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맥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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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장갑희 발피스의 등장인물이다.
정의를 지키는 형사를 꿈꾸는 교통과 경사. 정의의 피가 끓오르는 아가씨로, 막나가는 경향이 강해서 일단 악당 같으면 때려부수고 본다. 우연한 일도 뭔가의 음모라고 비약하는 경향이 있다.
복장이 몹시 '''우주형사'''스러운 모습이다. 머리의 경광등을 볼 때 모티브는 경찰차인듯. 손에 든 경광봉은 빔샤벨처럼 보인다. 이 시대의 경찰이 다 저런가 생각하면 선배인 길버트의 복장은 그냥 평범한 경찰....
발피스트 참가 이유는 원래 수상한 혐의가 많은 발피스트 대회의 잠입수사요원으로 예정되었던 길버트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팔이 부러져서 대신 투입되게 되었다. 원래 형사를 꿈꾸는 앤은 당연히 수락한다.
탑승하는 GIGAS는 갈레디. 미나코 커스버트의 금강과 같은 밸런스형의 기체다. 하지만 이쪽은 펀치기술과 스피드를 치중한 기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