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키니어스
[image]
'''アーヴァイン・キニアス''' ''Irvine Kinneas''
파이널 판타지 8의 등장인물.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에서 성우가 붙었다. 성우는 히라카와 다이스케.
갈바디아가든 소속의 스나이퍼로 마녀저격작전을 위해 스퀄의 파티에 참가한다.
쿨하게 폼잡으면서도 여자에게 껄떡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은 심약하며 실전에 약하다. 정작 마녀를 저격할 타이밍이 되자 벌벌떨면서 자신의 총탄이 역사를 바꿀지도 모른다는 프렛셔에 눌린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침착하게 다독여주는 스퀄의 말에 마음을 다잡고 저격에 임한다. 총알 자체는 명중코스였으나 이데아의 방어에 막혀서 저격은 실패.
이후 감옥에 갇힌 스퀄일행이 탈출도중에 포위되어 꼼짝못하고 있을때 멋지게 등장해서 총을 쏴대지만... 직후 리노아에게 폼잡지 말라며 엉덩이를 차여서 데굴데굴 구르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기도....
사실 주역멤버 중 가장 최근에서야 G.F를 정션한 관계로 과거의 기억을 거의 온전히 가지고 있었으며[1] 그의 추억담으로 인해 멤버들 전원의 기억이 되살아나게 된다. 실제로는 다른 인물들 전원을 보자마자 알아봤다고. 멤버 전원의 과거의 연결을 알려주며 현재의 연결을 각성시키는 인물. 동시에 G.F의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해 그를 사용할 각오를 하게 만드는 계기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완성형인 주인공 스퀄과는 달리 작품을 진행해 가면서 가장 크게 성장하는 인물 중 하나이다. 처음에는 이래저래 팀의 분위기를 깨는 인물이지만 나중에는 팀이 나아갈 길을 알려주게 되는 인물이다. 스퀄 일행의 과거를 밝히고, 앞으로도 싸워나갈 것을 진지하게 천명하는 모습은 작중 초반에는 상상하기 힘든 모습이었다.
가장 나중에 들어오는 동료로 성능은 상급이다. 스나이퍼인 만큼 무기는 총이며 리미트기인 샷Shot은 아이템 중 탄환을 소모해서 일정시간 동안 연사하는 기술이다. 각 탄환별로 특징이 존재한다.
노멀 샷: 일반탄 사용. 특징 없음
스캐터 샷: 산탄 사용. 적 전체 공격
다크 샷: 암흑탄 사용. 맞은 적에게 상태이상 부가.
플레임 샷: 화염탄 사용. 적 전체에게 화염속성 피해.
캐니스터 샷: 파괴탄 사용. 통상공격 3배급의 피해를 준다.
퀵 샷: 속사탄 사용. 피해는 작지만 공격속도가 빠르다. 멜튼으로 적 방어력을 0으로 만들고 연사하면 상당한 데미지가 나온다.
아머 샷: 철갑탄 사용. 적 방어력을 무시한다.
하이퍼 샷: 파동탄 사용. 어바인의 궁극 리미트기.
실질적으로는 철갑탄과 파동탄은 상점구매가 불가능하다는 면도 있고 멜튼+퀵 샷의 데미지가 워낙에 절륜해서 이쪽이 궁극기 취급을 받는다.
[image]
어바인의 특징은 최초의 전체 HP 공격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다는 점. 전체이기 때문에 현 BRV를 분배해 데미지를 주긴 하지만, 적당히 처리가 안된 여러명의 적을 동시에 쓰러뜨릴 수 있다는 점이 강한 메리트. 하지만 그만큼 하나의 적에게 확실한 데미지를 주긴 어려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보스전 보다는 처리되지 않은 보스전에서 미션을 클리어하는 쪽으로 사용하게 될 확률이 높다.
2018년 5월 31일에 레벨캡이 해제되었다. 이번 레벨캡 해제 캐릭터 중 가장 변화폭이 적은 캐릭터로 그냥 캐니스터 샷이 조건부 HP 공격이 된 것만 신경쓰면 된다. 그나마 그레이프 샷이 적이 1체일 경우 추가데미지가 붙도록 되어 좀 더 쓸만해진 정도.
'''アーヴァイン・キニアス''' ''Irvine Kinneas''
파이널 판타지 8의 등장인물.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에서 성우가 붙었다. 성우는 히라카와 다이스케.
1. 개요
갈바디아가든 소속의 스나이퍼로 마녀저격작전을 위해 스퀄의 파티에 참가한다.
쿨하게 폼잡으면서도 여자에게 껄떡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은 심약하며 실전에 약하다. 정작 마녀를 저격할 타이밍이 되자 벌벌떨면서 자신의 총탄이 역사를 바꿀지도 모른다는 프렛셔에 눌린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침착하게 다독여주는 스퀄의 말에 마음을 다잡고 저격에 임한다. 총알 자체는 명중코스였으나 이데아의 방어에 막혀서 저격은 실패.
이후 감옥에 갇힌 스퀄일행이 탈출도중에 포위되어 꼼짝못하고 있을때 멋지게 등장해서 총을 쏴대지만... 직후 리노아에게 폼잡지 말라며 엉덩이를 차여서 데굴데굴 구르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기도....
사실 주역멤버 중 가장 최근에서야 G.F를 정션한 관계로 과거의 기억을 거의 온전히 가지고 있었으며[1] 그의 추억담으로 인해 멤버들 전원의 기억이 되살아나게 된다. 실제로는 다른 인물들 전원을 보자마자 알아봤다고. 멤버 전원의 과거의 연결을 알려주며 현재의 연결을 각성시키는 인물. 동시에 G.F의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해 그를 사용할 각오를 하게 만드는 계기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완성형인 주인공 스퀄과는 달리 작품을 진행해 가면서 가장 크게 성장하는 인물 중 하나이다. 처음에는 이래저래 팀의 분위기를 깨는 인물이지만 나중에는 팀이 나아갈 길을 알려주게 되는 인물이다. 스퀄 일행의 과거를 밝히고, 앞으로도 싸워나갈 것을 진지하게 천명하는 모습은 작중 초반에는 상상하기 힘든 모습이었다.
2. 성능
가장 나중에 들어오는 동료로 성능은 상급이다. 스나이퍼인 만큼 무기는 총이며 리미트기인 샷Shot은 아이템 중 탄환을 소모해서 일정시간 동안 연사하는 기술이다. 각 탄환별로 특징이 존재한다.
노멀 샷: 일반탄 사용. 특징 없음
스캐터 샷: 산탄 사용. 적 전체 공격
다크 샷: 암흑탄 사용. 맞은 적에게 상태이상 부가.
플레임 샷: 화염탄 사용. 적 전체에게 화염속성 피해.
캐니스터 샷: 파괴탄 사용. 통상공격 3배급의 피해를 준다.
퀵 샷: 속사탄 사용. 피해는 작지만 공격속도가 빠르다. 멜튼으로 적 방어력을 0으로 만들고 연사하면 상당한 데미지가 나온다.
아머 샷: 철갑탄 사용. 적 방어력을 무시한다.
하이퍼 샷: 파동탄 사용. 어바인의 궁극 리미트기.
실질적으로는 철갑탄과 파동탄은 상점구매가 불가능하다는 면도 있고 멜튼+퀵 샷의 데미지가 워낙에 절륜해서 이쪽이 궁극기 취급을 받는다.
3. 외전 작품 등장
3.1.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image]
9장 추가 캐릭터이지만 다른 9장 캐릭터들이 좀 굵직했던 탓에 별다른 주목을 받진 못했다. 초기에는 일행을 이미테이션으로 착각해 저격하려 했지만 젤과 만나게 되며 아군으로 들어온다. 이후에 아군의 총 사용자들의 특징을 칭찬하며 총기 애호가 모임을 만드는 등 그 경박한 성격을 여실히 드러낸다. (...)갈바디아 가든에서 훈련을 받고있는 저격수.
임무의 중압을 극복하기 위해 경박한 사람을 연기하고 있다.
실제로는 섬세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사격 실력은 초일류급이지만 중요한 국면에서 극도로 긴장해버리는 약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어바인의 특징은 최초의 전체 HP 공격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다는 점. 전체이기 때문에 현 BRV를 분배해 데미지를 주긴 하지만, 적당히 처리가 안된 여러명의 적을 동시에 쓰러뜨릴 수 있다는 점이 강한 메리트. 하지만 그만큼 하나의 적에게 확실한 데미지를 주긴 어려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보스전 보다는 처리되지 않은 보스전에서 미션을 클리어하는 쪽으로 사용하게 될 확률이 높다.
2018년 5월 31일에 레벨캡이 해제되었다. 이번 레벨캡 해제 캐릭터 중 가장 변화폭이 적은 캐릭터로 그냥 캐니스터 샷이 조건부 HP 공격이 된 것만 신경쓰면 된다. 그나마 그레이프 샷이 적이 1체일 경우 추가데미지가 붙도록 되어 좀 더 쓸만해진 정도.
3.1.1. 어빌리티
- 그레이프 샷 (3회)
3히트 원거리 물리 BRV 공격. 대싱에게 3턴간 속도 저하 小를 부여한다.
흔한 3히트 BRV 어빌리티. BRV 데미지의 배수는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BRV 수급 속도를 어느정도 보장할 수 있다. 적의 속도도 낮추기 때문에 그레이브 샷을 이용한 턴 수 줄이기도 상당히 용이해지는 구석이 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밸리언트 [VIII]. 밸리언트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저격의 명수의 효과는 위력이 상승하고 디버프의 효과 시간이 4턴으로 연장되며 대상에게 4턴간 최대 BRV 저하 小를 부여하게 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3회 추가, 위력 상승 小, 사용 후 BRV가 80%이상인 경우 HP 공격이 발동.
흔한 3히트 BRV 어빌리티. BRV 데미지의 배수는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BRV 수급 속도를 어느정도 보장할 수 있다. 적의 속도도 낮추기 때문에 그레이브 샷을 이용한 턴 수 줄이기도 상당히 용이해지는 구석이 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밸리언트 [VIII]. 밸리언트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저격의 명수의 효과는 위력이 상승하고 디버프의 효과 시간이 4턴으로 연장되며 대상에게 4턴간 최대 BRV 저하 小를 부여하게 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3회 추가, 위력 상승 小, 사용 후 BRV가 80%이상인 경우 HP 공격이 발동.
- 캐니스터 샷 (5회)
2히트 전체 원거리 물리 BRV 공격 + 전체 HP 공격. 낮은 확률로 대상에게 원거리 물리 내성 저하를 부여한다.
본 게임 최초의 전체 HP 공격. 데미지양은 현 BRV를 적의 수만큼 분배해서 주는 형식이다. 덕분에 높은 데미지를 한번에 넣진 못하지만, 적당히 약한 적 여럿을 짧은 턴 안에 보내버릴 수 있기에 보스전 보다는 자코전에서 주력으로 사용되게 될 어빌리티. 원거리 물리 내성 저하는 말 그대로 적에게 원거리 물리 공격에 대한 내성은 낮춰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효과다. 이 내성 저하의 강점은 바로 방어력 저하와 중첩이 된다는 점. 다만 한정적 효과인데다가 확률도 낮으니 기대하며 사용할만큼의 가치는 없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율리시스 [VIII]. 율리시스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산탄에 담은 마음의 효과는 위력이 상승하며, 공격이 빗나가지 않게 된다. 또한 원거리 물리 내성 저하의 발생확률이 상승하고 자신에게 3턴간 BRV 리제네를 부여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小, 공격 대상이 1체인 경우 BRV 데미지 상승 中. 원거리 물리 내성 저하의 발동확률이 상승(中)하고 지속시간이 1턴 연장된다. 또한 자신에게 5턴간 물리 공격력 상승 小를 부여한다. 사용 후 BRV 공격이 BRV 공격+로 변화한다.
본 게임 최초의 전체 HP 공격. 데미지양은 현 BRV를 적의 수만큼 분배해서 주는 형식이다. 덕분에 높은 데미지를 한번에 넣진 못하지만, 적당히 약한 적 여럿을 짧은 턴 안에 보내버릴 수 있기에 보스전 보다는 자코전에서 주력으로 사용되게 될 어빌리티. 원거리 물리 내성 저하는 말 그대로 적에게 원거리 물리 공격에 대한 내성은 낮춰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효과다. 이 내성 저하의 강점은 바로 방어력 저하와 중첩이 된다는 점. 다만 한정적 효과인데다가 확률도 낮으니 기대하며 사용할만큼의 가치는 없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율리시스 [VIII]. 율리시스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산탄에 담은 마음의 효과는 위력이 상승하며, 공격이 빗나가지 않게 된다. 또한 원거리 물리 내성 저하의 발생확률이 상승하고 자신에게 3턴간 BRV 리제네를 부여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小, 공격 대상이 1체인 경우 BRV 데미지 상승 中. 원거리 물리 내성 저하의 발동확률이 상승(中)하고 지속시간이 1턴 연장된다. 또한 자신에게 5턴간 물리 공격력 상승 小를 부여한다. 사용 후 BRV 공격이 BRV 공격+로 변화한다.
- BRV 공격+
원거리 물리 BRV 공격.
3.1.2. 패시브 어빌리티
3.1.3. 상성 장비
3.1.4. 공투 전용 대사
'''나는 실패하지 않아. 돈 워리야.'''
僕は失敗しない ドント・ウォーリーだよ
'''적이 엄청나게 나쁜 놈이라고 알게 되면 배틀에도 탄력이 붙지 않아?'''
敵がすっげぇ悪い奴だと分かれば バトルにも弾みがつくだろ?
'''아, 안돼. 미안해. 나 실전에 약한 편이야.'''
だ ダメだ すまない 僕 本番に弱いんだ
[1] 이전에 저격 임무에서 이데아를 못 쏘겠다고 한 것도 긴장해서가 아니라 이 때문이었다. 옛 고아원의 선생님을 죽인다는 중책을 기억을 잃은 친구들 대신 혼자 떠맡으려 했지만 그러기엔 너무 무거웠던 것. 이에 스퀄은 리더로서 불안감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네가 못 맞춰도 내가 죽이면 된다'''고 말했는데, 이걸 들은 어바인은 어떤 기분이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