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초수 블랙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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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울트라맨 에이스 등장 초수. 등장 에피소드는 22화.
이차원 초인 야플의 공작원 은성인 우주가면이 조각가 사카이 청년으로 변신한 뒤, 아이들이 만든 조각상을 초수화 시킨 초수. 우주가면의 팔찌로부터 에너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파워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로 인해 에이스는 다시 회복하는 블랙사탄에 의해 역관광을 받고, 컬러 타이머가 전멸될 뻔했다.
그러나 은성인 우주가면이 미카와 노리코 대원에게 사살당해 에너지를 받지 못해 약해지고, 에이스에게 석유탱크로 맞아 석유를 몸에 두르게 된 뒤 타이머 볼트로 몸에 불이 붙게 되고 메타리움 광선을 맞고 폭사했다. 미카와 대원은 그가 인간일 때의 모습을 꽤나 좋아했던 모양이다.
블랙사탄은 이후에 극장판에서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일부분이 된다.
2. 은성인 우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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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원 초인 야플이 거듭되는 실패에 초조해하여 파견한 공작원 우주인.
TAC의 기지에 침입한 뒤, 조각가 사카이 청년으로 변신하여 아이들에게 블랙사탄의 조각을 만들게 하고, 조각이 완성되자 정체를 드러내고 팔찌의 에너지로 조각상을 초수화 시켰다. 그 후, 미카와 대원을 농락한 뒤 개 인형[1] 을 이용해 호쿠토를 암살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미카와 대원에 의해 팔찌가 파괴당해 단발마의 비명과 함께 절명했다.
참고로 사카이 청년 역은 토미카와 스미오가 맡았다.
[1]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개인형처럼 보이지만, 호쿠토를 암살할려고 만들어진 무기다. 블랙사탄이 모습을 드러낼 때 본 모습을 드러내 호쿠토를 공격하지만, 결국 호쿠토에 의해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