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어드벤쳐 시리즈

 

1. 개요
2. 상세
3. 시리즈


1. 개요


Amazing Adventures
팝캡 게임즈에서 제작한 게임 시리즈. 광란의 수족관이나 식물 vs 좀비와 같은[1], 세컨드 파티에서 제작한 게임이다.
2010년 기준으로 3편까지 발매되어 있다.

2. 상세


이 게임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자면 '숨은그림찾기' 라고 하면 적당할 것이다. 주 게임 이외에도 한 미션을 완료하면 미니게임으로 또 다른 퍼즐을 푸는데, 이것을 완료해야 다음 지역으로 넘어간다.
무한모드가 존재하는데, 시리즈 대대로 맵 상에 숨어 있는 보석들을 전부 회수해야 플레이할 수 있다. 무한모드는 모든 숨은 그림 찾기 및 틀린 그림 찾기.
단점이라면 '''숨은 그림 찾기 게임들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어렵다'''는 것. 여느 숨은 그림 찾기에서 그렇듯이 숨어 있는 물건들은 거의 의태(?)를 하고 있는데, 이게 의태에 뛰어난 곤충들보다도 그 정도가 뛰어나서 그 숨어 있는 물건을 찾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영어판을 하고 있다면 언어의 장벽도 있고, 생소한 물건들도 좀 나오는데다가 그 물건의 이름 대신 힌트가 주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 힌트에서 물건을 제대로 유추하지 못하면 힌트를 쓸 수밖에 없게 된다.

3. 시리즈


  • 어라운드 더 월드
첫 작품으로, 이름대로 세계를 돌아다니며 단서를 찾아, 25개의 미션을 풀고 '극비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는 것이 목적이다.
  • 잃어버린 무덤
  • 캐리비안의 비밀[2]

[1] 이 게임들은 플라잉 베어 엔터테인먼트라는 세컨드 파티가 제작. 즉 이 두 게임들의 맛간 센스는 팝캡 자체가 아닌 이들의 센스인 것이다.[2] 기본은 창 화면인데 전체 화면으로 바꾸면 마우스 커서가 두 개 나오는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