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 풋볼/2021 시즌
1. 프리시즌
지난 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여준 후 맞는 프리 시즌. 여느때처럼 코치, 선수진에 여러 변화가 있게 되었다. 우선 지난 시즌 역대급 공격력을 보여준 스티브 서키지안이 텍사스 롱혼스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떠나게 되으며, 서키지안을 보좌하며 닉 세이반 시대 최고의 공격라인맨을 구축한 공격라인 코치 카일 플러드, 스페셜팀 코치 제프 뱅크스[1] 가 그를 따라가게 되었다.
선수층에서는 2020년 우승 주역의 삼두마차 맥 존스, 나지 해리스, 드반테 스미스 외 제일런 와들, 크리스천 바모어, 패트릭 서텐 등 핵심 멤버들이 NFL로 떠나게 됐다. 그러나 닉 세이반 시대 최고의 리쿠르팅 클래스로 평가받는 전국 1위 신입생 클래스들을 모아 전력 누수를 채웠으며 특히 수비진에는 지난 시즌 주전의 8-9명이 학교로 돌아왔다.
2. 정규 시즌
올해 COVID-19이 진정된다고 가정했을 경우, 정규 시즌 스케줄 상 마이애미 허리케인과 시즌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