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파이러츠/등장인물
1. 해적 측
1.1. 알론조 바티야
어쌔신 크리드 파이러츠의 주인공. 처음에 라부세에게 잡혀있다가 전설적인 해적이 된다. 해적이지만 노예선을 보고 저사람들에게 자유를! 하거나 라부세의 실종과 그 증거를 보고 분노하여 구하러 간다거나 의리가 많고 정이 많은 해적이다.
1.2. 후마오
알론조와 함께 다니는 전 노예 흑인.알론조의 보조역할을 한다. 후마오도 알론조 만큼 의리가 많은편. 관련 서류를 보면 노예출신에다가 주인에게 복수하고 나온 상남자이다.
1.3. 아미나
여성해적. 흑인이다. 메인스토리 중 알론조가 노예선을 저지한 후에 선원이 된다. 그 외 비중은 상당히 적은 편.
1.4. 라 부세
전설적인 프랑스인 해적, 별명은 '''독수리'''. 인트로 영상에 나온다.
알론조가 거물임을 단박에 알아채고, 배를 준 뒤 배의 선장으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알론조를 떠나려 하지만 알론조가 따라와 알론조와 친구가 되며 떠난다.
알론조가 흄과 싸울때 죽을 위기에 처하자, 알론조를 위해 시간을 벌어주고 사라진다.
그리고 은근 개그코드가 있는 캐릭터. 알론조와 말싸움을 하다 알론조가 "늙었군요!" 라고 했더니 발끈해서 나소까지 경주를 하는데 이때 지면 궁시렁대며 먼저 가고 알론조가 하는 말이 "늙은거 맞는것같은데..." 하고 이겼을땐 신나서 "배울게 많군 선장"이라고 하고 알론조는 '봐줬다고는 말안해야겠구먼" 이라고 말한다.
후에 라부세의 포스틸론호가 반파되어 나타난다. 알론조는 이때 라부세가 죽었다고 생각하나, 검은수염과 단서를 통해 살아있단걸 알아챈다. 알론조는 검은수염과 헤어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검은수염을 다시 만나는데, 검은수염의 배에 라부세가 타고있었다! 라부세는 알론조의 배로 옮겨타고 숨긴 에덴의 조각을 찾기 위해 떠난다.
포스틸론호가 날아간 라부세는, 자기가 예전에 알론조에게 배를 준것처럼 이번엔 알론조가 자기에게 배를 달라고 부탁한다. 범선을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범선을 나포하러 떠난다. 배를 구한 후엔 알론조가 영국 함대로부터 시간을 끄는동안 에덴의 조각을 숨기러 간다.
1.5. 벨라미
알론조, 라 부세의 동맹. 에덴의 조각에 대한 단서를 알려주며 많은것을 돕는다 후에 비중은 적은편 흄의 언급으로 봤을때 블랙 플래그의 매리 리드처럼 암살단의 일원으로 추정된다.
1.6. 검은 수염
비중이 적은 해적이지만 활약을 보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이다. 실종된 라 부세의 단서를 알려주거나 같이 찾아주고 뿅 하고 나타나 흄의 배를 벌집으로 만들고 가는 등 뿅 하고 나타나서 뿅 하고 사라진다. 설정상 플레이어가 최고급 전열함을 가지고도 이길 수 없는 흄의 전열함까지 약화시키는 것을 볼 때, 아마도 작중 최강의 해적일 것으로 보인다. 작중 주인공과 싸우는 이벤트가 없기 때문에 전투력을 실제로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
1.7. 벤 호니골드
해적의 지도자에서 쫓겨나 죽임을 당하려는것을 알론조가 구해준다.
또 안나오나? 싶었으나 후에 등장을 한다. 등장만 하는게 아니라 알론조의 뒤통수를 거하게 친다. 라부세를 찾는걸 도와준다고 하고서는 협곡 안으로 알론조를 유인해 죽이려든다. 하지만 알론조는 이 모든 함정을 탈출하고, 호니골드와 직접 싸우게 된다. 이 때, 알론조가 거의 확실하게 두들겨 패지만, 도망가서 살아난다. 후에 마지막 미션에서 부하를 보내 에덴의 조각을 가지고 있는 알론조를 공격한다.
2. 템플 기사단 측
2.1. 흄
템플 기사단의 일원.벨라미를 보호하는 임무에서 첫등장한다. 처음 맞붙을 때부터 플레이어와 비교도 안되는 크기의 군함을 가지고 나타나 플레이어를 겁준다. 후마오도 저 배를 침몰시킬수가 없다면서 호들갑을 떤다. 라부세가 나타나 시간을 끈다.
두번째 만남때는 천인조 호를 호위하는 임무에서 등장하는데, 라부세와 협공하게 된다. 여기서 검은수염이 나타나서 배에 구멍을 숭숭내고 사라진다. 이때 전보다 더 거대한 군함을 몰고 오는데,
어디서 받아왔는지, 패턴도 훨씬 고약해졌다.(예를 들어 전체 화면에 주포 난사라던지.)최소한 쌍돛 범선 이상이여야 스파이더 샷을 최소 1개 가지고 시작해서 그정도는 있어야 한다. 흄을 물리치면 알론조가 무슨 불사신인줄 알았다고 짜증을 낸다. 이후 행방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