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와일드 암즈)

 


와일드 암즈 시리즈에 대대로 등장하는 던전. 마지막에는 언제나 라규 오 라규라가 기다리고 있다.

1. 와일드 암즈


에루우의 유적에서 전송장치 이용시 일정확률로 사고가 나서 들어가게 된다.
숨겨진 던전 답게 최종던전인 마르두크보다 강한적들이 나오지만, 기어오는 혼돈들을 때려잡으며 노가다 좀 했으면 그냥 껌이다.
던전자체는 퍼즐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마지막에는 마법진이 보이는데 마법진 위에서 잭의 굿즈 올드 기타를 치면 라규 오 라규라가 튀어나온다.

2. 와일드 암즈 2


나오지 않는다.

3. 와일드 암즈 3


특정 좌표로 가서 서치하면 등장. 스토리 진행중에 반드시 들르게 되기 때문에 찾는건 어렵지 않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괴랄한 구성을 자랑하는데, 세이브도 불가능한데다가 도중에 나가면 무조건 1층부터 진행해야 하는 주제에 지하 100층까지 내려가야 한다. 클리어하는데만도 5시간은 족히 걸리는 미친 던전. 덤으로 적들 중에 1층으로 보내는 공격을 쓰는 적까지 있다.(1층으로 보내기 전에 때려잡는 수밖에 없다.)
던전 자체는 단순하게 맵 주변에 있는 하얀 크리스탈을 전부 먹으면 다음 층으로 가는 문이 열리는 식. 20층마다 보스가 튀어나오지만 그냥 밥이다. 사실 보스들보단 일반적들중에 상태이상 전체공격 남발해데는 적들이 훨씬 무섭다. 운없으면 레벨100이어도 전멸이니...
사실 꼼수가 있는데 최종보스전인 베아트리체에게 도전하기 전에 세계의 시간이 정지되는데 여기엔 어비스도 포함되니 인카운트 없이 100층으로 내려갈수있다.
단 세이브 불가이니 라규 오 라규라 두번잡기, 베아트리체를 잡고 엔딤까지 한번에 해야된다.
100층에는 붉은 구체가 있고, 여기서 크레이머 돌즈를 연주하면 라규 오 라규라가 튀어나온다. 이기면 다시 1층으로 가는데, 이번에는 나가는 길목에 또 붉은 구체가 길막을 하고 있다. 다시 연주하면 이번에는 라규 오 라규라 2로 파워업해서 다시 덤벼온다.

4. 와일드 암즈 AC


에루우의 유적에서 전송장치 이용시 テレポートジェム(텔레포트 잼)을 가지고 있는 개수%의 확률로 사고가 나서 들어가게 된다. 역시나 100층 던전이지만, 세이브가 가능해 3에 비하면 쉬워진편. 100층에는 역시나 라규 오 라규라가 있다. 라규 오 라규라를 물리치고 마수의 메달 100개를 모으면 라규 오 라규라 2와 싸우게 된다.

5. 와일드 암즈 4


나오지 않는다.

6. 와일드 암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