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Yao Haa Dushi (ヤオ・ハー・デュッシ) → Yao Ro Dushi (ヤオ・ロゥ・デュッシ)
1. 개요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의 히로인.
성우는 히카사 요코.
2. 특징
315살의 다크 엘프 여성. 30대 초반 정도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첫 등장했을 때의 이름은 야오 하 듀시.
3. 작중 행적
염룡이[1] 자기 부족이 살던 스퀴워즈 숲을 공격하고, 그 때문에 약혼자도 친우들도 잃었다.
이에 녹색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려고 일족의 비보인 거대한 다이아몬드와 자기 자신을 대가로 아르누스를 찾아왔으나 염룡이 설치고 있는 마을이 제국 영토 밖이라 함부로 군대를 움직일 수 없다면서 거절당하고[2] 낙담하지만 레레이의 말을 듣고 최후의 희망으로 이타미를 찾는다. 튜카의 트라우마까지 들춰내면서 민폐를 끼친 끝에 이타미 일행을 끌어내서 염룡을 해치웠다. 이때 염룡이 잠에서 깬 것에 하디가 관여한 것을 알고는 하디의 신앙을 버리고 로우리의 1호 신도가 되어서 이름을 야오 로 듀시로 바꾼다. 일이 일단락된 후 노예로서 이타미 밑에 들어간다.
엄청나게 운이 나쁘다. 했다 하면 꼬이고 약혼자가 결혼식 전날 발을 헛디뎌 죽고 또 다른 약혼자는 친구에게 뺏기고 그 친구의 결혼식에서 선물을 자신이 뽑는 등 악의적으로 불운한 것이 특징. 자위대에 갈 사람을 뽑을 때 장로들도 한참 고민했지만 확실히 실력은 있고, 이런 불운에도 포기하지 않고, 아울러 가장 실력 있던 다른 사람이 남자였으므로[3] 불안한 마음을 억누르고 야오를 보냈다.
그리고 드래곤을 무찌르고는 이타미 일행과 여행을 하는데 복장이 복장이라 음흉한 시선을 끌자 이타미에게 자켓과 청바지를 받아 입고 다닌다. 그리고 하디의 사원에 갔는데 레레이의 몸에 빙의한 하디를 만났다. 야오가 드래곤 사태의 책임을 묻자 하디가 고인드립을 쳐 잘못하면 레레이를 죽일 뻔했다. 이타미가 말려서 살았지만.
그 이후 악소로 귀환 이후 몰트 황제, 피냐 공주 구출 작전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