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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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부 소속. 수영하는 것을 좋아하고, 특기는 크롤. 같은 학년 라이벌을 이기기 위해 다양하게 연구 중이다.
승지 스마트폰 배경화면
첫 조우는 수영부에서 축구 잘 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 온 감독에게 올림픽 출전 선수 후보 뽑으러 왔냐고 물어보는 게 시작(...) 당장 해외원정 가능하다는 패기까지... 아니라니까 슬슬 올림픽 관계자에게 연락 올 때가 됐는데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대단한 자신감이다. 아니라니까 하는 말이 '''"그럼... 당신은... 수영장... 변태!?"''' 축구 잘 하는 애 만나보러 왔다니까 누군지 알 것 같기도 한데 절대 안 알려 주겠단다(...) 축구부에 보낼 수는 없다나 뭐라나.
그 축구 잘 하는 애는 라이벌이라, 수영부에서 자기와 같이 경쟁해야 한다고 한다. 기록은 이쪽이 약간 처지는 모양. 근데 그 친구는 원래는 축구부였고, 수영은 고등학교 들어와서 시작한 터라, 아직도 수영복 입고 사람들 앞에 서는 걸 부끄러워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감독이 툭 던지는 말이 축구 경험이 수영에도 도움을 준 것 같다나...
후배들에게도 가입 권유했다면서 부원들 건들지 말라고 추궁하는데, 자기도 축구팀 들어가고 싶다고 슬그머니 속내를 내비친다. 더 빨라지려면 어쩔 수 없다라고 하지만 자기 입으로 가입시켜 달라고 말하기는 그랬던 모양.
어렸을 때부터 수영하는 걸 정말 좋아했다고. 게임 내 설명에서 보듯이 기록이 가장 좋은 것은 크롤이다. 가장 꺼리는 건 배영인데, 그냥 배영 자체를 열심히 안 하게 된다는 게[1] 그 이유. 다만 라이벌 친구와 메달경쟁을 할 때는 배영으로 치고 나갈 때도 있어서 꼭 그렇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모양. 전체적으로는 자기가 기록이 훨씬 좋다고 한다.
축구는 가급적이면 자유롭게 하고 싶다는 모양.
후배들을 잘 챙겨주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데, 감독에게 뭘 준다. 자기가 나중에 뭘 받으면 되니까 주는 거라나(...) 근데 선물한 게, 머리끈이다(...) 후배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하는 모양이다. 뭐 실제로 선물받은 머리끈을 소중히 여기는 후배가 있기도 하고...
수영부 소속 선수들을 보면 일종의 말장난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로컬라이징되어서 나오는 선수의 일본판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다. 양승지의 경우는 어려서부터 수영을 했다는 이력 때문인지, 이름에서부터 벌써 '물'을 의미하는 '미즈'가 들어간다. 실제로 양승지의 일본식 이름은 水越 とうま. 게다가 越도 '넘을 월'자인데, 친구의 기록을 추월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이 겹쳐 보인다. 이런 식의 작명센스는 다른 두 선수에게서도 볼 수 있다.
2014년 신데렐라 일레븐 달력의 7월 일러스트의 주인공이다.
2013년 12월 1일 ~ 12월 3일
2014년 3월 18일 ~ 3월 19일
2015년 6월 15일 ~ 6월 21일
없음
1. 프로필 정보
2. 성장 정보
3. 게임 내 설명
수영부 소속. 수영하는 것을 좋아하고, 특기는 크롤. 같은 학년 라이벌을 이기기 위해 다양하게 연구 중이다.
4. 그 외
승지 스마트폰 배경화면
첫 조우는 수영부에서 축구 잘 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 온 감독에게 올림픽 출전 선수 후보 뽑으러 왔냐고 물어보는 게 시작(...) 당장 해외원정 가능하다는 패기까지... 아니라니까 슬슬 올림픽 관계자에게 연락 올 때가 됐는데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대단한 자신감이다. 아니라니까 하는 말이 '''"그럼... 당신은... 수영장... 변태!?"''' 축구 잘 하는 애 만나보러 왔다니까 누군지 알 것 같기도 한데 절대 안 알려 주겠단다(...) 축구부에 보낼 수는 없다나 뭐라나.
그 축구 잘 하는 애는 라이벌이라, 수영부에서 자기와 같이 경쟁해야 한다고 한다. 기록은 이쪽이 약간 처지는 모양. 근데 그 친구는 원래는 축구부였고, 수영은 고등학교 들어와서 시작한 터라, 아직도 수영복 입고 사람들 앞에 서는 걸 부끄러워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감독이 툭 던지는 말이 축구 경험이 수영에도 도움을 준 것 같다나...
후배들에게도 가입 권유했다면서 부원들 건들지 말라고 추궁하는데, 자기도 축구팀 들어가고 싶다고 슬그머니 속내를 내비친다. 더 빨라지려면 어쩔 수 없다라고 하지만 자기 입으로 가입시켜 달라고 말하기는 그랬던 모양.
어렸을 때부터 수영하는 걸 정말 좋아했다고. 게임 내 설명에서 보듯이 기록이 가장 좋은 것은 크롤이다. 가장 꺼리는 건 배영인데, 그냥 배영 자체를 열심히 안 하게 된다는 게[1] 그 이유. 다만 라이벌 친구와 메달경쟁을 할 때는 배영으로 치고 나갈 때도 있어서 꼭 그렇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모양. 전체적으로는 자기가 기록이 훨씬 좋다고 한다.
축구는 가급적이면 자유롭게 하고 싶다는 모양.
후배들을 잘 챙겨주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데, 감독에게 뭘 준다. 자기가 나중에 뭘 받으면 되니까 주는 거라나(...) 근데 선물한 게, 머리끈이다(...) 후배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하는 모양이다. 뭐 실제로 선물받은 머리끈을 소중히 여기는 후배가 있기도 하고...
수영부 소속 선수들을 보면 일종의 말장난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로컬라이징되어서 나오는 선수의 일본판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다. 양승지의 경우는 어려서부터 수영을 했다는 이력 때문인지, 이름에서부터 벌써 '물'을 의미하는 '미즈'가 들어간다. 실제로 양승지의 일본식 이름은 水越 とうま. 게다가 越도 '넘을 월'자인데, 친구의 기록을 추월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이 겹쳐 보인다. 이런 식의 작명센스는 다른 두 선수에게서도 볼 수 있다.
2014년 신데렐라 일레븐 달력의 7월 일러스트의 주인공이다.
4.1. 수영부 스카우트 진행 기간
2013년 12월 1일 ~ 12월 3일
2014년 3월 18일 ~ 3월 19일
2015년 6월 15일 ~ 6월 21일
4.2. 관련 이벤트
없음
[1] 실제로 수영할 때 초심자가 일단 배우면 가장 편하게 느끼는 것이 배영이다. 웬만한 맥주병이 아닌 이상 누워서 둥둥 뜨면서 적당히 발장구만 쳐도 계속 균형을 잡고 떠 있을 수 있기 때문. 때로는 심지어 손을 쓸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