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에가키 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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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Operation Extend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아스미 카나.[1]
커넥트에 새로 입사한 신인으로 처음에는 오퍼레이터로 부임했으나 곧 에그자트의 서브 파일럿을 맡게 되었다.
쾌활하고 명랑한 성격의 노력가인 소녀. 쿠사나기 세이시로를 선배로서 존경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소녀이지만 어째선지 뮤커스 등의 우주 생명체의 기척을 느끼고 말을 알아듣는 힘을 가지고 있다. 세이시로 曰, '히마리 센서'. 그녀의 힘은 커넥트의 최신 센서를 능가하는 탐색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보아 그녀의 커넥트 배속에는 어떤 의도가 존재하는 것 같지만 본인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3장에서 밝혀진 바로는 커넥트의 창설에 관련되어 있는, 뮤커스의 아종으로 추측되는 존재인 '바사지'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사람들이었던 '현자'의 후손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바사지와 정신적인 소통을 할 수 있으며, 뮤커스의 기척을 감지할 수 있는 것.

[1] 천원돌파 그렌라간키얄 바치카 역을 했으나 보이스 출연은 사실상 이 캐릭터가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