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클럽)
1. 개요
Abyss
2005년 벨라지오 나이트클럽으로 시작하였으며, 예전에는 하이브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 그랜드호텔 건물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존재한다. 정확히는 어비스의 성향을 픽스와 에이유의 혼합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이 픽스 출신 디제이이며, 에이유에서 활동하던 모리아티 사단이 합류했다.
지하 1층에는 후방에 라운지 루핀이 있지만 라운지에서 위스키 바로 변경이 되었으며 양 옆에는 전용 룸이 있고, 지하 2층에는 스테이지가 있으며 역시 양 옆에 전용 룸이 있다.
이하는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공식 설명이다.
클럽 어비스는 2015년 6월 5일 오픈
총 750평 규모에 복층식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공연 진행 시 총 2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자유로운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가로 12미터와 폭 4미터의 무대와 함께 10미터의 높은 천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세계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 BAR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쾌적한 시설과 함께 많은 동반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VVIP룸은 기업의 행사와 파티의 홍보에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클럽 어비스내의 클럽 어비스 라운지는 행사에 초청이 되는 셀레브리티들과 VIP들만을 위한 단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상세
지리상으로 보면 당장 호텔 내부에 클럽이 붙어있고 모텔이 근처에 많아서 숙박에는 지장이 없지만 찜질방이나 게스트하우스 등 저렴한 숙소를 찾으려면 살짝 돌아가야 한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껴있는지라 해운대에서 논 다음 어비스로 가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무료입장 시간은 밤 11시까지이며 그 이후에는 입장료가 부과되며, 사물함 사용료는 3천원이 소요된다.
2016년 4월에는 디제이들을 재배치하였으며, 소속 DJ는 머큐리, 레드 플래시, 요시 3명이다.
드레스코드는 비치클럽 특성상 반바지가 가능하지만 너무 편안한 슬리퍼, 츄리닝은 입장이 불가하다.
테이블은 남녀의 가격대가 다른데 여성 1보틀이 13만원, 남성 1보틀이 20만원이다.
2016년에는 로고를 변경했다.
3. 역사
3.1. 벨라지오 나이트클럽
3.2. 하이브
3.3. 어비스
4. 추세 및 이벤트
어비스는 이름을 바꾸면서 규모를 확장하였는데, 주된 변화는 다음과 같다. 부산 내에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많이 하는 편이며 대학생들에 한해서 00시까지는 무료입장을 하는 편이다. 산이나 제시, 치타 등 유명 연예인들을 섭외하기도 하였는데 SNS효과를 본 듯 하다.
조던 운동화를 추첨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