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리세

 

악마성 시리즈의 등장인물. 魔女アクトリーセ / Actrise
악마성을 지키는 귀부인풍의 옷차림을 한 푸른머리의 여성. 수정의 힘을 사용한 갖가지 마법을 부리는 마녀로 상당히 젊은 외관을 하고 있지만 실은 수 많은 세월을 살아온 마녀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집착과 탐욕이 너무 심한 나머지, 자기 자식을 포함한 100명의 아이의 영혼을 드라큘라에게 바쳐 불로불사를 얻은 막장부모로 드라큘라와 계약한 이후 그의 심복이 되어 그의 부활을 획책한다.
악마성 드라큘라 묵시록에서 캐리 베르난데스의 적으로 나오는데, 캐리와 같은 베르난데스의 일족을 뱀파이어로 만들어 캐리와 싸우게 만들거나, 자기 자식을 바쳤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등 어그로를 사방으로 끌어모으는 악역의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당연히 후반에 무참하게 개관광을 당하고 "그런!!!! 이 내가! 이 내가아아!!!!(そんなっ!この私がっ!この私があぁっ!!! )"라고 찌질하게 절규하면서 수정과 함께 부서져 소멸한다.
보스로 나올때는 얼음 장막을 방패로 써먹으며, 캐리가 얼음 수정을 부수면 얼음 조각을 다수 사출한다. 그외에도 바닥에서 얼음을 솟구쳐오르게 해서 얼음 수정에 가둬버리는 패턴도 있다. 이것은 바닥이 빛나는 전조가 보이니 간단히 피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