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모토 아야카

 

1. 개요
2. 특징


1. 개요


마법소녀 프리티 벨의 등장인물.

2. 특징


현 프리티벨중 한명인 미사키 에리의 친구며, 나름 불행한 가정사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루라의 암약에 의해 해결(?)[1] 설령 되고 마법소녀가 되기로 결심했다. 에리가 프리티 사미라면 아야카는 픽시 미사에 대응하는 주인공의 라이벌 마법소녀의 위치로 루라가 만드려는 듯.
'''사상 최강의 프리티 벨''' 미사키 에리의 라이벌로 만들기 위해서 루라가 준비해준 능력이 상당히 겁나고, 루라의 말에따라 아야카가 열심히 수련하고 있는터라 뒷일이 공포스러울 듯 하다. 사용무기는 요그 소토스의 낫.
본편이 진행되는 동안 수행을 한 끝에 16화에선 3일만에 '''실전에서 버틸수 있는 레벨'''의 능력을 완성. 단순한 립서비스일지도 모르지만 그 루라가 엄청 감탄하고 있다. 그리고 약속한대로 바다로 간다고 한다. 문제는 프리티 벨 멤버들도 바다로 간다고 한 터라, 어쩌면 부딪칠지도 모른다.
17화에서 해마족의 국가에 루라를 따라갔는데, 거기서 첫 실전을 벌인다. 문제는 기습이었다고는 하지만 마왕급을 포함한 중상급 마족으로 구성된 해마족 지도부를 일격으로 전멸시키는 '''격이 다른''' 파워를 과시. 그때 사용한 기술은 그 루라가 '''진심으로''' 감탄했다.[2]
더군다나, 루라의 말에 따르면 평범하게 형성위계만로 무기를 만들어 싸웠더라도 승산은 7할이었던 것 같다. 과거편에서 나이아가 싸우는 모습을 보면, 레벨은 몰라도 요그 소토스의 낫을 다루는 스킬과 재능은 아야카가 더 높은것 같다.[3] 사상최강의 마법소녀의 사상최흉의 라이벌 자리를 착실히 찾아가는중. 두 아가씨가 붙으면 어떤일이 벌어질지가 무섭다. 다만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부분이 있기에 그런 부분은 에리쪽이 더 강한 듯.[4]
현재 창조위계까지 완성한 지라 슬슬 루라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나서게 될 가능성이 높다. 루라가 아야카에게 마왕군에 대한 복수심을 심어주기 위해 일부러 지로로 변장해 리리를 죽이기까지 했고[5], 27화에서도 만약 그때 루라의 계획을 알아챘다면 '''이 작은 괴물은 세계의 적이 되지 않았을 텐데'''라는 나레이션까지 나왔다.
8권에서 앨리스 인 나이트메어를 이용해 동군 병력을 개발살 내기시작했다. 여담으로 그 모습을 본 루라가 평하길 '''초딩의 발상과 기술이 아냐'''라고(...) 사실 30년 전에 니알라토텝이 요그소토스를 다루던 시절에는 브리아로 '그림자'들을 만들어봤자 전차상대로는 별 피해를 못줬는데 아야카가 만든 괴물들은 너무나 간단히 쓸어버리고 있다. 그러던 중 브리아를 이용해 만든 고양이 괴물로 크툴루에 떨어지는 이타콰 최강공격을 정면으로 받아내면서 화려하게 데뷔.
거기에 4대마왕중 한명인 벨 베리온을 악몽의 나라의 앨리스로 KO시키는 등 사기성을 과시하고 있다.
능력에 대한 평가는 '핵탑재 순항미사일을 무한정 생산할 수 있는 보급이 불필요한 스텔스 전투기'. 여담으로 저 평가직후에 '''탄도탄'''을 양산해 쏴갈기는 위엄을 보였다(...) 이런게 '''테러리스트'''의 손에 들어가 있다는걸 감안하면 그야말로 최악의 악몽(...) 그런데 최강최흉의 마법소녀의 친구이기 때문에 '''죽일 수도 없고 몸 성하게 생포해야 하는지라''' 각국은 말 그대로 처치곤란한 상태에 빠졌다. 실수로 죽이기라도 했다가는 마왕에 버금가는 최강최흉의 프리티 벨 두사람에게 선전포고하는 거나 마찬가지기 때문.
10권 말에 지로 스즈키와 아츠시, 이타콰 3인의 습격을 받았으며, 루라도 포기한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 않고 분투한 결과 자기자신까지 잘라버리면서 틈을 만들어서 지로 스즈키를 살해한다. 그 직후 루라가 아야카를 데리고 도주해서 겨우 살아 남았다.
그리고 원형위계까지 완성해 루라의 말대로 '''정의'''를 위해 요그소토스의 문까지 완성하나 요그소토스의 문이 완성되자 나타난 아츠시 일행의 말과 루라의 고백에 아야카는 자신이 한 행동이 전부 부정당한데다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대로 요그소토스의 문과 함께 망하자는 루라의 말에 '''한번 열리면 닫을 방법이 없는 요그 소토스의 문을 전부 닫은 다음'''[6], 자신이 그동안 한 행동이 견딜 수 없었는지 도주했다. 현재의 정신상태는 반쯤 미쳐 있는 상태(…)로 마이어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요새를 만들어서 뭔가 할려고 하는 중.
극도의 인간불신 상태에 빠졌으며 쇼거스떄문에 시한폭탄이 된 해마족 사람들을 돌려주기 위해 온 동군의 사자에게 "속이려고하면 심한꼴을 당하게 될꺼야?"라고 하는데 포스가 압권, 동군의 사자 曰 어린아이의 눈빛이 아니라고.
일단은 자신이 피해를 준 해마족 사람들을 위해 일하려고 분투하고 있다. 결국 해마족의 여왕이 되었으며 불행 중 다행으로 에리에게 다시 연락을 하였다. 첫 마디가 "뭐하는 거야 이 바보야 걱정 했잖아!"
일단은 순조로워 보이는 상황이지만 문제는 니얄라토텝님께서 살아있으셔서...
여담으로 이 아가씨에 대한 평가는 '''세계를 멸망시킬 힘을 가졌을 뿐인 선량한 초등학생'''.
처음에는 불평불만만 내뱉는 해마족들의 모습에 질려버리지만, 자신이 거부할경우 '''그들 모두가 죽을 수 밖에 없다'''는 현실앞에서 억지로 버티고서서 '''무한한 군세와 무한의 자원을 노 코스트로 생산 가능'''한 요그 소토스의 낫의 힘을 이용해서 쿠타니도에 3계층으로 이루어진 '''완전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한다.
다만 19권에서 2번째 니알라토텝이 쿠타니도에 쳐들어와 처참하게 쓰러진다. 잔류하고 있던 동군 사자들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탈출에 성공하나, 동군으로부터 돌려받은 모든 해마족은 쇼고스로 각성해 한 명도 살아남지 못하고, 요그 소토스의 낫도 부서져버린다.
현재 지로 스즈키의 좀비 때문에 링 롯드도 부서진 상태인데 망했어요.
다만 그래도 무력한 아이가 된건 아닌데, 일단 느와르는 완전히 아야카편이고, 이미 소환해둔 악몽의 나라의 병사들은 그녀의 지시를 따르기때문에 '''나라 하나를 통제가능한 군대'''를 지휘할 수 있다.
여담으로 그녀의 전력을 대상으로 천사군의 무인기부대 대장이 시뮬레이션 한 결과 '승율 32퍼센트. 최초의 기습으로 죽이지 못할경우 무한한 물량에 압살당해 무조건 진다'는 결론이 나왔다(...)
에리가 더이상 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이 천계에 들키는바람에 억지력이 없어져서 천계가 본격적으로 침공하게 된 시점에선 주인공일행의 히든카드가 됐다. 여하튼 부활방법이 막막한 에리와 달리 아야카는 요그 소토스의 낫을 쥐기만 하면 부활인데, '''니알라토텝'''이 요그 소토스를 가지고 있는 게 확실하니까.

[1] 여담으로 이때의 짧은 모습을 보고 루라는 아야카의 본질을 '정의'라고 평하고 계획을 조금 수정했고, 그 결과 터무니없는 재능은 루라가 바란 방향으로, 하지만 완벽하게 예상외의 크기로 개화한다.[2] 말그대로 숨한번 쉴시간에 시야의 사각인 발밑으로 힘을 침투시켜 몸 전체의 장기를 몸안에서부터 절단후 불태워버리는, 일반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오직 전투목적으로만 사용가능한 방법 더 무서운건 '''첫 실전'''에서 '''연습한적도 없는''' 기술을 사용한 '''첫 살인'''이었다.[3] 초대와 싸우던 때를 보면 거의 형성위계를 통해 쓸어버리는게 주류. 창조위계는 마지막 결전때 이외엔 미끼내지는 지뢰같은 방식으로 사용했다.[4] 사실 근 수년간 학대받아온 아이가 정신력이 강하면 그것대로 무섭다. 더구나 저 능력 자체가 심히 위험하기 때문에 밸런스를 위해서도 이런식으로 잡았는 지도 모른다.[5] 설마 이런 어린애 하나 속이려고 저런 살해 쇼 까지 벌였으리라 생각한 사람은 같은 어린아이인 에리 뿐이었다.[6] 실수로 열리면 위험하다는 루라의 말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문을 닫는 장치까지 붙여뒀다. 말 그대로 완벽, 애시당초 교섭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 불가능할 정도로 만들어 두었다. 문 뒤쪽에 자폭 스위치까지 달아뒀으니 말 다했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