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호라이즌'''
Ashley Horizon
アシュレイ・ホライゾ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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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애슐리 호라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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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히페리온(천구상), 이카로스(납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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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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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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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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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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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색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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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색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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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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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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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 《실버리오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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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작품'''
| 《실버리오 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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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image] 사와 마나카(나카자와 마사토모)
[image] 나카자와 마사토모[1](전연령판)
|
4.2.1. 아스테리즘 1: Mk.braze Hyperion
4.2.2. 아스테리즘 2: Mk.shine Answerer
4.2.3. 아스테리즘 3: Mk.ride Perseus
4.2.4. 아스테리즘 4: Mk.rain Artemis
4.2.5. 아스테리즘 5: Mk.vanish Kerberos
4.2.6. 아스테리즘 6: Mk.braze Keraunos
4.3. 스피어: Calling Sphere br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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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구나 올바르게 걸어갈 수 있도록. 나는 그 확실한 길을 만들고 싶은 거야.
「誰もが正道を歩めるように。 その確かな道筋を俺は作ってみたいんだよ」
실버리오 사가의 두 번째 작품
실버리오 트리니티의 주인공. 제 6 동부 정압부대
혈염처녀에 새로 배속된 신참
성진주자. 애칭은 애쉬(アッシュ).
2. 상세
성실하고 정직한데다 노력가.지극히 건전한 정신과 윤리관을 겸비한 청년. 그러면서도 고지식하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듣고 양쪽이 납득할 만한 답을 내는 유연성도 가지고 있다. 다만 돌발적인 사태와 여자 관계에는 굉장히 약하며, 특히
럭키 스케베한 전개가 발생하면 극단적으로 당황하면서 추태를 드러내기도 한다.
과거 제도를 덮친 대학살에서 '영웅'
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에게 구원받은 경험이 있는데, 그것이 애쉬의 원풍경이며 원동력이 되고 있다.
길베르트한테는
천구상 또는
납익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3. 작중 행적
그는 발제라이드에게 구해진 적이 없으며, 애초에 대학살 현장에 있지도 않았으며, 제국 사람조차 아닌 안탈리아 교역 상인의 아들.
애쉬가 자신의 맹세를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그 날의 진실은 대학살의 날이 아닌 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의 대두와 치토세 오보로 아마츠가 발제라이드와 손잡은 것에 위기감을 느끼고, 교국의 어느 명가와 상국의 한 교역 상인의 안내를 통해 당시 아들러의 최대 기밀이었던
성신연주자의 정보를 대가로 망명을 꾀하고 있던 혈통파에 대한 발제라이드에 의한 숙청에 휘말린 일이다.
그런 가운데 홀로 맹세를 지키지 못한 후회를 품은 소년은 강해지고 싶어, 자신의 적성까지 모른채 아들러에 대해 품은 격의로 반 아들러로 악명 높은
탐욕용단의 용병이 되는 것을 선택한다. 그리하여 '노력하면 어떻게든 된다'라고 생각했던 소년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것이 있다', '할 수 있는 녀석은 할 수 있지만, 할 수 없는 녀석은 아무리 노력해도 할 수 없다'는 당연한 현실에 심신을 소모시켜가고, 어느 날 아들러의
혈염처녀 부대를 상대로 버림말 취급을 당하고, 그곳에 있던 길베르트 하베스에게 붙잡힌다.
이후 2년 반에서 3년 사이에 걸쳐 가혹한 인체 실험을 받게되고, 높은 부속성의 자질을 지녔고, 우연히 오래 살았다는 이유로 자신의 기억을 조작당하고 영웅의 기억을 베껴넣어 목숨을 깎으면서 태양을 향해 떨어지는
납익로 바뀐다.
그것이 애슐리 호라이즌이라는 남자의 진실이며 이렇게까지 가혹한 실험을 받아도 그의 에스페란토로서의 자질은 일반 정예 정도이며, 전사로서는 적성이 낮다. 또 이렇게 당하고도 그날의 맹세를 지키지 못했다는 후회는 여전해 얼마나 그녀를 아끼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의 본질은 '일상의 상징'이며, 아무렇지도 않은 한마디로 상대를 위로하고, 싸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싸우는 자는 일상의 그의 웃는 얼굴과 아무렇지도 않은 한마디를 양식으로 돌아가기 위해 분발한다. 그런 싸움과는 전혀 무관한 보통의 소년이 애슐리 호라이즌의 본래의 모습이다.
3.2. 아야 루트
자신과 만날 수 있었던 것, 그것만으로 구원받았다며, 다가서며 지지해 준 아야를 위한 영웅이 되는 루트.
3.3. 미스텔 루트
모든 것이 바뀌어가는 가운데 자신에게 "변함없이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말해준 미스텔의 영구불변이 되기로 결심하는 루트.
3.4. 레인 루트
그 날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어둠과 빛의 숙명에 농락당하면서 레인을 끝까지 지킬 것을 결의하는 루트.
3.5. 그랜드 루트
빛에 그슬리며 날아간 끝에 추락해 어둠의 다정함을 알고, 경애하는
스승에게 방황하는 사람으로서의 삶을 가르치고, 모두를 구하는 영웅이 되는 루트.
어린 시절의 맹세를 완전한 형태로 완수해,
마음이 맞는 그녀와 함께
자신들만의 대답에 이른다.
4. 능력
4.1. 스테이터스
STATUS
| 출력
| 특성
|
<rowcolor=#008B8B><color=#4682B4> AVERAGE
기준치
| <color=#4682B4> DRIVE
발동치
| 집속성
| 확산성
| 조종성
| 부속성
| 유지성
| 간섭성
|
에스페란토
| C
| A
| C
| D
| C
| AA
| B
| C
|
스피어
| B
| AA
| C
| C
| C
| EX
| A
| C
|
4.2. 아스테리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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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braze Hyperion
| 나머지 아스테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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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Mk.braze Hyperion를 사용할 수 있고, 그 이후 어떤 루트를 타느냐에 따라 다른 아스테리즘을 각성한다.
4.2.1. 아스테리즘 1: Mk.braze Hyperion
創生せよ、天に描いた星辰を───我らは煌めく流れ星창생하라, 하늘에 그린 성신을───우리는 빛나는 유성일지어니.愚かなり、無知蒙昧もうまいたる玉座の主よ。어리석고, 무지몽매한 옥좌의 주여.絶海の牢獄と、無限に続く迷宮で、我が心より希望と明日を略奪できると何故貴様は信じたのだ절해의 감옥과, 무한히 이어지는 미궁에서, 내 마음보다 희망과 내일을 약탈할 수 있다고 어째서 네놈은 믿었느냐.この両眼を見るがいい。視線に宿る猛き不滅の焔を知れ。이 두 눈을 보라. 시선에 깃든 맹렬한 불멸의 불길을 알라.荘厳な太陽を目指し、高みへ羽ばたく翼は既に天空の遥か彼方を駆けている장엄한 불꽃(태양)을 향해, 높은 곳으로 활개치는 날개는 이미 천공의 저 먼 곳을 달리고 있다.融け墜ちていく飛翔さえ、恐れることは何もない녹아 떨어지는 비상조차,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罪業を滅却すべく闇を斬り裂き、飛べ蝋翼───怒り、砕き、焼き尽くせ죄업을 멸각하기 위해 어둠을 베어가르고, 날아라 이카로스(납익)여─── 노하고, 부수고, 태워 버려라.勝利の光に焦がされながら、遍く不浄へ裁きを下さん승리의 빛에 불타며, 두루 부정에 심판을 내리라.我が墜落の暁に創世の火は訪れる나의 추락의 새벽에 창세의 불이 온다.ゆえに邪悪なるもの、一切よ。ただ安らかに息絶えろ그러므로 사악한 것들이여, 일체, 그저 편안히 숨이 끊어지라.超新星───煌翼たれ、蒼穹を舞う天駆翔・紅焔之型！
초신성───날개를 빛내라、창궁을 나는 천구상·홍염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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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발생능력. 헬리오스와 함께 발동하는 능력이다. 염열을 몸에 감는 것으로 살아 있는 화구가 되어, 공격과 방어 양쪽을 극적으로 강화한다. 신체로부터 멀어진 곳에 불꽃을 날리거나 멀리 있는 장소의 열을 조작하는 등의 원거리 공격은 서투르다. 능력을 발동하면 헬리오스의 영향을 받아 적에 대한 분노와 살의가 넘치게 된다. 애쉬의 마음이 고조될수록 불꽃이 커지고, 마음이 꺾이면 가라앉아 버린다. 정신적 고양이 출력을 결정하는 사례는 여럿 있지만 이 아스테리즘은 그 경향이 더욱 심하다.
- 황혁추상: 헬리오스와 함께 발동. 구력의 유물인 로켓 부스터(연료가속장치)의 원리를 재현하고, 분출된 별들로 반동가속을 더욱 실현시켜 기동력을 상승, 적의 진용을 무너뜨리고 소멸시킨다.
煌赫墜翔、発動────！
황혁추상、
발동────！||
4.2.2. 아스테리즘 2: Mk.shine Answerer
命令、烈震灼熱をサブマスターNo.2に設定。명령、열진작열을 서브 마스터 No.2로 설정.コード、応報刃───承認せよ
코드, 응보인───승인하라.
緊急ＩＤケルベロスからの要請を確認──承認します。
긴급 ID 케르베로스의 요청을 확인──승인합니다.
超新星――灼槍に響けよ紅焔、星辰流転・両翼之型！
초신성――작창에 울려퍼져라 홍염、성신유전·양익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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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텔 루트 최종전에서 각성. 미스틸과 동조하여 발동하는 능력. 아스테리즘을 서로 공유한다.
4.2.3. 아스테리즘 3: Mk.ride Perseus
超新星――白翼よ、縛鎖断ち切れ・騎乗之型
초신성――백익이여、속박한 사슬을 끊어내어라·기승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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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루트에서, 헬리오스가 사라지고 불을 다룰 수 없게 된 애쉬가 아야의 위기에 직면하여 각성한 능력. 그 본질은 아스테리즘의 탈취 및 제어. 공격받을 때 상대의 아스테리즘을 일시적으로 제어해 자신의 힘으로 삼는다. 흡수 가능한 아스테리즘에는 한계가 있어 그 용량을 넘은 아스테리즘은 그대로 대미지가 된다.
4.2.4. 아스테리즘 4: Mk.rain Artemis
애쉬 / 레인
夜天に願う、愛しい月よ───どうか嘆きに応えておくれ
야천에 소망하노라, 사랑스러운 달이여───부디 한탄에 답하여 다오.
過去を照らせ太陽よ、二人の恋歌を響かせて과거를 비추자 태양이여, 두 사람의 연가를 울려퍼지게 해 다오.――私の贖罪は、いま此処に
――나의 속죄는, 지금 여기에ㅡ
超新星――月照恋歌、渚に雨の降る如く・銀奏之型
초신성――월조연가、물가에 비가 내림과 같이·은주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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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루트에서 각성. 레인과 함께 발동하는 능력. 그 본질은 아스테리즘의 노심화.
4.2.5. 아스테리즘 5: Mk.vanish Kerberos
慟哭も涙も無明へ墜ちた。闇に響く竪琴だけが、我が唯一の拠り所。통곡도 눈물도 무명(無明)으로 떨어졌노라. 어둠에 울리는 수금만이, 나의 유일한 안식처이니.ゆえに邪悪なるもの、一切よ。ただ安らかに息絶えろ그러므로 사악한 것들이여, 일체, 그저 편안히 숨이 끊어지라.超新星――초신성――狂い哭け、末路に墜ちた蝋翼よ・滅奏之型
미쳐 울부짖으라、미명에 떨어진 납익(蝋翼)이여·멸주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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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루트 중, 케르베로스를 동력원으로 받아들인 뒤 발현한 능력. 케르베로스의 능력의 파생, 강화형.
4.2.6. 아스테리즘 6: Mk.braze Keraunos
애쉬 / 케라우노스
この両眼を見るがいい。視線に宿る猛き不滅の焔を知れ
이 두 눈을 보라. 시선에 깃든 맹렬한 불멸의 불꽃을 알라.
遍く不浄へ裁きを下さん。翼を借りるぞ、天駆翔
널리 부정에 심판을 내리라. 날개를 빌리리, 천구상
創世の火よ、焼き尽くせ───창세의 불이여, 모조리 태워라───天霆の轟く地平に闇はなく・紅焔之型!
하늘의 천둥 울리는 지평에 어둠은 없다·홍염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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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루트 이후 추가 시나리오에서 사용. 애쉬와 케라우노스(=발제라이드)의 합체기.
4.3. 스피어: Calling Sphere bringer
애쉬 / 나기사(=레인)
天来せよ、我が守護星──鋼の地平線に祈りを籠めて천래하라, 나의 수호성──강철의 지평선에 기도를 담아荘厳な太陽に焼かれ、蝋の翼は融け墜ちた。約束された末路にしかし、嘆きも恐れもありはしない。장엄한 태양에 불타, 밀랍의 날개는 녹아 떨어졌다. 이미 약속된 말로이지만, 이에 비탄도 두려움도 없다.天に煌めく神話こそ、今も気高き我が憧憬。하늘에 빛나는 신화야말로, 지금도 드높은 나의 동경. 灰燼と化す罪業が、猛き焔に抱かれながら浄化の熱を浴びるのだ불탄 재로 화하는 죄업이, 맹렬한 불꽃에 안기며 정화의 열을 받는 것이다.この墜落に悔いは無し。されど今、水底に響く音色は何なのか？이 추락에 후회는 없다. 하지만 지금, 물밑에서 울리는 음색은 무엇인가?悲哀を奏でる闇の竪琴。かくも心に滲み入るこの悲しみは何やらん？비애를 연주하는 어둠의 수금. 이토록 마음에 스며드는 이 슬픔은 무엇일까?過去を照らす月光よ、おまえの詩を聞かせておくれ
과거을 비추는 달빛이여, 너의 시를 들려다오.
ならばあなたも、愛しい人よ───どうか光へ連れ出して。그렇다면 당신도, 사랑스런 이여─── 부디 빛으로 데려가 줘.地獄の柘榴はもういらない。悠久の常春で実りの季節を讃えましょう。지옥의 석류는 이제 필요 없다. 유구의 상춘(常春)으로 결실의 계절을 찬양하자.優しいあの日の思い出は決して嘘ではないのだから
아름다운 그 날의 추억은 결코 거짓이 아니니까.
是非も無し──共に生きよう、優しい渚。おまえの贖罪が必要だ시비도 없이──함께 살자, 아름다운 나기사. 너의 속죄가 필요하다.大海原を統べるが如く、銀河を駆けろ海洋王。果て無き生涯を往くために망망대해를 통솔함과 같이, 은하를 달려라 해양왕. 끝없는 생애를 가기 위해.───至星三界は此処にある───지성삼계는 여기에 있다.超新星──天地宇宙の航界記、描かれるは灰と光の境界線！
초신성──천지우주의 항계기、그려지는 재와 빛의 경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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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재의 경계선을, 지금이야말로 둘이서 찾으러 가자"'''
형태를 이루는 창성의 반짝임──겹쳐진 마음과, 빛나는 맹세가, 제 4의 극황성을 허공의 우주에 신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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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리오 트리니티 中
'''창생── 별을 가져오는 자.'''
'''삼계를 지켜보는 해왕성이, 신서력을 지키기 위해 몽환의 끝에서 강탄했다.'''
-
▶ 실버리오 트리니티 中
능력은 아스테리즘의 공존, 공유화. 공간의 제약을 무시하며 자신과 타인의 모든 별을 공존시키고 융합시킨다. 단, 어디까지나 서로를 인정함으로써 효과를 발휘하기에, 어느 한 쪽이 호소를 거부하면 즉시 그 효력을 잃는다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각성을 이룬 애쉬가 헬리오스와의 결전에서 계속 내보낸 검기. 스승의 훈도를 받아 개전에 이른 일격은 구세주마저 심취할 정도.
- Mk.union Planetes(付属性・極晃星間塵奏)
애쉬가 헬리오스와의 최종 결전에서 사용한 기술. 스피어의 특성을 이용해 별빛을 공간 전역에 인챈트한다. 당시 사용된 별빛은 염열, 진동, 폭풍, 자기장, 결합 붕괴, 절대영도 등 무려 300개가 넘는다. 아스테리즘이 합쳐지는 것도 위험하지만, 이 모든 공격은 모두 스피어의 공급을 받아 출력이 상승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이나 동료, 그리고 세계에는 아무런 부담을 주지 않은 채 공격 대상만을 파괴하는 편리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