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산악 루트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2. 에피소드
산으로 캠핑을 온 소년 탐정단. 그런데 아까 만났던 등산객 그룹이 캠핑장에서 말싸움을 하고 있는 걸 보게 된다. 타케미가 약속 시간에 늦은 주제에 일행에게 밥을 지으라는 말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결국 타케미는 모토키라는 남자도 저가 죽였다고 생각하냐며 울분을 터뜨리고, 자리를 떠 절벽 아래로 가 텐트를 쳤다. 여기서 말하는 모토키는 3년 전, 4인조 산악회 그룹의 멤버였는데, 타케미가 멋대로 위험한 절벽에 가는 바람에 할 수 없이 거녀를 따라갔다가 절벽에서 추락사한 사람이었다. 모토키는 타쿠노리의 절친이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다음 날, 타케미가 텐트 앞에서 칼에 찔려 죽은 채 발견된다. 그런 타케미의 주검 곁에 타로의 물건이 떨어져 있어서 타로가 범인으로 몰리는데...
3. 사건 전에 사망한 인물
- 모토키 : 3년 전 타케미가 멋대로 위험한 절벽에 가서 동행하다가 절벽에서 추락사.
4. 용의자
5. 사망자
6. 범인
7. 여담
- 사건 현장에 최초로 드론이 등장하였으며 이케구치가 경찰서로 연행된 이후 아가사와 소년탐정단 일원들이 산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려는데 서로 떠넘기다가 마지막에는 코난이 촬영하려는데 산 정상까지 올라온 다카기 형사가 드론으로 사진촬영을 했는데 아유미가 다카기 형사의 팔을 잡아서 넘어지려 하는 모습이 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