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스스무(이케맨 막말)
1. 프로필
아무것도 아니야.[1]
괜찮아. 나는 기다리고 있으니까.[2]
2. 개요
모티브는 실존 인물인 야마자키 스스무.
신선조의 감찰. 남자다울 것 같이 생겼지만(?) 귀요미 캐릭터. 그냥 보면 까칠해 보이지...만 부끄러움을 잘 타는 탓에 주인공이 호의를 베푸는 모습을 보이면 놀라서 시선을 피하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프롤로그에서는 주인공이 야마자키가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신선조가 유곽에서 인기만점이었을 시기에 유곽의 여자에게서 도망치다 주인공 일행과 만난 후 여자가 다가오자 그 자리에 있던 유키의 뒤에 숨어버린 일화도 있었다. 오키타가 자주 야마자키에게 장난을 치거나 놀리지만 사실 오키타와는 꽤나 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화는 내지만 그의 장난을 받아주곤 한다. 귀가 약점이라서 오키타의 장난 목적의 요청으로 주인공이 다가가 귀에 바람을 불자 크게 놀라서 얼굴을 붉히며 골목 벽까지 물러나버렸다. 그래도 일을 할 때에는 신중하며, 종종 주인공을 호위하며 데려다주는 모습을 보인다. 예쁜 돌을 모으는 것이 취미이다.
3. 대사
...지금보다 더 아름다워지면 곤란해.[3]
...잘 어울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