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러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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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ゴラー兵
광전대 마스크맨에 등장하는 지저제국 츄브전투원.
머리에 대걸레처럼 생긴 머리카락이 있는데 이게 없으면 행동할 수 없다.
전투기를 조종하거나 노동 착취 때 자식이 도망치면 부모를 대신 채찍질하는 등 일정 수준 이상의 지능은 가지고 있다.
좋아하는 것이 지하 세계의 버섯이라 평소에는 지하 세계의 버섯을 먹으면서 생활한다.[1]
무기는 총으로도 쓸 수 있는 둔기 라플라 나그라리아를 사용하며 변형 없이 손잡이에 달린 버튼만 누르면 사격을 할 수 있다. 이전 작들이나 이전 타 특촬들의 전투원들은 칼이나 둔기등 근거리무기와 총이나 활등 원거리무기가 따로있었던데 비해 이 앵글러 병사들은 아예 두가지를 다 할수있는 파우스트형 무기를 쓰는것.
전작의 조로에 비해 일반인보다는 전투력이 높으나 그래도 전투원답게 마스크맨들에게는 약하다.[2][3]
가라가 도그라를 이용해 인간을 앵글러 병사로 만든 적이 있는 것을 보면 지저인들을 앵글러 병사로 만드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전자전대 덴지맨의 더스틀러의 경우도 인간들을 더스틀러 병사로 만들려고 한게 나온것처럼 이 또한 단순히 지저인들을 앵글러 병사로 만드는게 아닌 앵글러 병사들은 애초에 지저인과 종족부터가 다를수도 있다.

[1] 14화에서 지저에서 강제로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지저인들을 구출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여기서 한 지저인 꼬마가 자신들을 포함해서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은 앵글러들이 먹는 버섯을 재배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고 말한다.[2] 4화에서 변신하기 전 마스크맨 5명을 쓰러뜨린 적은 있다[3] 하지만 지저인 출신인 어느 닌자 부녀에게 여럿이 그냥 쓰러진 적도 있고 켄타의 스승도 앵글러 병사를 쓰러뜨린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