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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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알려진 금발벽안에 파란 드레스, 하얀 앞치마를 한 앨리스의 모습[1]
1. 개요
2. 특징


1. 개요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그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주인공.

2. 특징


앨리스의 모델은 흑발이었으나, 존 테니얼이 앨리스를 금발로 그리면서 앨리스의 이미지는 금발로 굳어지게 된다. 드레스의 경우 에이프런은 초판본 삽화부터 쭉 이어져왔으나, 드레스의 색상은 몇 번의 변화가 있었다. 처음 삽화에는 색이 없었으나, 1887년 책표지에서 처음으로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앨리스가 그려졌다.[2] 그러다가 1889년 모든 드레스 삽화가 노란색으로 칠해지게 된다. 현재 많이 알려진 하늘색 드레스는 1903년에 등장한다. 이후 1907년에 다시 빨간색으로 변경되었다가 1911년에 파란색으로 또 다시 변경된다. 이후 1951년 디즈니 영화에서 앨리스가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굳어져서 현재의 앨리스는 금발에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1]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 항목 참조.[2] 그러나 책 속 삽화들은 아직까지 모두 흑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