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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闇絵
1. 개요
2. 상세


1. 개요


라이트 노벨 쿠레나이의 인물. 성우는 키무라 하루카
사미다레장의 주민중 한 사람으로서 4호실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여관의 인물들이 다 그렇듯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이유는 알 수 없다.

2. 상세


외모는 꽤 미인인 듯이 묘사되나 마녀를 연상시키는 온통 검은색으로 무장한 옷차림에[2] [3]연극하는 듯한 특이한 말투로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그래서인지 일명 '사미다레장의 지박령'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쥬자와 베니카와 구면인 것 같아 더욱 더 수수께끼인 인물.
상복을 입고 있는 데다가 요염한 외모라서 언뜻 미망인 기믹인 듯 보이나 작중에서는 무토 타마키와 콤비를 이뤄 쿠레나이 신쿠로에게 밥을 얻어먹으며 은근히 들이대는 역할.[4] 신쿠로를 '소년'이라고 부르며 가끔 신쿠로에게 어른으로써 조언을 해주거나 점을 치듯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한다.
애연가이며 담배에 불을 붙일 때는 항상 라이터가 아닌 성냥을 사용. 고양이를 기르지만 개는 무서워한다고 한다. 자신의 입으로 '노동은 해본 적이 없다.'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쿠호인 무라사키가 사미다레장 앞마당을 청소하고 있어도 자신은 나무 그늘에 앉아서 손하나 까딱 안 하는 인물. 근데 노동도 해본 적 없으면서 나무 위에 올라가는 스킬은 어디서 터득한 건지...
본인을 '악녀'라 칭하며, 남자의 등골을 빨아먹고 산다고 자칭한다. 당연하지만 사미다레장에 사는 만큼 보통 사람은 아니다. 키리시마 키리히코에게 중상입고 돌아온 신쿠로를 보자 아무렇지 않게 이런 세계 전문 병원에 연락하는 걸 봐도.
아직 특별히 사건의 중심에 관련되어 있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멀리서 상황을 관망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 쿠레나이 OAD의 모습. 오른쪽은 무토 타마키.[2] 챙이 넓은 모자로 대표되는 검은색의 서양식 상복 차림(이는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애도의 의미로 입고 있다고 한다.) 원숭이 해골을 매달은 목걸이를 착용, 거기다가 '다비드'라는 이름의 검은 고양이도 기르고 있다. 일러스트를 볼 때 실내에서는 모자를 벗는 듯. 허나 위 짤방에서 보듯 수영장에서도 남들 다 수영복 입는데 혼자만 저런다.[3] 코믹스의 4컷 만화에선 한여름에 그러고 있다가 탈수증으로 나무에서 떨어진다.[4] 새해 운세 뽑기에서 신쿠로와 같이 흉이 나오자 엉겨붙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