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Diep.io)

 

1. Assassin (어쌔신) [image]
2. 45레벨 진화체
2.1. Ranger (레인저) [image]
2.2. Stalker (스토커) [image]


1. Assassin (어쌔신) [image]


'''업그레이드'''




[image] '''어쌔신'''



총구 특성
'''위치'''
'''방향'''
'''종류'''
'''발사 시점'''
'''속도'''
'''관통력'''
'''피해량'''
'''연사력'''
'''발사각'''
'''크기'''
'''반동'''
전방

일반
0%
150%
100%
100%
50%

100%
300%
기타 특성
25% 증가된 시야 범위를 가집니다.
스나이퍼를 계승하여 더욱 넓은 사거리와 탄속을 가진 덕에 원거리 저격에 더욱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스나이퍼보다 더욱 저격이 쉽고 강해졌으므로, 물몸 고렙을 노려서 한 번에 높은 경험치를 노려보자.
근데 총탄 스펙은 스나이퍼와 동일한 주제에 늘어나는 건 시야뿐이며, 오히려 연사력이 낮아진다. 즉 총탄이 날아오는 방향, 탄막의 형상을 보고 상대 탱크와의 거리, 방향을 재는 게 가능한 고수들에게는 오히려 낮아진 연사력 때문에 스나이퍼라면 잡았을 탱크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1]

2. 45레벨 진화체



2.1. Ranger (레인저) [image]


'''업그레이드'''






[image] '''레인저'''
총구 특성
'''위치'''
'''방향'''
'''종류'''
'''발사 시점'''
'''속도'''
'''관통력'''
'''피해량'''
'''연사력'''
'''발사각'''
'''크기'''
'''반동'''
전방

일반
0%
150%
100%
100%
50%

100%
300%
기타 특성
42.8% 증가된 시야 범위를 가집니다.

'''최장거리 시야의 저격수'''

스나이퍼-어쌔신-레인저로 이어지는 저격 트리는 매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시야 증가가 주어지며, 그 최종 단계인 레인저는 게임 내 탱크들 가운데 가장 넓은 기본 시야를 가진다. 계속해서 떨어지던 연사력이 어쌔신에서의 50%로 고정.
레인저는 시야가 제일 넓고[2] 총탄 하나하나가 빠르기는 하지만, 연사력이 부족하고 피해량 보너스가 없기 때문에 킬 결정력은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dps가 높아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할수 있는 프레데터와는 다르게 운용해야한다. 레인저는 드론계나 원딜 파괴계 같이 유리몸이지만 고가치의 적들을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괴롭혀서 그들의 활동범위를 좁히는것이 주된 운용법이다. 킬을 못따더라도 파괴계가 총알맞을까봐 베이스 근처에서만 알짱대고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아군 돌격계에게 매우 유리하고 고수 오버로드 같은걸 틀어막는다면 아군 드론계, 파괴계, 지뢰계를 지원할수 있다. 저격위치를 수시로 바꿔가며 빈틈을 찔러 치명상을 입혀 "내가 봐도 짜증나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그것이 훌륭한 레인저 플레이다.(....)
레인저는 단발 총탄이라 아무리 조준을 잘 하더라도 탄막의 정면으로는 피해량을 주기 어려운데, 상대 탱크가 아직 레인저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했을 때[3] 최대의 피해를 입혀야 한다. 따라서 모든 전투에서 첫 한두 발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야가 넓은 만큼 적을 멀리 두고 총탄을 쏠 텐데, 그만큼 탄이 날아가는 시간도 한참 걸리기 때문에 탄속과 상대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상대가 움직일 방향에다 예측샷으로 날려야 한다. 초탄을 쏘는 순간 적은 '레인저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나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짐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항상 맵의 분위기를 잘 읽은 뒤에 공격에 들어가자. 체력 투자를 거의 하지 않은 적은 레인저의 총탄을 정면으로 맞으면 많아봤자 두 발을 버티지 못한다.
난이도는 레인저의 특성상 평균 상~최상급까지 이르니 초보자에겐 영 추천하지 않는다.
저격형 탱크답게 탄속, 총탄 관통력, 총탄 피해량에 대한 투자는 필수이고, 남은 스탯은 재장전 3~5정도를 찍은 뒤 자유롭게 분배한다. 재장전은 가득 찍어서 최대한 패널티를 감소시키는 게 좋지만, 그냥 아예 장전속도를 포기하고 다른 스탯을 올리는 것도 나쁘진 않다. 그렇더라도 너무 느리기에 3 이상은 찍는 편이 좋다. 공격적인 운영을 원한다면 이동속도에 투자하는 편이 좋은데, 이 경우 어차피 전면전이 아니라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는 위치로 빠르게 저격 위치를 바꿔가면서 총탄을 상쇄시키지 못하도록 강제하는 플레이를 해야 하므로, 관통력은 1~2정도 덜 찍어도 큰 문제가 없다. 반면 수비적인 운영을 원한다면 체력 및 체력 회복력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1이라도 투자해보면 제법 차이가 나는 걸 느낄 수 있다. 팀전의 경우엔 수비적으로 운영하더라도 넓은 시야랑 이동속도에 의존해보겠다 싶으면 체력 쪽은 그냥 포기하고 속도에 올인해도 나쁘지 않다.
레인저는 총탄 스탯에 많은 투자가 필요해서 필연적으로 유리몸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동레벨의 탱크들을 상대할 때는 '''나는 상대가 보이지만 상대방은 나를 못 보는 거리'''를 벗어나지 않도록 항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돌격형 탱크가 보이면 괜히 건드리지 말고 적이 나를 인식하기 전에 빠르게 멀어지자. ~~심심해서 괜히 돌격계한테 시비걸면 십중팔구 치명상입고 주위 드론계한테 죽는다.(...) 또한 레인저의 시야 보너스는 기본 시야에서 %로 주어지므로[이건], 원 시야가 짧은 세로방향보다는 대각선이나 가로방향에 적이 위치하도록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다. 레인저의 장거리 화력은 어지간한 집탄형 탱크만큼 강하다. 집탄형 탱크는 연사력은 높지만 총탄을 아무리 잘 조준해도 탄이 퍼져 장거리 명중률이 100%는 아니기 때문이다. 양학이 쉬운 탱크 중 하나. 레인저는 시야가 시야이다 보니, 팀전에서 '''상대 팀 진영이 보일 때까지 가도 프로텍터들이 오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서 멀리서 지켜보다가 도형 먹으러 나오는 초보자들을 저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끔 잠수타고 있는 탱크들은 보통 팀 진영의 끝부분에 있기 때문에 검은색 테두리 부분으로 총탄을 날려주면 잠수타고 있는 플레이어를 잡을수 있다.

- '''장점'''
  • 넓은 기본시야 : 레인저는 기본시야가 모든 탱크[4] 중 가장 넓고, 덕분에 프레데터, 은신계를 제외하면 자신이 다른 탱크들을 볼 수 있지만, 상대는 자신을 보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덕분에 체력이 적은 탱크나 레인저에게 상성상 약한 탱크, 아군을 공격하는 적군 등을 쉽게 탐지하고 공격할 수 있다. 이는 레인저를 포함한 저격수들에게는 매우 큰 장점이다. 또한 적을 멀리서부터 견제가 가능하므로 위험상황을 미리 차단할 수 있다.
  • 빠른 탄속으로 인한 Diep.io 최고의 저격능력 : 이견의 여지는 있지만 레인저가 디피오내에서 가장 우수한 저격능력을 갖췄음을 부정하는 이는 거의 없다. 레인저의 탄환 속도는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피해량 100%대 탄환중에선 게임 내 최고 속도기에[5] 탄을 맞추기는 쉽고, 피하기는 어렵다. 시야도 넓고 탄속도 빠르니 적에게 거리를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으며, 적의 체력이 낮아진 등 기회를 포착하면 결정타를 날려 처치하기도 쉽다.
- '''단점'''
  • 약한 근거리 대응능력 : 어나이얼레이터와 반대로 레인저는 분명이 장거리에서는 매우 강력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DPS가 기본탱크의 절반 수준이라 단거리 전투력은 하위권이다. 때문에 레인저는 적의 시야에 들어갈 경우 크게 불리해 진다. 게다가 낮은 DPS때문에 근딜 부스터나 돌격계를 저지할 딜이 안나오므로, 당연히 그들은 레인저의 천적이다. 즉 쉽게 말해서 시야가 넓어서 멀리서부터 위험상황을 쉽게 알 수 있지만, 대신에 위험상황을 감지하지 못한다면 레인저의 생존을 보장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 저격수 스탯

  • 근거리 대응 스탯

'''레인저의 상대별 전투전략'''
'''총 괄'''
'''프레데터, 스토커를 제외한 모든 탱크''' - 이론적으로, 상대 탱크의 종류와 상관없이 상대를 자신의 시야의 끝에 두고 쏘면 상대에게 의문사를 안겨줄 수 있다. 만약 자신이 다른 탱크의 시야 내에 들어갔다면, 그때 아래의 방법을 사용하자.

'''집탄계'''
전방 화력이 강해 전면전은 힘들지만, 넓은 시야와 빠른 탄속으로 옆이나 뒤를 공략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스트림라이너는 프레데터와 시야 범위가 동일해서 만만치 않다.
'''분산계'''
철저한 게릴라전으로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특히 펜타는 반동이 강해 도망치는 레인저를 따라잡을 때는 총을 반대로 돌려서 이동하는데 이때를 노리면 쉽게 피해를 줄 수 있다.
'''확산계'''
이들이 총탄 스탯을 많이 찍었다면 총탄이 상쇄될 가능성이 높지만, 기동력이 좋은 편은 아니니 내가 죽을 일은 없다. 계속 쏴서 괴롭혀줘도 되고, 정 잡고 싶다면 죽일수 있다.
트리플 트윈은 '''밥'''. 총구 사이로 총탄을 쏘면 된다.
'''드론계'''
'''천적.''' 게릴라 전을 할려고 해도 오히려 드론을 방패 삼아 오히려 가까이 접근 할 수 있고 드론계도 시야가 스나이퍼랑 같아서 그 시야에 들어오면 사실상 끔살이다. 특히 이들이 주로 만나는 곳은 팀전인데 드론계가 방패 역할을 한다. 나름 드론계도 시야가 좀 넓다보니 레인저 입장에서는 시야 끝부분에서 아슬아슬하게 걸쳐서 쏴야하는데 이것도 쉬운 게 아닐 뿐더러 드론계도 어느 정도 각도에서 총알이 날라오는 건 보고 드론을 날려 막을 수 있다. 그리고 드론계는 드론 퍼트리기를 써서 시야 밖이라도 공격할 수 있어서 이래저래 레인저 입장에서는 불리하다. 잡고 싶다면 적어도 1대1로는 덤비지 말고 혼자 마주치면 이동속도가 곧 생명줄이니, 그때를 대비해서 이속을 많이 찍어두는게 좋다. 레인저쪽이 갖는 이점은 시야가 더 넓기에 선빵을 날릴 수 있으니 혹시 피가 적어 도주하는 드론에게 추가타를 날리거나 드론에게 아군이 공격받을 경우 멀리서 지원사격을 날려주는 식이 가능하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해보면 죽거나 죽기 직전돼서 도망치는게 현실이다.
'''저격계'''
최대한 많이 피하고, 최대한 많이 맞추자. 저격형끼리의 싸움에서는 상대를 최대한 많이 맞추는 쪽이 승리한다.
단. '''프레데터는 난적2다.''' 이 탱크는 시야 이동으로 레인저보다 더 넓은 부분 시야를 가지고 있고 저격탄이 3개나 있고 다 맞으면 225% 피해를 입기 때문에 위험하다.
'''파괴계'''
'''하이브리드'''는 '''밥 2''' 이들의 공격방식은 반동으로 빠르게 접근한 후 한방에 거는 형태인데, 레인저는 시야가 넓고 멀리서 부터 견제가 되기 때문에 이들의 기습따원 먹히지 않는데다가 총탄도 느려서 멀리가지 못하기 때문에 파괴계 때문에 죽을 일은 거의 없다. 다만 하이브리드가 레인저의 총탄을 보고 레인저의 위치까지 추측하고, 반동을 이용해 레인저에게 근접하여 한 방 먹여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6] 그래도 사실상 1대1에서 이들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유일한 탱크 중 하나.[7] 다만 이동속도가 빨라서 놓칠 가능성이 크다. 총탄을 잘 피하면서 상대를 계속 잘 맞추면 된다. 단 이들이 예외가 있는데 그것은 돌격계 항목을 보자.
어나이얼레이터는 일반적으로 '''밥 3'''이지만 상대의 실력에 따라 만만치 않을 수도 있다. 어나이 엘레이터는 총탄이 크기 때문에 레인저의 총탄을 막아내기 쉽다. 위의 하이브리드와 마찬가지로 총탄으로 본체의 위치를 추측하여 반동을 이용해 근접하여 한 방 먹여주는 경우도 있다. 사실상 어나의 실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스키머를 뛰어넘는 난적이 될 수 있다. '''스키머'''는 '''패치 후 더 쉬워졌지만 그래도 조금 어렵다.''' 스키머는 운용 방식 자체가 다른 파괴계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스키머는 반동이 약해 무빙샷이 가능해서 저격계의 총탄을 상쇄하며 정면싸움을 걸어올 확률이 높은지라 상쇄력이 스키머보다도 딸리는[8] 레인저는 그냥 다른 사람이 스키머를 기습하길 빌며 최대한 시간을 끄는 수밖에 없다. 총탄 스탯을 풀로 투자했어도, 스키머가 재장전을 풀로 찍었다면 저쪽 한발 쏠 시간에 이쪽은 두발밖에 못쏜다. 초장거리 사격도 스키머 정도의 체력이면 한두방 맞아줄만 하다. 빙빙 돌며 발악해봤자 스키머가 예측샷을 날리면 말짱 꽝.[9] 레인저는 유리몸이라 스치기만 해도 엄청 아프다. 스키머가 다른 누군가와 싸우고 있을때 조용히 총탄을 날려주면 그나마 이길 수야 있지만, 1대1은 아주 힘들다. 아니면 유인해서 집탄계에게 밥으로 주는 방법도 있다.
'''기동계'''
근딜은 '''천적.''' 일단 속도가 빨라서 맞추기 어려운데다가, 잘 맞추더라도 체력이 많아서 5발 쯤은 우습게 버티는 데다가 레인저가 훨씬 느리니 이들이 닥돌하면 끝장이다. 다만 이들을 보면 레인저가 스스로 비켜갈 수 있으니 시비만 안걸면 이들때문에 위험해질 일은 잘 없다.
원딜은 컨트롤이 안좋으면 '''난적4'''지만, 컨트롤이 좋으면 할만 하다. 기본적으로 속도가 빨라서 맞추기 어렵지만, 2발만 맞춰도 얼마 남지 않은 피를 보고 줄행랑을 친다. 특히 부스터쪽이 극공 스탯을 찍었다면 1발만 제대로 맞추면 50% 이상의 체력을 날릴수 있다. 물론 근처에 아군이 없으면 증발할 수도 있다. 다만 근딜이든 원딜이든 기동계는 매우 어려운 적이다.
'''지뢰계'''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보통 시간낭비지만, 굳이 죽이고 싶다면 지뢰 사이사이로 총을 겨누거나 뒤를 치자.
'''포탑계'''
까다로운 상대. 오토 5의 경우 한 방향으로 최대 3개의 포탑이 공격할 수 있어 정말 위험하다. 총탄도 약하지 않아서 어느 정도 상쇄시키면 적은 피해만을 준다. 포탑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거리 끝에서 쏘는게 좋다.
'''돌격계'''
'''천적2.''' 레인저는 돌격계를 죽일 만한 딜이 안 나온다. 게다가 반동이 큰 편이 아니라서 추가 기동성을 얻을 수 없으니 닥돌하면 답이 없다. 그들이 거의 유일하게 쉽게 잡을 수 있는 탱크. 일단 걸렸다면 최대한 이리저리 방향을 틀며 발악이라도 하자. 중앙으로 유인해서 집탄계나 모든 돌격계의 천적인 파괴계에게 밥으로 주는 방법도 있다. 이 때문에 서바이벌에서 레인저, 스파이크, 하이브리드가 각각 1대만 남았다면 상대를 얼마나 잘 다른 상대의 밥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10] 스파이크는 레인저에게 유리하고, 하이브리드는 스파이크에게 유리하고, 레인저는 하이브리드에게 유리하다. 다만 실제로는 레인저의 시야가 훨씬 넓으니 그걸 잘 이용하면 돌격계에 의해 위험할 일은 딱히 없다. 단 은신이 가능한 랜드마인은 조심하자. 레인저가 아무리 시야가 넓어도 연사력이 딸리고, 드론도 없어서 은신한 적을 찾기는 어렵다. 또는 컨트롤이 좋다면 돌격계에게 상당한 양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2.2. Stalker (스토커) [image]


'''업그레이드'''






[image] '''스토커'''
총구 특성
'''위치'''
'''방향'''
'''종류'''
'''발사 시점'''
'''속도'''
'''관통력'''
'''피해량'''
'''연사력'''
'''발사각'''
'''크기'''
'''반동'''
전방

일반
0%
150%
100%
100%
50%

100%
300%
기타 특성
25% 증가된 시야 범위를 가집니다.
움직이려하거나 공격 시도를 하지 않을 시, 1.5초에 걸쳐 은신합니다. 피격시 0.5초간 흐릿하게 모습을 보입니다.

'''은신이 가능한 저격수'''

어쌔신의 또다른 업그레이드형. 다른 건 다 어쌔신과 똑같은데 딱 하나 다른 점이, '''가만히 있으면 투명해지는 은신 기능이 붙어있다.''' 발동에 걸리는 시간도 길지 않아 1.5초만에 은신이 가능. 키보드와 마우스를 안 누르면 은신해서, 움직임을 멈추는 와중에도 은신을 시작한다. 다만 투명해지는 것 뿐이지 무적이 되는 것은 아니어서 사방에서 총탄이 날아오는 무법지대에서는 약해지는 것이 단점. 다른 저격계 탱크와 마찬가지로 체력과 재장전 역시 굉장히 좋지 않아 그 단점이 더욱 부각된다. 예로 파괴계 탱크들에게는 훅 갈수 있으니 조심하자.[11] 다만, 은신 기능을 잘 활용한다면 스나이퍼로는 전면전이 불가능할 상대를 스토커로 녹일 수도 있다.
빠르게 은신이 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몸빵 스탯을 찍고 은신 상태로 가만히 있는 지뢰 전략을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다. 적이 지나가다 부딪히거나 가까이 왔을 때 대쉬하면 돌연사를 선사해 줄 수 있다. 지나가던 몸 약한 탱크들이 모르고 부딪히면 그냥 훅 간다. 이를 잘 이용하면 난이도가 엄청 떨어지지만, 역시 잠복이나 갑자기 튀어나오는 기술도 잘 익혀야 하므로 컨트롤이 요구된다. 물론 메이즈 모드에서 벽과 벽 사이에 숨어 있다가 탱크가 오면 박는 것도 좋다. 오각형 둥지 입구에 숨어서 박으면 상대 입장에선 어이없고 짜증난다.
- '''장점'''
  •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은신능력 : 스토커는 은신하는데 시간이 길지 않으며, 이는 전투에서 충분히 활용가능한 시간이다. 이 은신기능 덕분에 은신하고 있다가 적이 가까이오면 순식간에 순삭시키는 방법과 또는 시야가 긴 점을 통해서 나는 상대가 보이지만 상대는 내가 보이지 않는 위치에서 총탄 한발을 쏘고 다시 은신해서 적의 추적을 피할 수도 있는 등 스토커의 은신기능은 모든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 '''단점'''
  • 빈약한 자체 전투력 : 사실 클로킹 말고는 어쌔신과 같으므로 전투력은 어쩔 수 없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일단 스토커도 시야가 넓긴 하지만 레인저만큼은 아니라 레인저보다 위험상황을 알아내는 능력이나 탐색 능력이 부족하며, 거기에 레인저보다 멀리서부터 견제하기도 힘드므로 스토커에게는 위협적인 상황과 마주치기가 쉽다. 때문에 은신이 가능한 저격수라는 이점을 최대한으로 살려 플레이 해야한다.
  • 저격 빌드

  • 지뢰 빌드

  • 혼합형 빌드

[1] 레인저처럼 시야가 극도로 늘어나는 것 이라면 모를까, 어중간한 시야 상승은 고수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2] 기본 시야 한정. 시야 이동을 할 시 프레데터가 제일 넓다.[3] 정확히는 레인저의 위치를 모를때. 레인저 특성상 위치발각만 안되면 배짱장사를 할수 있기때문.[이건] 레인저뿐만아니라 모든 탱크 해당이다.[4] 마더쉽과 아레나 클로저와 비교해도 45렙 레인저가 더 넓다. 45렙 한정으로, 샌드박스에서 1렙때 \키로 레인저가 될 경우 만렙 탱크보다 약간 넓은 시야밖에 발위하지 못한다.[5] 오토 스메셔의 경우 탄속스텟에 10포인트를 투자 가능하기에 최대 탄속은 이 친구다. 다만 이 녀석의 탄환 데미지는 30%이고 포탑을 조종할 수도 없어 저격용으론 논외이다.[6] 사실 하이브리드의 시야에 들어가도 탄이 느려 피하기 쉬워 그럴 일이 별로 없다.[7] 다른 둘은 레인저와 같은 저격계인 스토커(저격빌드 한정)와 프레데터다.[8] DPS가 스키머는 75%, 레인저는 50%. 총탄 크기도 스키머가 더 크다.[9] 다만 탄이 한군데로 뭉치는 적이 다 그렇듯이 빙빙 돌며 쏘면 피해를 입히기 쉽다. 특히 파괴계에게 잘 먹히는데 연사력이 낮은 파괴계는 탄 사이의 빈공간이 많아 방어에 취약하다. 스키머도 이런식으로 상대하면 보통은 탄 막느라 주춤하는데 그때를 노리면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10] 단 상대가 준 밥은 왠만하면 먹지 말자. 만약 먹었다면 천적에 의한 대응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11] 다만 파괴계는 저격형 탱크를 상대하기 까다로워하기 때문에, 사실 저격용으로 쓰면 이렇게 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