있는 전용 무기인 검은 날의 칼. 일본도와 비슷한 모양이다.
크리스탈 타워의 방어 봉인을 깨는 땅의 이빨을 얻기위해 암흑의 동굴에 들어가면, 물리 공격으로 한방에 죽지 않으면 분열하는 적들이 등장하는데, 암흑검으로 공격하면 한방에 죽이지 못해도 분열하지 않는다. 이런 분열하는 적은 크리스탈 타워 하층 에우레카에도 나온다.

2. 창세기전 시리즈의 아이템


창세기전2에서 처음 등장하며 아슈람의 기본 무기이다. 대검으로 강력한 공격력과 더불어 크리티컬 히트 시 즉사나 혼란 효과가 나타나며 기본 스팩에 주는 영향으로는 공격력 +90, 민첩성 -10, 방어력 +15로 멸살지옥검보다 성능이 좋다.
게임 상에서는 숨겨진 아이템으로 초반 G.S의 탐색 스킬을 활용하면, 북극광 경로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사이럽스 마을에서 보물상자들을 뒤지다보면 찾을 수도 있다. 서풍의 광시곡에선 장검으로 등장하며 기본 스팩은 공격력 65 방어력 30 한계력 800 명중율 44을 주며 마법효과가 사라졌다.
그리고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에서도 암흑 속성의 장검으로 등장하는데 공격력 35, 한계력 400으로 하향되었고, 여전히 마법효과가 없다.
배반의 암흑검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