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블랙
대항해시대 5의 등장인물.
악명은 퍼져 있을 것이나 특유의 용모와 상쾌한 미소, 그리고 초연한 태도로 좋은 청년으로 보이는 그에게 속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쥬피톨 페르난데스 하고도 가까운 사이이며 본인 말로는 '인간 쓰레기 동맹'이라고 한다. 그리고, '난 어디까지나 나 자신만 기쁨을 얻는 일만 하며, 절대로 타인이 이익을 보는 일은 안 한다'는 신념(?)을 가졌다. 좀 제정신이 아닌 걸로 보이는 존 디라는 할아버지를 상대로 사기를 치려고 시도한 적이 있는데,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미수에 그치고, 존 디가 의외로 날카로운 면이 있는 사람이라 앨런의 의도를 간파하고 '아직 멀었구만 젊은이' 하고 지적하자 조용히 물러난 적도 있다.
쥬피톨 페르난데스와도 아는 사이이며, 이탈리아 귀족 함대를 격파하면 답례라면서 북유럽 요리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쥬피톨이 어째서 결투에 휘말린 것이냐고 묻자 결투장에 따르면 내 약혼자 마르게리타를 유혹한 죄를 묻는다고 써 있었다고 하면서도 보낸 사람이나 마르게리타라는 여자도 기억이 안 난다면서 자신은 미래 지향적이라 과거 일은 빨리 잊는다고 한다.
오슬로로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자면서 요즘 북유럽 생선 요리에 빠져있다고 말하며, 오슬로에 도착하면 주점에서 이 주점은 대구 요리가 맛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갑자기 상인이 나타나 앨런에게 너 때문에 손해봤다고 말하는데, 그 상인은 사슴을 찾고 있던 축산물 상인으로 블랙이 사슴이 무리지어 사는 곳을 찾았다고 해서 가봤지만 한 마리도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블랙은 자신이 우연히 보기만 했다면서 거기서 살고 있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다고 했으며, 그 정보를 대가로 프랑스 남부까지 보내줘서 고맙다고 한다. 블랙이 사슴 이야기가 나와서 사슴, 순록 요리 같은 것을 먹게냐고 주인공에게 이야기하는데, 쥬피톨이 찾아와서 아까 그 상인이 블랙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서 도망가지 말라고 하자 블랙이 불평하면서도 그 상인에게 찾아간다.
그 사이에 주인공 일행이 앨런 블랙과 그 동료에게 사기죄로 체포 명령이 떨어졌다면서 야르노 하코넨에게 추격받았는데, 그 와중에 나타나 석방 허가서를 내밀어 하코넨을 물러나게 한다. 쥬피톨이 어떻게 그런 것을 가지고 있냐고 묻자 자신이 조금 부탁하면 이런 서류를 100장 단위로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며, 또한 나나 너희들도 안 잡히고 아까 그 사람도 임무에 실패했다고 상관에게 꾸중들을 일도 없다고 말한다.
아라비아해 진정해도 퀘스트 중에서 쥬피톨 페르난데스와 손잡고 유럽에서 서적 및 귀중서들을 수집하며 사기행각을 저지른다. 이 때문에 각지에 악명을 떨치게 되고, 존 디의 수기를 평형세계의 자신에게 전달하려는 소니아의 고의적인 공작으로 영국 정부의 수배령이 떨어져 신대륙으로 피신하게 된다. 하지만, 니나가 중남미 지역의 미인들을 모아서 쥬피톨을 유인하려는 함정을 치게 되고, 쥬피톨은 이게 뻔히 함정이란 게 보이는데도 유혹에 굴복해서(...) 걸려들고 덤으로 앨런 블랙도 걸려들었다. 하지만, 앨런 블랙은 최악의 사태를 염두에 두고 일이 잘못될 경우 쥬피톨에게 전부 덤테기를 씌울 준비를 해둔지라 체포하려고 토르투가의 술집에 들이닥친 영국 해군에게 쥬피톨의 범죄증거라면 만들어둔 리스트를 넘기고 이에 쥬피톨만 혼비백산하여 도망쳤다. 여기서 이런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쥬피톨을 보고 마린체는 '이 사람을 보니 코르테스님이 성실한 사람으로 보인다'라며 그를 디스했다.
1. 소개
자칭 프랑스 출신의 탐험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하게 사용, 동정을 사 탐험선이나 상선에 얻어 타고는 무언가를 핑계로 정보나 댓가를 빼앗아 떠나간다.나한테 속은 거야? 꿈이라도 꾼 거 아닙니까?
악명은 퍼져 있을 것이나 특유의 용모와 상쾌한 미소, 그리고 초연한 태도로 좋은 청년으로 보이는 그에게 속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쥬피톨 페르난데스 하고도 가까운 사이이며 본인 말로는 '인간 쓰레기 동맹'이라고 한다. 그리고, '난 어디까지나 나 자신만 기쁨을 얻는 일만 하며, 절대로 타인이 이익을 보는 일은 안 한다'는 신념(?)을 가졌다. 좀 제정신이 아닌 걸로 보이는 존 디라는 할아버지를 상대로 사기를 치려고 시도한 적이 있는데,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미수에 그치고, 존 디가 의외로 날카로운 면이 있는 사람이라 앨런의 의도를 간파하고 '아직 멀었구만 젊은이' 하고 지적하자 조용히 물러난 적도 있다.
1.1. 성능
- 탐험: 1,320
- 전투: 1,200
- 교역: 840
- 스킬/효과:
- 포격 강화 / 포격의 위력이 조금 상승한다
- 교묘한 검기 / 일기토 담당 공격력을 약간 상승시킨다 (열전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2. 열전 퀘스트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아드리아 해 1의 해도, 아드리아 해 2의 해도, 아드리아 해 3의 해도 중 하나 / 북해 1의 해도, 북해 2의 해도, 북해 3의 해도 중 하나
- 내용 - 탐험/전투
- 아드리아 해에서 이탈리아 귀족 함대 격파
- 오슬로에 기항
- 북해에서 하코넨 부대 격파
- 보상 : 주얼 5개 / 교묘한 검기
쥬피톨 페르난데스와도 아는 사이이며, 이탈리아 귀족 함대를 격파하면 답례라면서 북유럽 요리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쥬피톨이 어째서 결투에 휘말린 것이냐고 묻자 결투장에 따르면 내 약혼자 마르게리타를 유혹한 죄를 묻는다고 써 있었다고 하면서도 보낸 사람이나 마르게리타라는 여자도 기억이 안 난다면서 자신은 미래 지향적이라 과거 일은 빨리 잊는다고 한다.
오슬로로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자면서 요즘 북유럽 생선 요리에 빠져있다고 말하며, 오슬로에 도착하면 주점에서 이 주점은 대구 요리가 맛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갑자기 상인이 나타나 앨런에게 너 때문에 손해봤다고 말하는데, 그 상인은 사슴을 찾고 있던 축산물 상인으로 블랙이 사슴이 무리지어 사는 곳을 찾았다고 해서 가봤지만 한 마리도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블랙은 자신이 우연히 보기만 했다면서 거기서 살고 있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다고 했으며, 그 정보를 대가로 프랑스 남부까지 보내줘서 고맙다고 한다. 블랙이 사슴 이야기가 나와서 사슴, 순록 요리 같은 것을 먹게냐고 주인공에게 이야기하는데, 쥬피톨이 찾아와서 아까 그 상인이 블랙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서 도망가지 말라고 하자 블랙이 불평하면서도 그 상인에게 찾아간다.
그 사이에 주인공 일행이 앨런 블랙과 그 동료에게 사기죄로 체포 명령이 떨어졌다면서 야르노 하코넨에게 추격받았는데, 그 와중에 나타나 석방 허가서를 내밀어 하코넨을 물러나게 한다. 쥬피톨이 어떻게 그런 것을 가지고 있냐고 묻자 자신이 조금 부탁하면 이런 서류를 100장 단위로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며, 또한 나나 너희들도 안 잡히고 아까 그 사람도 임무에 실패했다고 상관에게 꾸중들을 일도 없다고 말한다.
3. 진정해도 퀘스트
아라비아해 진정해도 퀘스트 중에서 쥬피톨 페르난데스와 손잡고 유럽에서 서적 및 귀중서들을 수집하며 사기행각을 저지른다. 이 때문에 각지에 악명을 떨치게 되고, 존 디의 수기를 평형세계의 자신에게 전달하려는 소니아의 고의적인 공작으로 영국 정부의 수배령이 떨어져 신대륙으로 피신하게 된다. 하지만, 니나가 중남미 지역의 미인들을 모아서 쥬피톨을 유인하려는 함정을 치게 되고, 쥬피톨은 이게 뻔히 함정이란 게 보이는데도 유혹에 굴복해서(...) 걸려들고 덤으로 앨런 블랙도 걸려들었다. 하지만, 앨런 블랙은 최악의 사태를 염두에 두고 일이 잘못될 경우 쥬피톨에게 전부 덤테기를 씌울 준비를 해둔지라 체포하려고 토르투가의 술집에 들이닥친 영국 해군에게 쥬피톨의 범죄증거라면 만들어둔 리스트를 넘기고 이에 쥬피톨만 혼비백산하여 도망쳤다. 여기서 이런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쥬피톨을 보고 마린체는 '이 사람을 보니 코르테스님이 성실한 사람으로 보인다'라며 그를 디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