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p.io/탱크
1. 탱크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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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5, LV 30, LV 45가 될 때마다 화면 왼쪽 위에 업그레이드할 탱크의 선택지가 생기고, 현재 탱크의 종류에 따라 다음 단계 탱크의 선택지가 달라진다. 탱크들은 각기 특징이 다양하다.
- 탱크 업그레이드 아이콘의 위치에 따라 그 탱크의 배경색이 다르다. 현재 총 6개가 확인되었으며, 첫 번째는 하늘색, 두 번째는 연두색, 세 번째는 붉은색, 네 번째는 노란색, 다섯 번째는 남색, 여섯 번째는 보라색이고 게임 모드를 설정하는 버튼의 색깔도 이 규칙을 따르는 것으로 보아 일곱 번째는 분홍색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중. 인게임에 나오지 않는 아이콘은 회색~하얀색의 중간이다.[4]
- LV 30 업그레이드는 특화 또는 분화에 가까우며 LV 45 업그레이드는 특정 유형의 상위 호환이다.
- 일반 탱크가 특화된 영역이 없지만 LV 45 업그레이드 전까지 계속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게임 특성상 플레이 방식이 매우 다양하지만 제대로 스탯과 전직을 정하는 요령을 터득&참고해야 한다.
1.1. LV 1
1.1.1. Tank (탱크) [image]
Diep.io의 기본 탱크. 어떤 트리로 나갈 건지 업그레이드 단계를 미리 생각해서 주력 능력치를 정해 올리자. 예를 들어, 돌격계[12] 로 갈 예정이라면 체력이나 회복력, 몸체 피해량 등을, 저격계라면 총탄 피해량과 탄속을, 탄막계라면 재장전과 관통력을 주로 올리는 식이다. 전투력도 보통인 시기이므로 굳이 싸우려 들기보다는 주변에 있는 도형부터 하나하나 먹으면서 착실하게 경험치를 쌓는 쪽이 좋다. 단순히 초반에 파밍을 빠르게 하고 싶다면 공격력과 관통력, 재장전을 번갈아가면서 올리는 것이 좋다.
스나이퍼 계열 등 경험치 수급량이 적은 트리의 상위 탱크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LV 45까지 이 탱크를 쓰는데, 의외로 파밍 및 PVP에 능하다. 스나이퍼를 목표로 하며 이 탱크를 사용한다면 보통 총탄 속도, 관통력, 대미지를 올리기 때문에 LV 45를 찍기 전에도 꽤 피해량이 높아서 다른 탱크들이 이런 스나이퍼 계열 꿈나무들에게 끔살당하기도 한다. 다른 상위 탱크들은 파이터[13] 외에 장점을 가지면서 함께 단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건 단순히 밸런스에 맞춰져 있어서 기본 탱크를 얕보다가 역으로 자신이 끔살당하는 경우가 잦으니, 만만하게 보지 않는 게 좋다.[14] 기본 탱크의 총탄을 한 군데로 모으면 저격에도 효과적이며 일부 총탄의 간격이 넓은 탱크의 총구 사이로 공격을 해대면 적들이 안절부절못하다가 총탄에 맞아 죽고 만다. 상대의 탄막 옆쪽으로 탄을 날려주는 것이 포인트.
참고로 트라이앵글-부스터(파이터) 트리는 앞 총구는 기본 탱크의 대미지와 거의 같으면서 [15] 양옆과 뒷 총구로 추가적인 대미지를 넣을 수 있어, 특성을 그대로 잇는 완벽 상위호환 탱크이다. 다만 반동 때문에 파괴계한테는 더 약해진다.[16] 파괴계는 이동으로 상대하는 게 좋다.
팁이라면, 이 탱크로 LV 45까지 가고 리더보드에 있는 리더를 쉽게 죽일 수 있는 탱크로 올리는 것도 좋다.[17]
- 추천 스탯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버틸 경우)
1.2. LV 15
점점 성장해 나가는 단계로, 특별히 나쁜 성능을 지닌 탱크는 없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역시 약하므로 파밍 위주로 하는 게 좋다. 티어 2 탱크 중에도 트윈이나 머신 건은 DPS와 탄막 형성률이 상당히 좋아서 총탄 관련 스탯을 모두 찍을 시 고렙과의 대적에도 상당한 성능을 낸다. 스나이퍼나 플랭크 가드는 고렙과 대적하기엔 부족한 감이 있는 편이지만, 스나이퍼는 어쌔신 계열의 레인저 및 스토커보다 연사가 빠르고, 플랭크 가드는 후방 총구도 전방 총구와 동일한 성능을 지녀 때에 따라서는 고렙들에게는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1.2.1. Twin (트윈) [image]
집탄계 탱크
이 탱크는 아킴보와 쌍권총 처럼 양쪽의 총구로 인해 머신 건과 같이 연사력이 두 배가 된다. 기본 탱크에 비해 낮은 레벨일 때에도 전방으로 탄막을 형성하는 것이 쉬워 파밍이 편리하고 자기 보호도 쉬운 편. 어느 쪽으로든 보장된 최종 트리도 인기몰이의 요소 중 하나.
서로 다른 총구의 발사 시점이 다를 경우에 발사를 어느 정도 끊어서 하면 총구들의 발사 순서를 조정할 수 있다. 트윈의 경우에 기본적으로 두 총구는 번갈아가면서 발사되지만, 이를 조절하면 두 총구를 동시에 발사하게 만들 수 있다는 말. 이는 다른 상위 탱크들에게도 유용하게 이용된다.
티어 2 탱크인데도 꽤 강해서 이걸로 LV 45까지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DPS를 최대로 올리고 탄속에 스탯을 넣지 않는다면 티어 4 분산계 및 확산계 탱크를 쉽게 잡을 수 있다. 앞으로 가면서 탄을 쏘면 정면에 강력한 탄막이 생기니 최대한 근접전을 유도하자. 하지만 탄속 스탯이 0이라 이속을 최대한 많이 올려야 한다. 이속이 느리다면 탄막을 만들어도 상대가 쏘면서 피하기 때문. 이속이 빨라야 상대를 탄막으로 녹일 수 있다. 이속이 최대치라면 탄막 방패, 탄막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DPS는 130%이다.
- LV 45 스탯
1.2.2. Sniper (스나이퍼) [image]
저격계 탱크
말 그대로 스나이퍼. 총탄의 속도는 올라가지만 총탄 피해량, 관통력 등 총탄 관련 스탯은 올려 주지 않는다. 연사력이 꽤 많이 떨어지는데, 재장전 스탯을 최고로 찍어야 기본 탱크의 재장전 스탯 0과 속도가 비슷하다. 저격형(레인저, 스토커)으로 갈 경우에는 연사력을 찍지 않고 탄속에 먼저 찍는 경우가 많아서 파밍에 굉장히 딸리니 주의. 거기다 총탄 속도를 하나도 안 올린 상태로 스나이퍼가 되었다면 '''모두의 밥'''이 된다. 누군가를 저격하는 데는 강하지만 낮은 연사력 때문에 자신의 생존율은 떨어지는 편. 따라서 최대한 다른 탱크와의 거리를 멀게 유지하며 차근차근 쏘아 잡는 것이 좋다.
스나이퍼 자체의 운용 난이도는 상당히 높지만, 상위 탱크가 개성 있고 성능도 우수해 고수들이 많이 선택한다. 스나이퍼의 상위 업그레이드들은 각기 특징이 크게 차이 나므로, 무엇을 선택할지 미리 생각해두고 그에 맞게 스탯 분배를 하는 것이 좋다. 다만 느린 연사력 때문에 파밍이 힘들어 기본 탱크 상태로 30렙까지 키워서 두 번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상대편 진영에 가서 1~2티어 탱크를 잡아서 경혐치를 노려보자. 물론 그럴수록 죽을 확률도 높아진다.
일부 고인물들이 이탱크로 전직을 중지하고 모든상대를 저격해서 죽여버리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저격계 치고 시야가 짧지만 연사력이 높기 때문.
탱크보다 탄속이 빨라서 탱크 대신 스나이퍼로 만렙까지 가는 것도 좋은 수단이다. 시야도 꽤 넓어서 생존력도 탱크보다 좋을 수 있다. 가끔씩 고수들이 이걸로 1위를 하기도 한다. 근데 1위를 노리는 사람들이 많으면 1위는 진영밖에 멀리 가면 그냥 죽는다. 어쌔신이나 다른 저격계보다 빠른 재장전을 가져서 원거리 저격이 아니라면 근거리에서는 탱크의 총탄이 통과하지 못하는(탄속이 느릴 때만) 스키머의 총탄을 통과하고 본체를 녹일 수 있다.
여담으로, 15렙짜리 스나이퍼의 시야는 45렙짜리 탱크의 기본 시야와 비슷한 수준이다.
- 45렙 스탯
1.2.3. Machine Gun (머신 건) [image]
분산계 탱크
트윈과 비슷하게 연사력이 크게 증가한다. 그러나 트윈과 다른 점은, 총탄들이 점사 되어 원거리에선 사방으로 흩어지는 데다가 총탄 반동도 강해 도주하는 탱크를 잡는 것이 힘들다. 15레벨 탱크이지만 의외로 강해서 1:1 대결에서는 컨트롤만 좋으면 집탄계를 제외한 어느 탱크와 싸우더라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특히 돌격계 같은 건 그냥 밥. 탄속을 안 찍을 때는 거의 모든 계열에서 근거리 강자이다.
여담으로, 이걸로 업그레이드하면 몸빵으로 하려고 하지 않는 이상 돌격계에게 매우 강하다.
머신 건의 업그레이드인 거너의 작은 총탄이나 디스트로이어의 한방 속성이 마음에 들지 않아 45레벨까지 머신 건을 유지하는 유저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피해량이 트리플렛처럼 나눠지지 않고 하나에 통합돼서 한발 한발이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45레벨 탱크인 스프레이어로 업그레이드하려면 반드시 머신 건만으로 버텨야 한다. 정확성이 낮아서 약한 면도 있다. 하지만 DPS는 '''140%'''라서 스프레이어를 제외한 집탄계 탱크들보다 높다.
스프레이어가 있어서 45렙때 이걸 쓰지는 않겠지만 굳이 쓰겠다면 스프레이어와 같은 스탯을 찍어주면 된다.
1.2.4. Flank Guard (플랭크 가드) [image]
기동계 탱크
앞뒤로 총탄이 나가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준수한 기본 능력치를 가진 다용도 탱크. 뒤쪽의 총구는 별로 쓸모가 없어 보이지만, 한 발 피해량엔 하향을 먹은 트윈이나 머신 건과 달리 총탄 피해량이 100%인데다가 양쪽 총구가 서로의 반동을 상쇄시켜 밀릴 걱정 없이 편하게 무빙샷을 할 수 있다. 다만 역으로, 반동을 이용한 이동속도를 확보할 수 없어서 도주 시에는 이것이 단점으로 적용할 수 있다.
스나이퍼와 대조되게 경험치 벌기는 편하지만, 기본 탱크와 다름없는 능력치 때문에 교전 능력은 떨어지는 편. 최종 테크의 상당수를 트윈과 공유하고 있어서, 이 탱크를 고른다는 것은 대부분 트라이앵글 기동전을 노리는 경우로, 45레벨에서 죽었을 때 이 탱크 트리를 노리는 것 또한 좋은 전략이다. 운 좋게 고렙 하나 잡으면 바로 45레벨로 갈 수도 있다.
1.3. LV 30
이때부터는 점점 특성이 드러나며, 상당한 전투력을 가지게 되는 경우[19] 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15레벨보다 단점이 부각되기도 한다. 15레벨보다 완전한 상위 호환이 없기 때문, 예로 트리플 샷은 총구 간의 간격이 너무 넓어서 성능이 떨어지고[만약][하지만..] , 트윈 플랭크도 단방향 DPS가 트윈보다 밀리기도 하고, 디스트로이어처럼 연사력이 극악이 되지만 DPS는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30레벨 탱크들 중 약하거나 파밍이 어려운 탱크들은 해당 트리를 건너뛰는 경우도 흔하다. 주로 트리플 샷이나 쿼드 탱크, 디스트로이어, 어쌔신, 헌터 등이 있다. 트리플 샷, 쿼드 탱크의 경우 파밍이 쉽지만 전투력이 트윈이나 플랭크 가드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고, 디스트로이어, 어쌔신은 전투력은 준수하지만 파밍이 밀린다는 이유, 그리고 헌터는 그 둘 다에 해당된다. 이때는 고렙들에게 표적이 되기가 매우 쉽기에 가장 주의를 요하는 경우가 많지만, 고렙들이 어설프게 대적을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20]
1.3.1. Triple Shot (트리플 샷) [image]
트리플 샷은 좀 멋지게 생겼지만, 성능은 별로다. 총구가 모두 다른 방향으로 향해서 도형 먹기는 누워서 떡 먹기(?)이지만, 대부분 1:1 싸움은 진다. 그나마 상위 탱크가 좋아서 가는 사람이 있다.
1.3.2. Quad Tank (쿼드 탱크) [image]
성능 좋은 확산계 탱크인 옥토 탱크가 되기 전 연습 탱크라고 보면 된다. 트리플 샷보다 파밍 능력이 뛰어나지만 PvP 능력은 떨어진다.
1.3.3. Twin Flank (트윈 플랭크) [image]
트윈 플랭크는 트윈이 앞뒤로 2개 달린 모양의 탱크이다. 반동으로 인한 이동 속도 증가가 없고, 상위 탱크가 별로여서, 가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그나마 배틀쉽을 가기 위해 가는 플레이어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1.3.4. Assassin (어쌔신) [image]
1.3.5. Overseer (오버시어) [image]
1.3.6. Hunter (헌터) [image]
1.3.7. Trapper (트래퍼) [image]
1.3.8. Destroyer (디스트로이어)[image]
Diep.io의 누커태그로, 연사력, 탄속이 낮아지는 대신, 한발 한발이 매우 강력해서 웬만한 탱크는 한 번 맞고 뻗는다. 게다가 DPS도 150%로 웬만한 집탄계보다 높다.[21] 더군다나 다른 일반적인 총탄은 스쳐 맞으면 총탄과 맞은 탱크가 서로 튕겨져서 일부 피해량만을 받는 것과 달리 디스트로이어의 포탄은 넉백이 상당히 약해서 살짝 스쳐도 포탄의 전체 피해량을 먹여줄 수 있다. 그 반대급부로 자신에게 들어가는 반동은 가장 큰 편에 속하는데 이 덕분에 뛰어난 기동력과 더불어 순간적으로 가장 높은 순간 가속력을 낼 수 있다. 덕분에 이 반동으로 다양한 전략을 내세울 수 있지만 이 반동이 무빙샷이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 디스트로이어계열의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주원인이기도 하다.
반동을 통한 가속력을 이용하여 돌격계 탱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순간 가속력이 뛰어나서, 일단 적이 근거리에 들어왔다면 손쉽게 빈대떡을 부쳐줄 수 있다. 스트림라이너나 오토 거너 등 약한 탄막을 대량으로 쏟아내는 탱크들에게는 트라이-앵글보다 더 유리하다. 트라이-앵글은 엄청난 넉백 때문에 정면으로 돌진해서 킬을 내기는 불가능에 가까운데 디스트로이어는 순간적으로 엄청난 반동 때문에 억지로 밀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쪽으로 가려면 상위 탱크는 당연히 반동이 더 강한 어나이얼레이터로 가야 한다.
이 탱크와 그 상위 탱크들의 스탯은 총탄 속도[22] 투자가 필수고, 관통력, 피해량도 적어도 둘 다 5 이상, 재장전은 4 이상은 찍어야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키머 같이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파괴계는 협동 공격에 약하기에 상황을 잘 봐가면서 플레이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그리고 탄속이 느려서 장거리에는 맞추기가 매우 힘들어서 상대방의 빈틈을 노려 접근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반동으로 이동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고, 상대가 나를 완전히 인식하고 공격할 때는 어느 정도 물러났다가 다른 방향으로 들어오는 등의 기술이 필요하기에 오버시어, 어쌔신, 헌터 계열만큼은 아니라도 난이도 자체는 상당히 높은 탱크[23] 라서, 사실 초보자가 쓰기에는 부적절한 면이 있다. 다만 난이도가 어려운 편인 것치고는 운에 따라 손쉽게 킬을 낼 수도 있다. 그리고 진입장벽이 조금 높을 뿐 익숙해지면 난이도가 매우 떨어지는 데다가 일단 대부분의 탱크들을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고, 한방에 안 죽는 탱크들은 보통 근딜기동계나 돌격계들인데, 이들은 상성상 디스트로이어계열에게 약하기에 적에게 접근을 잘 시도했고 조준 실력도 뒷받침되어 준다면 킬수를 내기가 매우 쉬워지고, 또 이들은 1:1로 확실히 이길 수 있는 마땅한 카운터가 없어서 위험상황만 잘 감지하고 피해 다니면 생존력도 높다.
또한 디스트로이어계열은 적과의 상성 관계가 매우 좋은 편인데, 실제로 상성상 약한 탱크와 비등한 탱크, 강한 탱크를 나열해보면, 상성상 약한 탱크는 저격계 하나뿐이고, 비등한 탱크는 집탄계와 파괴계, 드론계이지만, 상성상 강한 탱크는 일부 분산계,[24] 확산계, 기동계, 지뢰계, 포탑계, 돌격계 등으로 상성상 밀리는 적이 별로 없다. 특히 스파이크는 디스트로이어형 탱크에게는 밥에 불과하다. 게다가 저격계는 빠른 기동력으로 일단 보이면 피할 수 있고, 실력에 따라 이길 수도 있으니, 상성 관계가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포탄 넉백은 매우 약하지만 돌격계에게는 매우 강한데, 돌격계 특상상 가까이에서 부딪혀야 하기에 디스트로이어의 포탄은 근거리에서 명중이 쉽고 명중한다면 하나의 탱크에게 주는 피해량(DPS 포함)은 일부 드론계를 제외하고 최강인데다가 포탄이라 맞으면 일단 대미지가 다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돌격계들이 가장 싫어하고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워하는 탱크이다. 특히 스파이크는 파괴계 때문에 거의 봉인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5] 스키머를 제외한 상위 탱크들도 마찬가지.[26]
자동적으로 양학을 덜 하게 되는 탱크 중 하나인데, 저렙들은 이동속도가 빨라서 포탄을 잘 피해 가기 때문에 애초에 점수도 안되는 저렙들을 잡을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 이런 이유 때문에 죽창(...)이기도...
최종 트리가 공격 방식이 모두 단순해 보이지만 의외로 각각의 특징이 있는데, 하이브리드는 드론 덕분에 연사력을 보완해줘서 더 안정적인 공격을 할 수 있고, 어나이얼레이터가 되면 탄이 커서 적이 피하기 힘들고 이동 속도 또한 더욱 빨라져서 더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또 특성이 좀 다른 스키머는 팀전에서 적을 괴롭히거나 아군을 지원하는 것에 매우 강하다. 로켓티어는 포탄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타격이 더 어려워졌지만, 뒤쪽에서 여러개의 총알이 빠르게 발사되기 때문에 대미지는 적어도 탄속을 늘릴 수 있고 적긴 하지만 약간의 대미지도 뒤쪽 분사 총알로 넣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처참한 연사력 때문에 머신 건 계열치고는 파밍이 힘든 편이다. 이걸로 45레벨까지 가려면, 중앙에서 오각형을 먹으며 최대한 빨리 크거나 아예 머신 건으로 45렙까지 버티다가 두 번 업그레이드하는 게 빠르다. 단, 총탄 스탯을 아예 안 찍은 게(근딜) 아닌 이상 한 발로 오각형을 수 개나 뚫어버리는 화력을 자랑하기에 중앙 지역에선 파밍이 더욱 빠르기도 하다. 폭발적인 순간 딜량 덕분에 가끔 나오는 거대 오각형도 먹기 가장 수월하다. 물론 최대한 빨리 파밍하는 방법은 '''고렙 사냥'''이다.[27]
팀전에서 팀이 압도적으로 지고 있을 때 역전을 하기 위해 이 탱크 트리를 타면 효과가 꽤 있다. 체력이 버텨줄 정도에서 적의 탄막을 뚫고 가까이 가서 난사하면 가끔 펜타 샷, 옥토 탱크, 스프레드 샷 또는 정말 운이 좋을 경우 메가 트래퍼 같은 팀전의 주도권을 쥔 적을 끔살시키기도. 특히 적 스파이크 떼를 적진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길막하고, 때마침 온 지뢰계와 협동해서 잡으면 꽤 좋다.
1.3.9. Gunner (거너) [image]
총탄은 작아졌지만 4개의 총구로 빽빽한 탄막을 뿌리는 탱크. 한발 한발은 미미하지만 총탄을 맞춘다면 꽤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총탄 크기가 깨알만 한 탓에 상대의 탄막을 상쇄시키기도 힘든 대신 자신의 탄막 또한 잘 상쇄되지 않는 것이 장점. 한 번에 강한 피해를 쏟아 넣는다기보다는 멀리서 깔짝깔짝 적을 괴롭히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관통력은 낮은 편이라 같은 집탄형 탱크를 상대로는 강점이 부각되지 않고 DPS 마저 90%으로 크게 밀린다. 집탄형 탱크치고는 원거리 총탄 집중력이 높아 1대1보다는 원거리 사격에 쓸만하다. 만일 1대1 정면 승부를 하고 싶은 거라면, 차라리 트리플렛이나 스프레이어 같은 탱크를 추천한다.
최종 트리가 꽤 성능이 좋다. 거너 트래퍼가 되면 지뢰 총구가 생기는데 거너 쪽 DPS는 오히려 10%P 오르는 괴현상 덕에 컨트롤만 되면 공수 양면으로 활약할 수 있고, 오토 거너로 업그레이드하면 포탑 덕에 부족한 공격력이 상당히 보충되고 포탑과 같이 싸워만 주면 집탄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다. 집탄율의 끝판왕인 스트림라이너 또한 좋은 선택.
컨트롤이 중요한 탱크로, 실력만 좋으면 '''그 트리플렛을 정면승부로 이길 수 있다.''' 측면공격과 무빙샷을 잘 활용하자. 팀전에서는 탄막이 트래퍼 지뢰에 자주 막히는 편이다. 우회로를 잘 찾아서 공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1.3.10. Tri-Angle (트라이-앵글) [image]
1.3.11. Auto 3(오토 3)[28] [image]
- 포탑 총구는 자동적으로 주변 대상을 조준하여 공격합니다. 마우스 클릭을 통해 원하는 지점으로 발사할 수 있으며 Shift 키 또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통해 해당 지점 반대 방향으로 발사할 수 있습니다. 적 탱크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며, 탱크 주변에 붙은 포탑은 자기 방향 ±90 이내로만 조준합니다.
1.3.12. Smasher (스매셔) [image]
1.4. LV 45
쉽게 말해서 만렙 탱크이다. 전체적으로 오버트래퍼나 오토 스매셔, 비록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메가 스매셔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약하거나 강한 경우는 없다. 이때는 적에 따라 달리 상대를 해야 하며, 상성에 영향 역시 많이 받는다. 아래는 탱크 별 간략한 특징이다. 해당 표는 이후에 탱크별로 소개를 할 때에도 중요하니 잘 읽어보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45렙의 일부만 가지고 있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데, 랜드마인, 스토커, 매니저는 은신 기능이 있고, 프레데터는 시야 이동 기능이 있고, 스키머, 로켓티어, 팩토리는 총탄이 총을 쏘는 기능이 있고, 레인저는 모든 탱크 중 가장 넓은 시야를 자랑하고, 스트림라이너는 모든 탱크 중 가장 빠른 단방향 연사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난이도 분별은 최하,하,중하,중,중상,상,최상,극상
1.4.1. Triplet (트리플렛) [image]
1.4.2. Penta Shot (펜타 샷) [image]
1.4.3. Spread Shot (스프레드 샷) [image]
1.4.4. Octo Tank (옥토 탱크) [image]
1.4.5. Auto 5 (오토 5) [image]
1.4.6. Triple Twin (트리플 트윈) [image]
1.4.7. Battleship (배틀쉽) [image]
1.4.8. Ranger (레인저) [image]
1.4.9. Stalker (스토커) [image]
1.4.10. Overlord (오버로드) [image]
1.4.11. Necromancer (네크로맨서) [image][52][53]
1.4.12. Manager (매니저) [image]
1.4.13. Overtrapper (오버트래퍼) [image]
1.4.14. Predator (프레데터) [image]
1.4.15. Streamliner (스트림라이너) [image]
1.4.16. Tri-Trapper (트라이-트래퍼) [image]
1.4.17. Gunner Trapper (거너 트래퍼) [image]
1.4.18. Mega Trapper (메가 트래퍼) [image]
1.4.19. Auto Trapper (오토 트래퍼) [image]
1.4.20. Hybrid (하이브리드) [image]
디스트로이어의 업그레이드형. 디스트로이어의 후방에 오버시어 총구 하나가 달린 모습이고 그곳에서 드론이 사출된다. 이 드론은 2개까지만 유지되고 조종할 수 없지만 자기가 알아서 주변의 도형이나 탱크를 공격한다. 드론의 위력이 제법 강력하며, 장기전으로 가면 드론이 계속 상대에게 짤짤이를 넣으며 그 효과가 발휘되는 편이라 오버트래퍼와 달리 충분히 도움이 된다. 게다가 저 드론 2기가 무시할 수 있는 위력이 아니어서 웬만하면 요격하는 편인데, 즉 어그로를 끄는 효과가 있는 셈이다. 상대는 드론을 부시려다 총탄을 못부시고 죽는 경우가 있다. 다만 고렙치고는 탄막이 거의 없어 첫 발에 상대를 즉사시키지 못할 경우 매 싸움마다 출혈이 크다.'''높은 기동력+드론 2기로 안정성이 보완된 누커'''
일단 전술 면에선 디스트로이어와 동일하다. 하지만 디스트로이어의 일부 단점을 드론이 보완해줄 수 있어 편의성 증강이 크게 체감된다. 다만 드론의 사거리가 상당히 짧은 편이며, 포탄이 느려서 적과 조금만 멀어져도 적이 피하기 쉬워지므로 일정거리를 유지하자.
하이브리드의 탄환은 총탄피해량과 관통력을 4~5정도만 찍어도 대부분의 적을 즉사시킬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굳이 관통력, 피해량에 모두 투자할 필요가 없다. 물론 투자해도 나쁠 건 없지만, 최대 6 정도만 투자하고 다른 스탯에 분배하는 게 더 좋다. 하이브리드는 근접전투를 할 일이 많으므로 체력이나 이동속도에 투자를 해주자.
하이브리드 또한 반동을 통해서 부스터, 파이터, 어나이얼레이터 다음으로 높은 기동력을 가질 수 있는데, 이 덕분에 상대방에게 접근하고 위험한 상황이 되면 다시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가 다시 치고 들어가는 기본적으로 치고빠지기식 전술을 사용한다. 다만 하이브리드는 트라이앵글 계열의 기동계처럼 일정하게 속도가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포탄을 쏠 때마다 잠깐씩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까다롭고, 또한 포탄의 연사력이 매우 느리다보니 신중하게 발사해야 하는 등 하이브리드의 기동력은 전체 탱크 중에서 난이도가 어려운 편에 속하므로 일반 기동계보다는 좀 더 신중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
드론의 사거리 내에 적이 있을 경우 대부분의 탱크를 1대1로 이길 수 있는데다가, 이 드론이 지속적으로 느린 연사를 보완해주기에 디스트로이어계열 중 안정성이 가장 높다. 하지만 드론의 사거리가 상당히 짧은 편이고 디스트로이어와 같은 포탄을 발사하므로 적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공격성능이 급격히 떨어져 버린다. 물론 이는 다른 디스트로이어인 어나이얼레이터나 스키머도 마찬가지지만, 하이브리드가 가장 심한 편이다.[54] 때문에 아무래도 약한 저격계 같은 원거리 딜러들에겐 특히나 더 약한 편이다.
탄이 작아서 어나이얼레이터보다 파고들기를 잘한다. 하지만 그 말은 디스트로이어 계열의 느린 공속과 더불어 적의 탄을 잘 상쇄시켜주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므로 갑자기 날아오는 탄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힘든 편이다.
무엇보다 이 드론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 도형 밑 근거리에 들어온 탱크들을 방해하거나 정리시켜 주며, 적에게 포탄이 명중하지 않았더라도 드론이 대신 죽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전투전략을 굳이 세우거나 기습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낸다. 즉, 이 드론이 파괴계의 약한 전면전능력을 보완해준다.
하지만 드론이 달린게 장점만 있는 건 아닌데, 드론을 전적으로 AI에 맡기다보니 노는 드론은 자연스럽게 주변 도형으로 가기 때문에 상대방의 시야 밖에서 기습을 준비할 때 적에게 들킬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사실상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단점중 하나. 그러니 기습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하다.
한때는 돌격계로도 사용되었으며 성능이 제법 괜찮은 편이지만 이 때는 드론 역시 업그레이드가 안되기 때문에 드론이 전혀 도움이 안된다. 즉 돌격계로는 디스트로이어와 같다는 소리다. 또한 반동력이 보다 강해 기동력이 더 높은 어나이얼레이터의 등장으로 돌격형 하이브리드는 현재 사장된 상태다.
빠른 이동을 위해서라면 상관 없겠지만, 공격을 위해 자동발사(E)를 키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하다. 느린 연사력 때문에 상대 쪽에서 당신의 공격 타이밍을 예측하고 회피하거나 반격하기 쉬우니 적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여 한발씩 신중하게 쏘자.
총알이 느려서 원거리에서 맞추기는 어렵지만 그냥 쏘다보면 우연히 맞아죽는 유저가 꽤 있다. 운 좋으면 총탄 1발로도 레인저를 2대이상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가끔 팀전에서 하이브리드로 플레이하는데 혼자인 상황에서 적군 메가 트래퍼와 스파이크가 서로 동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 혼자라고 도망치지는 않는 게 좋다. 하이브리드는 지뢰계와 돌격계를 둘 다 상대하기 쉬우므로 혼자서도 메가 트래퍼와 스파이크를 둘 다 죽일 수 있다. 어나이 엘레이터는 돌격계에게 강하지만 지뢰계에게는 별로 강하지 않고, 스키머, 로켓티어는 지뢰계에게 강하지만 돌격계에게는 별로 강하지 않으니 하이브리드가 지뢰계, 돌격계를 둘 다 상대하기 쉽다.
- '''장점'''
- 준수한 기본 스펙 : 이미 전방 DPS도 스프레이어 급이며 이 공격력이 전혀 분산되지 않는데다가 탄도 어나이얼레이터보다 작아서 딜이 덜 상쇄되며, 태생적으로 단 한 발만으로도 적을 일격에 죽일 만큼 한방딜도 엄청난 누커이고, 총탄 피해, 관통 스탯을 아예 안 찍어도 전방에서 발사하는 포탄의 위력은 총탄 피해, 관통을 모두 찍은 거너, 스트림라이너, 배틀쉽, 스키머 콩알탄의 위력을 뛰어넘고, 그럼에도 지속딜이 뛰어난 데다가 거기에 강력한 드론 2기까지 달려있다. 이미 그것만으로도 스펙이 매우 준수한데 거기에 반동을 이용한 높은 이동속도까지 가지고 있는 등 기본 스펙 자체는 하이브리드를 따라갈 탱크가 없다. 당연히 이는 전투와 직결되므로, 하이브리드의 기본 전투력 자체는 매우 우수할 수 밖에 없다. 덕분에 체력이 높은 도미네이터를 상대하기 가장 좋아서 점령전의 패왕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
- 압도적인 근거리 화력 : 위의 장점을 바탕으로 새로 생겨난 장점. 일단 디스트로이어 자체가 근거리 화력이 매우 뛰어난 편인데, 거기에 드론까지 달려있으니 하이브리드의 근거리 화력은 어나이얼레이터 이상이며[55] , 특히 근딜 적을 상대로는 이보다 강한 탱크가 없다.[56] 가까이에서 뭔가를 때릴 때 그 뭔가의 체력 게이지를 보면 집탄계든 파괴계든 하이브리드의 엄청난 근접한 적에 대한 강력함을 체감할 수 있다. 게다가 드론은 늘 본체를 따라다니며 그 근처의 먹잇감들을 공격하려다가 우연히 하이브리드와 가까이 있는 은신한 적과 부딪히는 바람에 은신까지 풀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은신한 적에 대한 근거리 전투력도 강하다. 거기에 드론 자체는 AI이고, 드론이 주변을 정리해줘서 포탄 발사에 더 신경을 쓸 수 있다. 게다가 점령전에서 저렙 팀이 계속 원거리 도미네이터를 유인하고, 일반 파괴계의 하이브리드가 근접해서 때리면 도미네이터의 체력을 깎는 속도는 45렙 탱크 중 가장 빠르다. 심지어 트리플렛과 어나이 엘레이터 등의 근거리 전투력이 매우 강한 탱크보다도... 다만 저렙 팀이 도미네이터의 시야에서 벗어난다면 거의 사망[57] 이므로 주의.
- 누커임에도 높은 안정성 : Diep.io에서 누커라고 불리는 탱크들은 같은 디스트로이어인 어나이얼레이터와 드론계인 오버로드, 네크로맨서, 매니저, 팩토리 등이 있는데, 일단 드론계는 물론이고 같은 디스트로이어인 어나이얼레이터보다도 당연히 안정적인 공격을 자랑한다. 이는 포탄의 느린 연사를 드론이 지속적으로 보완을 해주기에 가능한 것이다.
- 타 업그레이드에 비한 낮은 난이도 : 디스트로이어의 업그레이드인 어나이얼레이터나 스키머, 로켓티어는 죄다 사용하기가 어려운데 어나이얼레이터만 해도 제 효율을 내려먄 기동력이나 기습능력을 잘 살려야 하고, 로켓티어는 수준급의 예측샷을 요구하며 스키머는 활용하기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킬을 노리기도 힘들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드론의 보조딜과 일반 디스트로이어의 성능이 합쳐져 타 업그레이드와는 달리 디스트로이어에서 드론만 추가가 된 거라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성능도 나쁘지 않아 파괴계 입문자에게는 난이도가 낮고 사용하기도 좋은 탱크이다. 게다가 드론은 인공지능이라 더욱 낮은 운용난이도를 자랑한다.
- 낮은 총탄상쇄능력 : 하이브리드는 관통력이 뛰어나긴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상대의 총탄을 상쇄시키기가 힘들며, 때문에 방어력 자체는 Diep.io에서 최하위권을 달릴 만큼 체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가 힘들다.
- 크게 떨어지는 원거리 살상력 : 하이브리드의 탄환은 디스트로이어와 같으므로, 근거리 살상력은 우수하겟지만 장거리에서는 아무리 조준을 잘 하더라도 피해가기 일수이며, 또한 드론의 인식범위 역시 짧아서 드론의 인식범위 밖에 적이 있다면 전단계인 디스트로이어와 다를 것이 없게 돼 버린다. 때문에 하이브리드는 원거리 싸움이 특기인 탱크(레인저)에게는 쉽게 무력해지기 마련이다.[58] 어나이 엘레이터는 총탄이라도 크므로 그나마 원거리 살상력이 있겠지만...
- 잘 따라주지 않는 드론 : 분명히 하이브리드의 드론은 장점만큼이나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일단 하이브리드는 기본적으로 파괴계인 만큼 내가 공격을 시도하려면 상대방이 나를 빨리 인지해서는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드론이 자동적으로 상대방에게 어그로를 끌어버려서 들킬 확률이 높아진다. 게다가 드론의 인식범위 역시 짧은 편이라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적을 상대할 때는 드론이 자동적으로 도형으로 가는 등 도움이 안되거나 오히려 방해를 할 때도 있으며 이는 인공지능 특성상 어쩔 수 없다.
- 팀전 추천 스탯
- 공격형(무조건 강력한 공격을 해야 하는 점령전에서 추천.)
1.4.21. Annihilator (어나이얼레이터) [image]
디스트로이어의 업그레이드형. 쉽게 말해서 '''한방에 올인한 탱크.''' 대포알의 크기가 기존 디스트로이어나 하이브리드보다 월등히 크며. 총탄 자체의 총 피해량은 그대로지만, '''본인 탱크 크기'''와 동일할 정도로 크기가 늘어서 적이 피하기가 힘들어지며 또 탄이 큰 덕분에 오버시어계 드론을 한방에 더 많이 날릴 수 있고, 본체에 근접하기도 좋은 편이라 드론계를 상대하기 더 편해진다. 특히 네크로맨서에게 이 장점이 두드러지는 편이다.'''Diep.io 최고의 순간가속력, 한방딜'''
어나이얼레이터의 총탄은 디스트로이어의 총탄보다 더 위협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탄을 더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특히 이 총탄이 디스트로이어의 한계점이었던 떨어지는 중거리 살상력[64] 을 어느정도 보완해주기 때문에 실력만 받쳐준다면 집탄계와의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다만 높은 포탄의 방어능력과는 반대로 포탄이 상쇄되기가 더 쉬우니 총탄 관통력이랑 대미지에 1~2개 정도 더 투자하는 게 좋다.
또 다른 장점은 반동이 디스트로이어보다도 더 강한데, 이 덕분에 순간적으로 Diep.io 탱크중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게다가 전체적인 이동속도도 스탯을 7로 찍으면 '''기동계와 비슷한 수준이다.''' 덕분에 돌격계로도 자주 쓰인다. 때문에 이 탱크가 나온 이후 하이브리드는 돌격계로 쓰이지 않는다.[65] 성능은 근딜부스터와 비교했을때 전체적인 속도는 느리지만 순간가속력이 매우 뛰어나서 성능좋은 돌격계 취급 받는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반동이 크다보니[66] 발사시 컨트롤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다만 이 큰 포탄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보니 전면전에 약하고 컨트롤에 영향역시 많이 받는다. 이 탱크의 운용법은 상대의 시야 밖에서 상대의 탄막을 보고 상대의 위치를 어느정도 예측한 후 반동을 통한 순간가속력으로 상대방에게 순식간에 접근한 후에 포탄을 날리는 방법으로, 세로방향으로 상대의 시야에 걸쳐 있었다면 반동을 통해서 가속력을 한번만 얻어도 상대방에게 코앞까지 다가갈 수 있을 정도이며, 거기서 상대에게 포탄을 날리면 상대는 포탄을 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또 이동속도를 모두 찍었다면 굳이 반동을 얻지 않아도 충분히 킬수를 낼 수 있다. 이 경우는 빠르게 근접하진 않지만 포탄을 발사할 수 있는 시간이 지연되지 않아 빠르게 대항할 수 있고 어나이얼레이터의 탄환이 디스트로이어의 탄환보다 중거리 명중률이 훨씬 좋기 때문. 대신 조준실력과 판단력이 더 많이 요구된다.
항상 적을 상대할 때에는 세로방향에 적이 위치하도록 해야되며, 만약 가로 또는 대각선에 적이 위치하게 되면 상대의 시야에 벗어나서 다시 세로방향에 적이 위치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전투할 때마다 체력손실이 크므로 전투할 때가 아니라면 체력을 보충해 두는 것이 좋다. 일단 세로방향에 위치해야 되는 이유는 어나이얼레이터는 장기전에 매우 약하고, 대부분의 전투가 순식간에 끝이 나므로 세로방향에 위치해야만 상대방에게 기습을 할 때에도 성공률이 높아진다. 또한 이렇게 해야지만 저격계가 아닌 시야가 넓은 적들을 상대할 때도 승산이 있다.
적과 근접하기 전에 적에게 발각되었을 때 적에게 접근해서 계속 대응하는 것은 위험하다. 기동력이 빠른 것은 사실이지만 어나이얼레이터의 장기전 능력이나 난전 대항능력 밑 안정성은 웬만한 드론계 못지 않게 취약하다. 즉 적이 알아차렸는데 거리가 너무 멀 경우 일단 후퇴한 후에 다음을 노리자.
사실상 기습에 완벽하게 특화된 탱크이다. 굳이 기습을 안하더라도 어느정도는 킬수를 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 탱크의 장점을 활용하려면 기습이 주가 되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어나이얼레이터의 탄환은 무방비상태에서는 하이브리드의 탄보다 더 위협적이고 공격성이 강하지만, 반대로 상대가 먼저 알아차리고 공격을 시도한다면 쉽게 상쇄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더욱 큰 탄이 상대를 더 쉽게 맞추는게 가능하지만 반동이 더 커져서 아무래도 힘든 무빙샷을 더 어렵게 만들어 버린다. 물론 이는 하이브리드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나 어나이얼레이터는 더하다. 대신에 어나이얼레이터는 하이브리드의 드론같은것이 없으므로 상대에게 쉽게 발각되지 않을 것이고, 위험에서 빠져나오기도 더 쉽다. 즉 어나이얼레이터는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크지만, 반대로 다양한 전술에 적응이 되지 않았다면 제 위력을 내기가 힘들 수 밖에 없다.
아군 스키머와 조합은 발군. 스키머가 총탄을 쏘면 어나이 엘레이터는 스키머의 총탄이 자신의 총구와 겹쳐질 때 총탄을 쏴서 스키머의 총탄은 어나이 엘레이터의 총탄에 의해 보호받으며 작은 총탄을 난사할 수 있고, 어나이 엘레이터의 총탄은 스키머의 총탄을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둘은 총탄 속도가 비슷하므로 각도와 타이밍만 잘 맞았다면 쉽게 총탄끼리 겹칠 수 있다. 만약 팀전에서 아군 스키머를 만났다면 스키머의 약한 총탄내구도를 받혀주는 역할을 해주자.
현재 나온 탱크 중에서 보스를 상대하기에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다. 어나이얼레이터는 DPS가 높으면서도 단방향으로 딜이 집중되며, 한발한발이 치명적인 데다가 이동속도가 빠르며, 단발 공격범위도 하이브리드보다 넓어서 보스들의 드론을 손쉽게 없앨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폴른부스터보다 빠른 데다가 디펜더 역시 공략하기가 쉬운 탱크라서 여러가지로 보스들에게 유리한 점이 매우 많다.
펜타, 스프레드의 관계, 거너, 오토 트래퍼의 관계, 스키머, 로켓티어의 관계, 트라이, 메가 트래퍼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와는 서로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는 사이로, 비교를 하자면 하이브리드는 드론이 느린 연사력을 보완해주고 접근을 더 어렵게 만들어주고 비교적 작은 탄이 상쇄가 덜 되어 탄막형 탱크에게 더 높은 피해를 줄 때가 있다는 것이라면 어나이얼레이터는 더욱 순간가속력이 강화되어 상대방에게 근접이 더 쉽고 탄이 커서 상대방의 탄막을 잘 상쇄시켜주며 큰 탄 덕분에 적을 맞추기 쉽고 적이 피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둘다 서로만의 장점이 있어서 써보고 더 잘 맞는 탱크를 찾으면 된다.
의외로 FFA나 메이즈에서 생존력이 높은 편인데, 이는 빠른 이동속도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순간가속력으로 난전상황을 쉽게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 게다가 자신의 총알을 방패삼아 적의 총알을 막을 수 있는 능력도 꽤 괜찮고. 다만 다굴에는 매우 취약하니 주의하자. 그때는 다른 탱크들도 마찬가지지만 어나이얼레이터는 성능이 워낙 극단적이여서 그 상황에서 특히 더 살아남기 힘들다.
디스트로이어에서 단지 포탄이 커지고 반동이 더 강해진 것 뿐이라 오버로드처럼 하위태그와 다른 점을 찾기 힘들다며 무시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탄이 강력한 대신 명중이 힘들고 공격범위가 좁은 디스트로이어에게 이 점은 '''공격성능을 훨씬 높여준다'''는 뜻이다. 디스트로이어로는 아무리 조준을 잘 해도 적이 피할 수 있는데, 피하는 것을 훨씬 어렵게 만들어 공격성공률이 높아지며, 이는 당연히 공격력과 크게 직결된다. 큰 탄이 좁은 공격범위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해준다. 또한 탄이 크다는 것은 상대방의 탄막을 더 많이 없앨 수 있고, 또한 반동이 더 강해졌는데, 이 반동이 생각보다 차이가 커서 위협으로부터 더 쉽게 빠져나올 수 있고, 상대방에게 쉽게 근접이 가능하게 한다. 특히 상쇄율이 높다는 점은 다른 디스트로이어들로는 하기 힘들었던 탄막으로부터 순간적으로 자신이나 같은 팀의 팀원을 보호하는 것이나 상대방의 탄환을 의도적으로 막을 때도 효율이 전체탱크중 좋은 편이라 탄막 계열 중 의외로 여러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는 편이다. 하지만 어나이얼레이터는 디스트로이어의 단점인 느린연사를 보완해주지 못하기에 여러명과 상대하는 것에 매우 취약하고 안정성도 낮을 수 밖에 없으며, 이 점은 플레이어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다. 또한 근딜 기동형이나 돌격형이 아닌 이상 적의 체력이 많은 적든 똑같이 상대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 점이 특히 더 부각된다.
여담으로 중앙지역에서 오각형 틈새에 매복해 있다가 파밍하러온 탱크를 잡는 방법도 있다(...). 파밍이 정신팔린 적은 순간적으로 날아오는 어나이얼레이터의 포탄을 피하기 힘들기 때문. 하이브리드로도 가능하지만 어나이얼레이터가 더 효율적인 편. 당하는 사람 입장으로썬 엄청나게 짜증난다. 물론 그러다가 다굴당해서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장점'''
- 높은 근거리 살상력 : 어나이얼레이터의 공격력은 기본적으로 디스트로이어와 같지만, 기본적으로 적이 피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디스트로이어라면 피할 수 있는 포탄이라도 어나이얼레이터라면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피격당한다면 대부분의 탱크는 즉사하므로, 이는 당연히 공격력과 직결되며, 어나이얼레이터를 상대하는 적 입장에서는 위협적일 수밖에 없다. 만약 어나이 엘레이터 2대가 근거리에서 서로 싸운다면 선제 공격을 한 어나이 엘레이터가 대부분 이기게 된다.
- 뛰어난 순간가속력 : 어나이얼레이터는 반동을 통해 순간적으로 Diep.io에서 가장 빠른 기동력을 낼 수 있는 탱크이며, 이는 어나이얼레이터를 돌격계로도 사용이 가능하게 한 이유이자 이를 통한 다양한 전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물론 이는 하이브리드도 마찬가지지만 당연히 가속력이 더 높은 어나이얼레이터가 더 효율이 좋을 수 밖에 없다. 이 가속력을 잘 활용하면 더 쉽게 적에게 근접이 가능하며, 위에서 설명했듯이 근접살상력은 최강이라고 할 만한 수준이므로, 이 뛰어난 가속력과 근거리 살상력을 잘 적용하기만 한다면 대부분의 탱크는 이 전술로도 매우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반동이 위험상황에서 더 쉽게 탈출을 가능하게 해준다.
- 효율적인 기습 능력 : 일단 상대방을 쉽게 맞출 수 있고 상대가 피하기가 힘든 거대한 탄환과 순식간에 적을 치고들어올 수 있는 강력한 반동이 조합되어서 기습에 매우 효과적인 모습을 보이며 만약 실패하더라도 빠른속도로 다시 빠져나간 후 다시 시도하는 것도 문제없다. 또한 이런 효과적인 기습능력을 가져서 기습에 대항하는 능력도 매우 강력하며, 상대와 정면으로 대항하는 시간이 매우 적으니 1:1에선 크게 위험에 빠질 일도 적다.
- 천적이 거의 없음. 그로 인한 강한 1대 1능력. : 아레나 클로저, 물론 지금은 없지만 마더쉽을 제외한 모든 적을 상대로 이길 수 있을 정도로 1대 1능력이 우수하다. 사실상 아레나 클로저만 빼면 모든 탱크가 어나이얼레이터를 쉽게 죽일 수 없다. 보스 탱크, 도미네이터도 마찬가지로 어나이얼레이터를 죽이는 경우는 드물다. 이유는 반동 덕분이다. 저격계를 만나더라도 도망치면 되고, 근거리에 왔다면 오히려 저격계가 더 불리해진다.[67]
- 상쇄되기 쉬운 탄 : 어나이얼레이터의 탄은 준비되지 않은 적을 상대로는 효과가 매우 크며, 또한 상대방의 탄막을 상쇄시켜주기에도 좋지만 반대로 먼저 알아차린 적이라면 탄이 더 크면서도 불구하고, 총탄 자체의 내구도는 다른 파괴계열들과 같으니 더 쉽게 상쇄되어 버린다.[68] 때문에 상대의 탄막에 정면으로 피해를 주기가 어려운 편이며 전면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들어진다.
- 한방에 올인한 전투방식 : 어나이얼레이터는 스탯이 Diep.io 내에서도 상당히 극단적인 편에 속하는 편인데, 특히 어나이얼레이터는 포탄은 근딜 기동, 파괴계나 돌격계 말고는 적의 체력이 많든 적든 포탄이 적의 탄에 너무 많이 부딪히지 않는 한 대부분 한방에 보내버리지만, 대신 이 포탄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즉, 이는 체력이 거의 없는 적을 만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체력이 많은 적과 위험도가 똑같다. 즉 자신은 다른 탱크들과 상대할때 체력이 없을 경우 상대하면 안되지만, 어나이얼레이터를 상대하는 적 입장에서는 자신이 체력이 많든 적든 상대할 수 있고, 또한 이 때문에 연사력이 느린 포탄에 모든것을 걸었다보니 결론적으로는 실력도 중요한 탱크지만 운에 따라 승패가 갈릴 때도 많다. 거기에 어나이얼레이터의 싸움은 보통 리스크가 있기 마련이므로, 적에게 명중시켰는데 적이 죽지 않았다면 싸움이 크게 불리해 질 수 밖에 없다. 즉 무조건 운에 맞겨야 한다는 소리이다.
- 약한 장거리 전투력 : 아무리 디스트로이어보다 탄이 크다고 해서 근거리라면 모를까 장거리 명중률을 기대하면 안된다. 기본적으로 디스트로이어계열 탱크는 근거리에 올인된 전투능력이여서 장거리 전투력은 낮을수밖에 없다. 총탄을 대량으로 빠르게 발사하는 탱크라면 적이 총탄을 피하더라도 새로 생성한 총탄으로 맞히면 되지만 이녀석은 적이 총탄을 한 발만 피해도 총탄을 대량으로 발사하는 탱크 같은 경우와 비교하자면 대량의 총탄을 모두 피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특히 장거리 공격을 하는 레인저에게는 엄청 위험하다. 느린총알에, 힘든무빙샷, 느린연사력이 겹쳐서 장거리에서는 당연히 약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총탄의 크기는 크므로 하이브리드, 스파이크, 랜드마인, 트라이 트래퍼, 메가 트래퍼와 비교하자면 그나마 장거리 전투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장기전에 무력함: 네크로맨서 만큼은 아니겠지만 일단 분명히 어나이얼레이터의 장기전 능력은 아주 낮은데, 이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한방에 올인했다라는 점에서 비롯된다. 일단 만렙 탱크 중 어나보다 발사되는 탄환 수가 적은 탱크는 없다. 한대만 맞추면 끝나지만 한대를 맞추기 못했다면 적이 쏜 탄환에 의해서 자기 체력만 계속 깎이고 상대의 체력은 깎이지 않는다. 당연히 이 상태로 계속 적에게 명중시키지 못한다면 어나는 죽는다. 때문에 전투를 빨리 끝내지 못하면 뛰어난 기동력으로 후퇴 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지뢰계에게는 장기전으로 넘어가도 오히려 지뢰계가 불리하다. 그러므로 지뢰계와 맞붙는다면 그 근처에 방해물이 있지 않는 한 적어도 도망치지는 않는 게 더 좋다.
굳이 이속에 스탯을 투자하지 않아도 반동때문에 빠르므로 2개정도는 체력쪽에 투자해도 좋다.
- 저격형[69]
- 원샷원킬[72]
1.4.22. Skimmer (스키머) [image]
1.4.22.1. 업데이트 후
디스트로이어의 업그레이드형. 상당히 독특한 총탄을 가지고 있는데, 모탄에 총구가 플랭크 가드처럼 양옆에 하나씩 붙어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전하며 자탄을 흩뿌린다.속도는 느려서 근거리에선 디스트로이어보다 더 느리다. 업데이트 전 스키머 총탄'''최고의 적진 교란능력과 뛰어난 영역 장악 능력'''
일단은 일반 디스트로이어 계열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은 모탄의 체력이 약해 쉽게 상쇄당한다는 것이다. 로켓티어보다도 약하다. 생각보다 딜링은 잘 들어가는데 왜냐하면 콩알탄이 짤짤이를 넣어주는 탓도 있지만 조금 강한 탱크들은 속도가 느린데 피했다 싶어도 탄을 흩뿌리는 바람에 맞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근거리에서 한방을 노리는 여타 디스트로이어 계열과 달리 중거리 공격수에 가깝다. 본체에서 나오는 모탄 자체도 위협적이지만[81] 모탄의 양 옆에서 흩뿌려지는 자탄도 계속 맞아주면 꽤나 아프기에 적 입장에서는 이러나 저러나 대응하기 어렵다. 모탄 반동 자체도 상당히 낮아져서 지속 사격 능력도 좋은 편. 시야까지 증가하는 걸 보면 대놓고 이렇게 쓰라고 만든 듯하다.
하이브리드와 어나이얼레이터가 한방에 거는 도박사라면 이쪽은 좀더 안정적인 도박이랄까. 큰 총알의 피해도 무시못할 피해고 빗나가더라도 콩알탄의 짤짤이로 피해를 주기에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단독으로 운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편[82] . 자체적으로 약한 것은 아니지만 디스트로이어에 비하면 모탄이 약해서 상쇄당하기 쉬운데다 이렇게 제거되면 그 모탄에서 나와야 할 자탄도 금방 사라져버리고, 이 탱크의 장기라고 할 수 있는 "앞뒤로 날아오는 탄막"도 형성할 수가 없다. 때문에 다른 디스트로이어들과 1:1로 뜬다면 거의 진다. 이러면 본체 DPS는 기본 탱크보다도 떨어지는 이 탱크로서는 상대에게 무기력할 수밖에 없다. 요컨데 이 탱크의 운용법은 모탄을 상대에게 직접 쏘는 게 아닌 상대 양옆으로 적당히 빗나가게 쏘는 것으로, 그동안은 화력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이 탱크를 지원해줄 팀원이 필요해진다. 반동을 통한 기동력도 거의 없어지니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적을 교란하기도 부적절하다.
재장전 스탯은 본체 장전 속도 뿐만 아니라 모탄의 포구 연사력도 좋아진다. 이는 모탄 이외에도 공격 범위를 높이는 효과가 있으니 공격수로 운영하려면 재장전이 매우 중요해진다. 물론 디스트로이어계열은 보통 재장전과 탄속을 높게 올리기 때문에 스탯의 차이는 없다. 그래도 운용법에 따라 스탯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83]
그리고 분산계나 확산계, 집탄계 등처럼 탄막형 탱크들과 조합을 이루면 꽤 좋다. 예를들어 펜타 샷과 팀플을 한다고 해보자. 펜타 샷 자체의 막강한 탄막에 옆쪽 포구에서 나오는 자탄까지 조합하면 (측면 포구로 이리저리 쏠 경우) 양쪽 방향에서 적을 압박할 수 있는데다 모탄 자체 내구성도 꽤 높은 편이다. 특히 여러명과 함게 다니면 협공에 큰 도움이 된다.
팁으로 shift를 누른 상태로 발사를 하면 총알이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나아간다. 이를 이용해 방향을 번갈아가면서 총알을 쏴주면 보다 안정적인 탄막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1대1 중 등의 급박한 상황에서의 컨트롤이 상당히 힘들다.
- '''장점'''
- 탄막계열 중 가장 높은 유틸성 :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스키머는 독특한 총탄을 가지고 있어서 도저히 다른 탄막계열은 하지 못하는 공격을 할 수 있다. 모탄 옆으로 자탄을 발사하다 보니 영역장악능력도 우수하며 모탄을 맞추든 아니면 약간 빗나가게 해서 정면으로는 탄이 상쇄돼버려 대미지를 주지 못하는 적에게 자탄으로 대미지를 넣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도망가는 적에게 뒤쪽으로 포탄을 날려서 도주를 방해할 수도 있는 등 별의별 분야에 다 써먹을 수 있다.
- 효율적인 팀플레이 능력 : 정말 팀을 이룬다면 효율이 극대화되며, 어느 탱크든 조합이 다 좋은 편이며 상대방의 접근차단 능력도 우수하기에 기습당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스키머는 팀이 위험해 졌을때 지원군으로서의 역할 하나는 정말 출중하다. 보통 다른 팀과 붙을 때는 체력이 줄어들기 마련인데, 스키머의 탄환은 대부분의 탱크의 체력을 한발로도 반 이상 날려버리고, 또한 공격 범위도 디스트로이어 이상에다가 상대방이 피하더라도 계속해서 자탄이 짤짤이를 넣어주므로 이상황이 계속되면 상대방은 크게 불리해 지기 마련이다.
- 무빙샷 : 스키머의 포탄은 반동이 약해 무빙샷이 가능하다. 이는 파괴계인 스키머에게는 큰 장점이며, 이 무빙샷 하나 때문에 스키머를 고르기도.
- 지나친 팀 의존도 : 하이브리드나 어나이얼레이터의 DPS가 150%나 되는 것과 달리 스키머의 모탄은 그 절반인 75%에다가, 그냥 상쇄돼버리면 자탄이 나오지 않기에 장점이 사라져 버리며, 이동속도도 특별히 빠르지 않다. 즉 스키머를 운용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팀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스키머와 궁합이 좋은 탱크가 항상 있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그때는 상대적으로 무력해질 수 밖에 없다. 심지어 팀이 없다면 다른 파괴계들은 쉽게 상대할 수 있는 돌격계와 지뢰계마저도 그정도로 쉽게 상대되지는 않는다. 다른 파괴계열은 지뢰를 3개씩 부수는 반면에 얘는 2개도 못 부순다. 특히 팀 사귀는 게 엄청 어려운 서바이벌 모드 같은 경우 정말 노답이다. 서바이벌 특성상 최후의 1인만 남아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믿을만한 팀이라도 2인밖에 안남았을 때에는 결국 싸우게 되기 때문이다.
- 파괴계 치고는 약한 데미지 : 스키머는 파괴계 치고는 많이 낮은 데미지때문에 별로 파괴계라는 느낌이 안 들수 있다. 그러니 조심하자.
- 유틸성에 특화된 근거리 서포터
이상해 보이지만 어차피 스키머의 자탄이 받쳐주니까 꽤 잘 쓸 수 있다.
이경우 머신 건 상태에서의 파밍이 어려워지지만 스키머가 되면 펜타랑 정면으로 붙을 수 있다.
- 추노 빌드
서포터가 아닌 중거리 딜러용 스탯. 자신의 모탄을 앞서가는 일 없이 안정적으로 추노가 가능하다. 하지만 자기 앞뒤를 보호할 탄막이 빠르게 자신 곁을 떠나므로 다른 파괴계에게는 약해진다.
모탄 뒤로 숨으면서, 상대를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자.
체력계열 스텟은 스타일에 따라 조금 변형을 줘도 괜찮다.
- 팀전 특화
진정한 서포터. 팀원들과 함께 다니며 짤짤이를 넣어주 면 점수가 엄청난 속도로 올라간다.
물론 실력이 좋다면 혼자서도 전부 처리할 수 있다.
1.4.22.2. 업데이트 전
업데이트 전 스키머 총탄
디스트로이어의 업그레이드형. 간만에 등장한 새 탱크답게 독특한 총탄을 가지고 있는데, 디스트로이어와 비슷한 총탄이지만 총탄 역방향에 총구가 2개씩[87] 더 달려있어서 자체적으로 가속하며 날아간다. 다만 원래 속도는 더 느려서 근거리에선 디스트로이어보다 더 느리다. 하지만 속도 저하가 거의 없어서 멀리갈수록 더 빠르다.'''최고의 적진 교란능력'''
일단은 일반 디스트로이어 계열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은 총알의 자체적인 체력이 약해 쉽게 상쇄당한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딜링은 잘 들어가는데 왜냐하면 콩알탄이 짤짤이를 넣어주는 탓도 있지만 조금 강한 탱크들은 총알이 몸통을 뚫어가면서 총탄 관통력을 최대치 찍으면 3개씩 2곳에서 총 콩알탄 6발을 같이 꽂는다.
근거리에서 한방을 노리는 여타 디스트로이어 계열과 달리 중거리 공격수에 가깝다. 본체에서 나오는 총탄 자체도 위협적이지만[88] 추진제로 나오는 총탄도 계속 맞아주면 무진장 아프기에 적 입장에서는 이러나 저러나 대응하기 어렵다. 총탄 반동 자체도 상당히 낮아져서 지속 사격 능력도 좋은 편. 시야까지 증가하는 걸 보면 대놓고 이렇게 쓰라고 만든 듯하다.
하이브리드와 어나이얼레이터가 한방에 거는 도박사라면 이쪽은 좀더 안정적인 도박이랄까. 큰 총알의 피해도 무시못할 피해고 빗나가더라도 콩알탄의 짤짤이로 피해를 주기에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단독으로 운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편.[89] 자체적으로 약한 것은 아니지만 디스트로이어에 비하면 자체 총탄이 약해서 상쇄당하기 쉬운데다 이렇게 총탄이 무력화되면 그 총탄에서 나와야 할 추진제도 모조리 날아가버리고, 이 탱크의 장기라고 할 수 있는 "뒷통수로 날아오는 탄막"도 형성할 수가 없다. 때문에 다른 디스트로이어들과 1:1로 뜬다면 거의 진다. 이러면 본체 DPS는 기본 탱크보다도 떨어지는 이 탱크로서는 상대에게 무기력할 수 밖에 없다. 요컨데 이 탱크의 운용법은 총탄을 상대에게 직접 쏘는 게 아닌 상대 양옆으로 적당히 빗나가게 쏘는 것으로, 그동안은 화력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이 탱크를 지원해줄 팀원이 필요해진다. 반동을 통한 기동력도 거의 없어지니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적을 교란하기도 부적절하다.
재장전 스탯은 본체 장전 속도 뿐만 아니라 추진제 연사력도 좋아진다. 이는 본체 총탄의 속도도 높히는 효과가 있으니 공격수로 운영하려면 재장전이 매우 중요해진다. 물론 디스트로이어계열은 보통 재장전과 탄속을 높게 올리기 때문에 스탯의 차이는 없다. 그래도 운용법에 따라 스탯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90]
그리고 분산계나 확산계, 집탄계 등처럼 탄막형 탱크들과 조합을 이루면 꽤 좋다. 예를들어 펜타샷과 팀플을 한다고 해보자. 펜타샷 자체의 막강한 탄막에 뒤쪽 포구에서 나오는 총탄까지 조합하면 (뒤쪽 포구로 뒤를 칠 경우) 양쪽 방향에서 적을 압박할 수 있는데다 총탄 자체 내구성도 꽤 높은 편이다. 특히 여러명과 함게 다니면 협공에 큰 도움이 된다.
- '''장점'''
- 탄막계열 중 가장 높은 유틸성 :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스키머는 독특한 총탄을 가지고 있어서 도저히 다른 탄막계열은 하지 못하는 공격을 할 수 있다. 당장 가운데 총탄 뒤로 콩알탄을 발사하다 보니 영역장악능력도 우수하며 본체탄을 맞추든 아니면 약간 빗나가게 해서 정면으로는 탄이 상쇄돼버려 대미지를 주지 못하는 적에게 콩알탄으로 대미지를 넣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도망가는 적에게 뒤쪽으로 포탄을 날려서 도주를 방해할 수도 있는 등 별의별 분야에 다 써먹을 수 있다.
- 효율적인 팀플레이 능력 : 정말 팀을 이룬다면 효율이 극대화되며, 어느 탱크든 조합이 다 좋은 편이며 상대방의 접근차단 능력도 우수하기에 기습당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스키머는 팀이 위험해 졌을때 지원군으로서의 역할 하나는 정말 출중하다. 보통 다른 팀과 붙을 때는 체력이 줄어들기 마련인데, 스키머의 탄환은 대부분의 탱크의 체력을 한발로도 반 이상 날려버리고, 또한 탄속도 디스트로이어 이상에다가 상대방이 피하더라도 계속해서 콩알탄이 짤짤이를 넣어주므로 이상황이 계속되면 상대방은 크게 불리해 지기 마련이다.
- 무빙샷 : 스키머의 포탄은 반동이 약해 무빙샷이 가능하다. 이는 파괴계인 스키머에게는 큰 장점이며, 이 무빙샷 하나때문에 스키머를 고르기도.
- 지나친 팀 의존도 : 하이브리드나 어나이얼레이터의 DPS가 150%나 되는 것과 달리 스키머의 본체탄환은 그 절반인 75%에다가, 그냥 상쇄돼버리면 콩알탄이 나오지 않기에 장점이 사라져 버리며, 이동속도도 특별히 빠르지 않다. 즉 스키머를 운용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팀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스키머와 궁합이 좋은 탱크가 항상 있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그때는 상대적으로 무력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비슷한 케이스로는 배틀쉽이 있으며 스키머와 비슷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추천스탯
- 유틸 특화
이상해 보이지만 어차피 스키머의 콩알탄이 받쳐주니까 꽤 잘 쓸 수 있다.
이경우 머신건 상태에서의 파밍이 어려워지지만 스키머가 되면 펜타랑 정면으로 붙을 수 있다.
- 정면전 특화
넉백이 약해 돌격계를 저지하기 힘든 스키머이기에, 체력을 빵빵하게 불려줘서 돌격계가 부딪혔을때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자.
탄속은 3이면 충분한데, 추진제덕분에 탄속이 빠른 편이라 탄속에 크게 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
다른 파괴계와 달리 스키머는 무빙샷이 가능하기에, 상황만 받쳐준다면 저격계를 정면으로 잡을 수 있다.
1.4.23. Rocketeer (로켓티어) [image]
디스트로이어의 업그레이드형으로, 스키머처럼 총알에 총구가 더 달린 특이한 모양의 모탄을 쏜다. 스키머와는 다르게 뒤로 머신 건 총구와 비슷한 총구가 1개 달려있어서 본체의 반동에 의해 날아가는게 아닌[93] 자체적으로 가속하며 날아간다. 총구가 하나지만 스키머보다 훨씬 빠르게 자탄을 쏘며 나아가기 때문에 속도가 매우 빠르다. 처음에는 모탄의 총구에서 자탄이 나오지 않지만, 마치 로켓의 추진처럼 1초 쯤 뒤에 자탄이 나오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아간다. 관통력이 500%이다 보니 지뢰계의 천적. 사실 총탄이 업데이트 전 스키머와 비슷하다. 업데이트 전 스키머 총탄'''높은 관통력으로 탄막을 뚫고 공격하는 탱크'''
총탄 자체가 1초 뒤에 가속하다 보니 킬을 노리고 쓰긴 어렵다. 고로 패치 전 스키머처럼 적진 교란용으로 쓰다가 유사시 전투에 돌입하는 보다 공격적인 스키머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다만, 예측샷을 '정말' 잘한다면 킬을 노릴 순 있다.
모탄 자체의 대미지도 그렇게 낮지 않고 관통력이 높고, 탄속이 빨라서 도미네이션에서 도미네이터를 잡기 쉽다. 이 때문에 도미네이션에서 많이 보인다.
점령전에서 사기적인 능력을 발위하는데 점령전 특성상 도미네이터만 다 점령하면 굳이 다른 탱크를 죽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로켓티어의 난이도있는 예측샷이 보완되고, 모탄이 파괴계열 도미네이터의 총알과 부딪히더라도 빠른 탄속과 관통력 덕분에 버틸 수 있어서 조준만 잘한다면 혼자서도 도미네이터를 점령할수 있고, 상대가 잡고있는 도미네이터를 스틸하기도 좋다. 다만 로켓티어의 대미지가 약하고, 총탄이 가속하며 날아가기 때문에 타이밍 맞추는 게 어렵다. 게다가 로켓티어가 시야도 그리 넓은 건 아니다. 보스 탱크나 알파 펜타곤 등으로 연습을 많이 하는 게 좋다.
- '''장점'''
- Diep.io 최강의 관통력: 로켓티어의 핵심인 관통력은 500%라는 무시무시한 수치로 웬만한 지뢰계의 지뢰는 그냥 녹일 수 있다. 심지어 풀 스탯 오버로드의 드론도 잘 하면 한 발에 6개를 부술 수 있다. 네크로맨서는 말할 것도 없이 로켓티어의 총알을 맞은 드론이 그냥 녹아 버린다. 관통력이 어느정도냐면, 관통력을 풀로찍은 로켓티어가 큰 오각형을 관통한다... 또, 애초부터 관통력이 대장급이다 보니 총탄 대미지 스탯의 효율이 미친듯이 높다.
- 빠른 탄속: 물론 모탄이 1초 뒤에 가속되는 탓에 탱크 간의 전투에 쓰기에는 쉽지 않다만 적절히 이용하면 관통력과 어우러져 위협적인 적이 된다.
- 적은 반동: 다만 장점이라고 완전한 장점은 아니고, 단점이기도 하므로 주의. 점령전에서는 반동에 의해 도미네이터로부터 적게 멀어지기 때문에 반동에 의한 방해는 거의 받지 않는다. 지뢰계와 싸울 때에도 마찬가지지만 돌격계와 싸울 때에는 오히려 반동이 적은 게 단점이 될 수 있다.
- 모탄의 가속: 로켓티어의 사용률을 떨어뜨린 원흉. 차라리 가속이 없었다면 조금 사용하기 쉬워졌을까 싶다. 가속 덕분에 예측샷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이 탱크로 다른 탱크를 겨냥해서 맞추는 건 어렵다. 물론 아무 데나 쏘다 보면 파괴계 특성상 지나가던 탱크를 맞출 수는 있다(...)
- 500%의 관통력을 대가로 받은 낮은 총탄피해량, 전체적인 대미지: 무시무시한 관통력을 댓가로 얻은 저주. 물론 스키머급으로 약한 건 아니지만 모탄이 디스트로이어, 하이브리드, 어나이얼레이터 등의 다른 모탄과 부딪히면 제거된다. 파괴계 치고는 피해량, 전체적인 대미지가 약하다. 때문에 로켓티어의 탄 정통으로 맞추면 대부분 끔살당하지만, 빗맞으면 살아남는다. 또한 낮은 대미지는 상대 탱크의 모든 총알을 지나치며 지나가기 때문에 그 피해는 본체가 고스란히 받게 된다. 파괴계의 장점은 거대한 총알로 상대 탱크의 총알을 상쇄하고, 강한 반동력을 통해 생존력이 강화되는 것인데, 로케티어는 다른 세 파괴계와 다르게 총알의 크기가 작고, 반동도 없다.[94] 따라서 로케티어는 무빙과 예측샷을 같이해야 비로소 유연한 운용이 가능한 고난이도 탱크다.
- 낮은 독립성: 로켓티어는 위에 말한 총알 반동의 적음과, 총알의 가속 문제 때문에 고수들도 로켓티어를 능숙히 사용하는 건 힘들다. 그리고 로켓티어는 빠른 가속력과 관통력을 가진 총알로 상대를 즉사시키는 중~원거리 탱크여서, 기습이나 드론계의 공격이라도 오면 죽는 경우가 많다.
- 기본 스탯
1.4.24. Auto Gunner (오토 거너) [image]
거너에서 업그레이드하며, 거너의 몸체 중앙에 포탑 하나를 얹어 놓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 거너 자체의 낮은 DPS를 포탑이 매꿔주는데, 포탑 자체 DPS도 상당하다.'''거너 + 딜링 보조용 포탑'''
여담으로, 오토 거너, 스트림라이너, 배틀쉽이 총탄 스탯을 최대로 찍어봤자 재장전 스탯을 제외한 총탄 스탯을 하나도 찍지 않은 돌격형 파괴계의 총탄보다도 오토 거너의 정면 총구에서 나오는 총탄이 더 약하다. 다만 연사력으로 보완된다.
미세하지만, 정면 총구에서 나오는 총탄보다 포탑에서 나오는 총탄이 더 약간 더 강하다.
주변 도형을 잘 청소하면 포탑이 화면 밖에 있는 목표를 조준할 때가 있는데, 이 방향으로 집중포화를 먹이면 화면 밖에 있는 적들을 손쉽게 잡을 수 있다. 포탑이 적 탱크를 공격하면 적은 당연히 회피를 할 것인데, 이를 고려해 포탑의 총구가 가리키는 곳보다 더 앞쪽으로 공격을 하면 양쪽에서 적을 압박할 수 있다. DPS는 120%이다.
트리플렛 다음으로 가장 무난한 탱크라고 평가받는다. 전방만 해도 연사력이 좋고, 거기에 포탑이 알아서 주변을 정리해주니 다이피오 처음 하는데 트리플렛이 싫다면 가장 잘 선택하게 된다.
- '''장점'''
- 적은 반동과 콩알탄으로 인한 우수한 전투력: DPS도 나름 나쁘지 않은 주제에, 탄의 크기도 작아서 총탄이 적 사이를 뚫고가 아프게 때린다. 게다가 반동도 적어서 컨트롤에 애로사항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집탄계 특유의 총구흔들기로 탄환을 흩뿌리는 전투방식의 효율이 가장 높은 게 오토거너다.
- 떨어지는 방어력: 콩알탄 특성인 '요격이 안됨'은 상대를 공격할 땐 장점이 되지만 방어할 땐 단점이 될 수 있다. 총탄 크기가 작은지라 상대의 포화를 상쇄시키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머리위에 달린 포탑이 딱히 포탄요격을 도와주지도 않으므로[95] 방어에 관해선 90% DPS의 콩알탄으로 방어해야하는 상황이다.
트롤링 빌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재현하고 상대 포탄을 막을 수 있는 근딜 빌드이다.
1.4.25. Sprayer (스프레이어) [image]
콩알탄이나 한방속성을 싫어하는 사람이 원하는 머신 건의 상위탱크.'''헌터와 머신건의 합작품[99]
'''
엄청난 연사력과 강한 공격력을 가진, 말 그대로 머신 건의 상위 형태이다. 기존의 머신 건 총탄과 함께 크기가 작은 총탄[100] 을 섞어서 전방으로 흩뿌리는데, 총탄 사이의 간격이 생각보다 촘촘해 한번 걸리면 도망치기가 쉽지 않다. 집탄계와 분산계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101]
가끔 탄속에 투자하지 않고 피해량, 관통력, 재장전만 꽉 채운채 체력 관련 스탯에 나머지를 투자한 이른바 옥토 탱크 스탯 스프레이어를 볼 수 있는데, 이런 스프레이어는 파괴계나 드론계가 아닌 이상 함부로 싸움 걸었다가 되려 역관광 탈 가능성이 크니 주의하자. 특히 부스터가 무리하게 달려들었다가는 말 그대로 체력이 녹아 버리는 경우도 있다.
반동이 제법 강한 편이며, 덕분에 높은 기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대신 그 반대로 무빙샷이 조금 힘든 편이다. 사용난이도도 쉬운 편이여서 Diep.io를 처음 하는데 트리플렛이 싫다면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물론 스트림라이너, 오토 거너, 오토 5, 옥토 탱크 또한 운용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그들에게 밀리는 건 사실이다. 무엇보다도 집탄계이면서도 같은 스탯의 어나이 엘레이터와 DPS가 같은 수준이라 근거리에서는 다른 집탄계들을 쉽게 압도할 수 있다.
45레벨 탱크 중에서 중간 탱크 단계가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탱크로, 머신 건으로 45레벨까지 버텨야 비로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처음 나왔을 때는 30레벨 탱크였다. 이때는 작은 총탄이 없고 큰 총탄만 뿌렸으며, 연사 속도는 '''지금의 스트림라이너와 거의 맞먹을 정도였다.''' 때문에 트리플렛과 정면으로 붙을 수 있었을 정도로 30렙치고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했으며, 거너와 디스트로이어의 총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머신 건으로만 쭉 플레이하던 유저들이 딱 원하던 탱크이기도 했다. 물론 얼마 못 가 지금의 형태로 너프를 먹게 되었지만.[102]
[103]
[104]
- 올라운드형 스탯.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고 체력도 준수하고[105] 공격력이 매우 높다.
1.4.26. Booster (부스터) [image]
1.4.27. Fighter (파이터) [image]
1.4.28. Landmine (랜드마인) [image]
1.4.29. Auto Smasher (오토 스매셔) [image]
1.4.30. Spike (스파이크) [image]
2. 삭제된 탱크
2.1. Machine Gun (머신 건)
거너가 추가될 때 없어진 탱크. 15레벨 머신 건과 이름과 모양은 같지만 이쪽은 30레벨 탱크다. 15레벨 머신 건에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으며 공격력과 탄속이 머신 건보다 높아지고 집탄성도 올라갔다고 한다. 그러나 15레벨 머신 건과 별개의 탱크로 볼 수 있느냐는 여전히 논쟁거리. 예전에는 업그레이드 무시 버튼이 없었고, 머신 건의 업그레이드 형태가 디스트로이어 하나뿐이었다. 따라서 이 탱크는 만렙까지 머신 건을 사용하려는 유저들에게 업그레이드 창이 화면을 가리지 않게 만들어주는 배려에 불과했을 수도 있다.
2.2. Mega Smasher (메가 스매셔) [image]
2016년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존재했던, 스매셔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던 탱크. 스매셔보다 이동 속도는 느렸지만 넉백의 영향을 더 적게 받아서 쏟아지는 탄막을 아무렇지도 않게 뚫고 적을 들이받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넉백 감소 보너스가 아예 시스템에서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존재 의의를 상실하고 삭제당했다.''''''Diep.io 역사상 최초로 버림받은 9일천하의 탱크'''
사실 넉백 감소를 제외하고도 스매셔보다 딱히 낫다고 할 만한 탱크는 아니었다. 이동 속도가 어중간하기 때문에[106] 드론계 탱크를 농락하지도 못하며, 체력이 떨어졌을 때 기동계, 파괴계[107] , 드론계, 집탄계 등을 만나면 도망가는 것조차 불가능해 끔살 확정이였다. 업데이트 당시에는 신 탱크라 신기해서 그런지 한번 해 보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열심히 키웠는데도 할 수 있는 게 굴러다니는 것밖에 없어 '''쓰레기'''라는 소리까지 들었을 정도. 차라리 오버 트래퍼, 오토 스매셔가 더 좋다고 평가받을 정도. 그나마 스토커를 상대할 만한 능력은 있었다. 스토커는 근딜이든 원딜이든 상대가 되지 않았었다. 8월 6일 업데이트로 모든 스탯을 10까지 찍을 수 있게 되면서 크게 상향 받았는데, 바로 다음 날 삭제됐다.
지뢰계의 지뢰를 치우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었다. 굉장히 쓸데없는 능력 같지만, 도미네이션에서 상대 팀의 트래퍼들이 도미네이터를 철통방어하는 상황에 이만큼 쓸만한 탱크는 많이 없다. 몸빵 대미지와 체력을 만땅으로 찍은 메가 스매셔는 트래퍼가 힘들여 깐 지뢰를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멘붕에 빠진 트래퍼까지 덤으로 잡아먹고 유유히 걸어나갈 수 있었다.''' 하지만 동일한 효율으로 체력이 깎이지 않고 지뢰를 제거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가 더 효율적이었고, 로켓티어까지 등장하며 결국...
클래스 이름이나 테크가 변경된 사례는 가끔 있었지만, 아예 클래스 자체가 통으로 사라져버린 건 메가 스매셔의 사례가 최초이며 현재까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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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Auto Tank (오토 탱크) [image]
자동으로 공격하는 4개의 포탑이 달려 있다. 거너의 업그레이드형이었으나, 출시 당일 플랭크 가드 밑의 오토 3와 오토 5 트리로 대체되었다. 당시에는 탱크를 빠르게 돌리면 거너처럼 쓸 수 있었다. 오토 3/오토 5 로는 불가능하다.Arras.io에서 오토 4로 부활했으나, 콩알탄을 날리고 포탑이 8개가 있는데, 2개식 2개씩 붙어있다.'''4개의 포탑을 달고 있는 혁신적인 탱크'''
Auto 4.
2.4. X Hunter (X 헌터) [image]
2016년 7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존재했던 헌터의 업그레이드형. 당시 프레데터와 같이 너무 인기 없던 터라 같은 테크의 프레데터에 둘의 장점만 합쳐지며 삭제됐다. 현재 프레데터에 남아있는 X 헌터의 특징은 3연발 탄.[108]'''프레데터에 흡수되어 버린 프레데터의 쌍둥이 형제'''
총탄을 크기, 피해량 포함해서 순서대로 약중강으로 3연타를 날린다는 특징이 있다. 탄속이 레인저보다는 느리지만 3발 연속으로 쏴서 좀 더 촘촘한 탄막을 펴서 상대방이 피하기가 쉽지가 않다. 3발의 피해량 자체는 [image]을 뚫고 그 뒤의 [image]의 체력을 절반까지 줄게 할만큼 강하지만 딜레이가 커서 전체적인 연사력은 그다지 높지않으며 관통력이 레인저에 비해 약하다.
원래 프레데터는 헌터의 총구가 레인저 화 된 모습이였다.
2.5. Destroyer (디스트로이어)
Diep.io 초기에 있던 머신 건의 최종트리. 티어 3 디스트로이어와 이름이 같지만 이쪽은 티어 4 탱크이다. 하이브리드가 추가되기 전에 존재했던 탱크로 티어 3 머신 건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는데 티어 3 디스트로이어와 성능 상의 차이가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3. 특수 탱크
특수 탱크는 유저들이 일반적으로 플레이할 수 없는, '''특수 목적''' 탱크다.
[109]
3.1. Dominator (도미네이터) [image]
도미네이션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포탑.[110] 도미네이션이라는 게임 자체가 이 도미네이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한 맵에 총 4개가 존재하며, 이 4개를 모두 점령하는 팀이 도미네이션의 승자가 된다.
고정형이라 이동은 하지 않으며[111] 체력은 6000이다. 처음엔 노란 색(중립)으로 시작해서, 체력이 다 닳으면 막타를 때린 팀의 소유가 된다.[112] 이 상태에서 체력이 다 닳으면 다시 중립으로 돌아간다.
8월 26일자 패치 덕에 총 3종류의 도미네이터 바리에이션이 생겼다. 각 바리에이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하위 문단을 참조.[113]
- 도미네이터의 총구가 다른 곳에 향하고 있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도미네이터를 약올리던 탱크가 죽거나 탐지 범위 밖으로 나갈 때, 혹은 도미네이터가 중립 상태가 되는 순간, 도미네이터의 총구는 곧바로 가장 가까운 탱크를 향해 돌아간다. 그게 당신이 되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서는 도미네이터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을 추천. 다만 거너형 도미네이터 같은 경우 총탄 공격력이 워낙 약해서 그냥 근접해서 때리는 걸 추천한다.
- 8월 25일 업데이트로 인해 도미네이터를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팀이 도미네이터를 소유하게 되면 H키를 눌러 도미네이터를 조종할 수 있다.[114] 다시 H키를 눌러 조종을 멈출 수 있지만, 죽고 나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도미네이터가 되기 위해 H를 연타하다 보면 언젠간 도미네이터가 될 수 있다. H키를 계속 누르다가 도미네이터가 되자마자 자멸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115] . 도미네이터의 레벨은 75레벨[116] 이다. 당연하지만 다른 사람이 조종하고 있으면 탑승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프레데터의 시야 조절(오른쪽 클릭) 으로 시야를 높여 공격하면 어그로가 끌리지 않고 도미네이터를 공격 할 수 있다
그리고 H 키를 눌러 탑승한 뒤 총알을 쏴 도형을 파괴할 수 있다! 방향키를 눌러도 이동이 불가능하다. 샌드박스에서는 이동 가능. 여담으로 샌드박스 도미네이타의 체력도 똑같이 6000이다 보니 아레나 클로저(플레이어의)에게 몇 대를 맞아도 안 죽는다. 하지만 총탄 관련 스탯을 모두 찍은 아레나 클로저(플레이어의)에게는 몇대 맞고 끔살.....
여담으로, 회색 보스도 도미네이터를 점령할 수 있다. 중립 도미네이터의 체력을 반 넘게 깎은 후 폴른 부스터를 유인해오며 해당 도미네이터와 부딪히도록 하면 도미네이터가 회색으로 변한다.3.1.1. 스매셔 네일 디스트로이어형 도미네이터
총구는 한 개 뿐이고 연사력은 낮지만, 디스트로이어형이여서 총탄 한 발마다 매우 강력하다. 총탄의 피해량이 아레나 클로저랑 비슷하지만 다행히도 탄속은 꽤나 느리다.[119]'''원조 도미네이터이자 Diep.io 내에서 가장 강력한 한방 탱크[117]
[118]
- 상술한 대로 도미네이터의 총알은 매우 강력하고 내구성도 높지만, 집탄성이 강하고 연사력이 좋은 탱크[120] 라면 약간의 수고만으로도 상쇄가 가능하다.
이런 탱크들이 도미네이터를 실컷 약 올리고 있으면, 다른 팀원들이 도미네이터를 안전하게 공격하기 쉬워진다.
- 주된 천적은 로켓티어와 팩토리. 로켓티어의 총탄은 관통력이 매우 강력해 총탄을 1개 버틸 수 있어서 로켓티어라면 혼자서도 쉽게 점령할수 있으며, 팩토리는 특성상 1대1 전투에 최적화되었으며 본체에 어그로가 끌릴 수 있지만 드론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다.
3.1.2. 스매셔 네일 건형 도미네이터
파괴계열의 탱크만 제외하면 혼자서는 잡기 어려운 도미네이터.
- 일반 거너와는 다르게 총구가 세개, 그리고 탄속은 느리다. 대신 연사가 꽤나 빠르고 피해량도 그럭저럭 들어간다. 이렇게 일반 탱크와 비슷한 특징을 가진 덕에 다른 타입들보다 조종하기도 더 쉽다. 의외로 트리플렛과 정면으로 붙을 수 있을 정도![121] 때문에 도미네이터가 되고픈 플레이어들이 거너 도미네이터를 두고 H키 경쟁을 벌인다. 그리고 이것도 H 키를 눌러 탑승한 뒤 총알을 쏴 도형을 파괴할수 있다!.
3.1.3. 스매셔 옥토 트래퍼형 도미네이터
혼자서도 쉽게 잡을 수 있는 도미네이터.
일반 도미네이터에서 포구가 사라지고 트래퍼의 발사구가 8방향으로 달린 모습. 엄청난 물량의 지뢰를 뿜어내어 원형의 방어선을 형성한다. 트라이-트래퍼처럼 E키[122] 랑 C키를 누르고 가만히 냅두면 원형으로 진지를 구축해 팀을 위한 임시 보호처를 생성할 수 있다. 단, 할 수 있는 게 이 정도밖에 없는데다 '''항상 0순위 대상인데도''' 마땅한 호신 장치가 없어서 플레이어들에게 다소 외면받는 경향이 있는 안습한 도미네이터. 플레이하려는 유저가 거의 없다.'''철저한 방어형 도미네이터'''
- 천적은 집탄계와 파괴계. 둘 다 엄청난 화력으로 지뢰 방어선을 뚫어 버린다.
- 총구가 모든 방향으로 다수 있어서 눈에 잘 안 띄긴 하지만, 이 도미네이터도 어그로가 끌린 탱크를 향해 타겟팅한다. 이 특징을 이용하여 저렙 탱크 둘로도 간단하게 잡을 수 있는데, 한 대가 어그로를 끌면서 지뢰 사정거리 조금 밖에 서있고, 나머지 한 대가 총구 사이 빈 공간으로 계속 쏴주면 된다. 물론 시간은...
- 분산계로 이 도미네이터에서 농성을 하면 고렙들이 몇 기가 와도 버티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 배틀쉽으로 어그로를 끌면 양 옆에서 나오는 드론들이 도미네이터에게 프리딜을 계속 넣을 수 있다.
3.2. Mothership (마더쉽) [image]
'''자신의 모드와 함께 사라진 탱크'''
이 탱크는 마더쉽 모드에 존재했던 거대한 탱크다. 모선이라고도 불린다. 마더쉽 모드가 메이즈 모드로 교체되어 볼 일은 적어졌다. 하지만 아직 샌드박스 모드에 남아있어, 삭제된 건 아니'''였'''다. 샌드박스 모드에는 마더쉽 모드보다 작아진 모습으로 조종할수 있다 [123] 현재는 샌드박스 모드에서'''도''' 사라짐에 따라, 아래의 내용이 모두 의미가 없어졌다.
마더쉽은 각 팀의 이동형 진영 역할을 하는 탱크로, 각 팀당 1대씩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였다. 16개의 총구에서 삼각형 드론을 생산하며, 32개 드론 중 16개는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므로 네크로맨서나 오버시어의 상위호환 격으로 되어있었다. 레벨은 무려 '''140'''으로, 이동속도가 레벨에 반비례하는 게임 시스템상 마더쉽의 이동속도는 엄청 느렸다. 체력은 7k(7000).[124] 스탯은 체력 회복에 1, 나머지에 전부 7씩 찍혀있다.
상대 팀의 마더쉽을 먼저 부수는 팀이 모선전의 승자가 되었다. 그래봤자 아레나 클로저에게 쓸려나가는 건 매한가지였다.
- 새 서버가 열리거나 죽어서 부활할 때, 운이 좋다면 마더쉽을 조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마더쉽으로 플레이하다 보면 얼마 뒤 조종권이 또 바뀌기 때문에,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마더쉽으로 제대로 플레이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할수도 있었다. 조종권이 넘어가기 10초 전 화면 상단에 안내 메시지가 출력되며, 조종권이 넘어간 후에는 엔터키를 누르고 부활해 1렙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었다.
- 예전에 패치되어 없어졌지만, 모선(마더쉽) 상태에서 죽으면 레벨 45가 되어 리스폰하는 버그가 있었다.[125] 유저들이 그 틈을 타서 속업, 재장전 풀스탯 부스터로 업그레이드한 뒤 아레나 클로저들을 피해 도망다니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
- 보스를 밥먹듯이 없애버렸다. 어떤 보스던지간에 마더쉽이 정말 초극딸피일 때를 제외하면 마더쉽은 절대 건드리지 못한다. 본인이 마더쉽을 잡고 있다면 피를 적당히 깎아 팀이 먹게 도와주자. 아예 보스를 홀랑 잡아버리면 팀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제아무리 초고수가 마더쉽에게 매우 강한 탱크로 플레이하더라도 마더쉽과 1대 1해서 이기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 마더쉽과 유일하게 1대 1해서 승산이 존재하는 탱크[126] 는 총탄의 관통력, 재장전, 피해량 모두 풀업하고, 나머지 스탯을 적절히 찍은 펜타 탱크.그런데 어나이얼레이터 문서를 보면 마더쉽과 맞짱까서 이긴 사례가 존재한다.......
- 자기 팀 마더쉽이 파괴되더라도 아직 승산은 남았었다. 외곽 지역 중 한 곳에 몰려있으며, 아레나 클로저를 막아내고, 적 마더쉽을 향해 행진하다가 적 마더쉽과 마주치면 정면승부로 이길 수 있었기 때문.
[1] 버그인지 오토 3만 아이콘에 탱크배치가 잘못되어있다.[2] 네크로맨서의 총구는 장식이다. 본래 일정 확률로 작동하던 총구였으나, 네크로맨서의 드론을 충전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지금처럼 바뀐 것.[3] 사실 팬게임 arras.io에선 아직도 작동 한다.[4] 여담으로 탱크 업그레이드 아이콘 배경색은 스탯 배경색 순서를 반대로 해놓은 것이다.[5] 마우스 기점 반시계 방향으로.[6] 이 총구가 사격을 하려면 전체 연사 주기 중에 얼마나 마우스를 누르고 있어야 발사하는 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1초마다 쏘고 발사 시점이 25%인 총구는 0.25초간 마우스를 눌러야 쏘는 것. "-"로 표기된 총구는 자동 사격임을 나타낸다. 이 시점이 차이 나는 모든 탱크는 잘 조절해서 쏘면 일부 혹은 모든 총구를 동시에 쏠 수도 있다.[7] 총구 종류가 일반, 지뢰 및 포탑일 때 탄속, 드론일 때 드론 속도. 100% = 초당 약 320 유닛 = 초당 16칸[8] 기본 2 + 스탯당 1.5. 총탄은 받는 피해량이 75% 감소하니 실제로는 8 + 6이라고 보면 된다. % 보정은 스탯 계산 후에 적용된다. 이는 피해량도 마찬가지.[9] 기본 7 + 스탯당 3[10] 100%일 때 본체 크기의 3/7 비율을 유지하며, 레벨에 따라 12~15 유닛.[11] 100% = 20 유닛 = 0.4칸. 참고로 자신의 총탄이 상대방에게 주는 반동(넉백)은 총알의 피해량과 탱크의 중점 기준 어디서 맞았느냐에 영향을 받는다. 이 크기는 피해량이 100%일 때 약 23.2[12] 다만 스매셔는 체력, 체력 회복, 몸체 피해량, 이동속도를 제외한 포인트를 업그레이드하자마자 전부 돌려받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 안 해도 된다.[13] 트라이앵글, 부스터는 1대 1에 약하다.[14] 폴른 부스터도 잡는다![15] 트라이앵글트리쪽이 살짝 딜이 낮다[16] 간격을 두고 클릭히면 뒷쪽 총구를 조절할 수 있다.[17] 기본 탱크로 LV 45를 달성하는 업적도 완료 가능[18] 대략 아레나 클로저의 것과 비슷해 보인다.[19] 오버시어, 디스트로이어, 트라이-앵글 등[만약] 양옆 총구의 간격이 지금처럼 90°가 아닌 45°에 트리플렛처럼 발사하면 오히려 사기 탱크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하지만 다이피오의 후속작 arras.io에서 진짜로 이렇게 되었다!'''[20] 몸빵 어쌔신에게 드론 갖다대고 드론으로 접근하는 등등[21] 대미지는 관통력x피해량이며 연사력은 25%이므로 2x3x0.25=1.5이 나오는데 이는 스프레이어를 제외한 집탄계(게다가 스프레이어는 탄이 퍼진다. 그리고 스프레이어의 DPS는 같은 스탯의 디스트로이어와 같다.)를 뛰어넘는다.[22] 스키머는 운용법에 따라 안 찍어도 된다.[23]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으나, 파괴계는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나뉘기에 그 잠재력을 발휘할 실력이 되지 않으면 쓰기 힘들다.[24] 상황에 따라서 까다로울 수는 있지만, 분산계 쪽도 마찬가지거나 오히려 더 까다롭다.[25] 때문에 디스트로이어일때 빨리 렙업하고 싶다면 스파이크라고 하는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하자. [26] 가끔 협공이나 기습당해 죽을 때는 있긴 하나, 그건 다른 탱크들도 마찬가지이고, 이것 역시 돌격계가 파괴계를 1대 1로 이기는 건 돌격계의 실력이 매우 좋아야 가능한 일인데, 실력이 좋다 하더라도 파괴계 역시 돌격계 못지않는 실력을 자랑한다면 '''일반적 상황이라면 절대 불가능하다.'''[27] 추천하는 고렙:분산, 확산, 기동, 지뢰, 돌격계 등 파괴계에게 약한 탱크들.[전방] A B 4개.[다양] A B 중좌측, 중우측, 최좌측, 최우측 순으로 25%씩 일정하다.[28] 버그인지 오토 3만 아이콘에 탱크배치가 잘못되어있다.[29] 트리플렛, 스프레이어, 스트림라이너, 오토 거너[30] 물론 초보 한정이다. 실력이 좋다면 저격계나 파괴계, 드론계를 이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굳이 순서를 따지자면 효과는 집탄<저격=<파괴<드론, 공략 난이도는 집탄<저격=<파괴<<<드론 순이다.[31] 물론 아예 갓난 아기마냥 실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면 바닥을 기어다니는 성능을 내 준다.[32] 펜타 샷, 스프레드 샷[33] 옥토 탱크, 트리플 트윈 [34] 오버로드, 네크로맨서, 매니저, 배틀쉽, 팩토리[35] 레인저, 스토커, 프레데터, 다만 로켓티어 같은 경우도 빠른 탄속과 넓은 시야 덕에 저격계로 분류하기도 하다.[36] 프레데터의 경우 시야 이동을 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방법이 존재.[37] 레인저, 스토커는 운용난이도가 상까지는 아니지만 프레데터는 시야 이동 중 뒤치기를 당하면 곤란하므로 극상이다.[38] 하이브리드, 어나이얼레이터, 스키머, 로켓티어[39] 특히 반동이 더 강한 어나이얼레이터로 하면 효과가 매우 좋다.[40] 기동계, 돌격계의 천적이면서도 지뢰계, 터렛계보다 우위에 서고, 그러면서도 단독으로 존재하는 분산계나 확산계에게도 큰 위협이 된다.[41] 부스터, 파이터.[42] 생존력이 높다.[43] 다른 탱크에게 쫒기느라 세로 방향으로 고속으로 이동할 때는 빠른 반속을 요구하며, 방향 전환 역시 까다롭다.[44] 이동방향으로 항시 마우스를 움직여야 한다.[근딜러들] 근딜은 최대체력과 몸체 피해량을 풀로 찍고 물몸 오버로드한테 들이받으면 오버로드를 그대로 없애버린다..[45] 트라이-트래퍼, 거너 트래퍼, 오버트래퍼, 메가 트래퍼, 오토 트래퍼[46] 오토 5 [47] 다만 오토 스매셔와 오토 트래퍼는 탱크의 특징 상 포탑에 많이 의존하게 된다.[48] 랜드마인, 오토 스매셔, 스파이크. 돌격형 처럼 활용하는 탱크들(매니저, 스토커, 하이브리드, 어나이얼레이터, 부스터, 파이터)[49] 오토 스매셔는 예외.[50] 단 이쪽은 만약에 일찍 들킨다면 끝장이고, 파괴계가 공격받았더라도 빠른 반속으로 재빨리 은신계를 향해 총구를 돌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51] 대표적으로 집탄계, 분산계, 확산계, '''파괴계''', 포탑계, 자신보다 체력이나 몸빵이 더 높은 돌격계 등이 있다. 특히 파괴계열의 경우는 돌격계에게 정말 답이 없이 강하다. 만약 그런 놈과 마주쳤다면...[52] 네크로맨서의 총구는 장식이다. 본래 일정 확률로 작동하던 총구였으나, 네크로맨서의 드론을 충전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지금처럼 바뀐 것.[53] 사실 팬게임 arras.io에선 아직도 작동 한다.[54] 어나이얼레이터는 하이브리드보다 빠르며 탄이 커서 중거리에서도(대략 시야의 세로방향 끝에까지 거리)맞힐 확률이 높고 상대방의 탄을 쉽게 막을 수 있으며 스키머는 지속사격능력아 좋고 시야가 넓어서 커버가 되지만, 하이브리드는 그런 거 없다.[55] 어나이얼레이터는 포탄의 크기가 커졌을 뿐, 포탄 자체의 위력은 디스트로이어/하이브리드와 다른 점이 없다.[56] 반대로 원딜 적을 상대로는 이보다 약한 탱크는 없다.[57] 다만 이건 파괴계 도미네이터 한정으로, 거너형 도미네이터 같은 경우 빠르게 반응했다면 체력이 약간 깎인 정도로 끝난다.[58] 다만 가끔 단 1발로도 레인저를 2대 이상 사살해버리는.... 경우도 있다.[59] 가끔 드론이 도형을 공격하려다가 우연히 저격계와 마주치는 경우도 있긴 있다.[60] 부스터나 파이터가 갑짜기 방향을 틀려고 하면 잠깐동안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61] 다만 이러면 지뢰로 막을 것 같지만 하이브리드는 단 1발로도 지뢰계의 지뢰를 상쇄시키고도 남는다.[62] 가끔 스파이크한테 죽는 일도 있으나 스파이크한테도 죽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라면 그건 어차피 스파이크를 만나지 않았더라도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63] 단 이 때에는 은신한 돌격계가 정말 가까이 있다는 뜻이다.[64] 물론 장거리 살상력은 보장을 못 한다.[65] 돌격형은 공격, 관통을 안 올리기 때문에 드론이 전혀 도움이 안된다. 즉 돌격형 하이브리드는 돌격형 어나이얼레이터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란 소리다. 가끔 보이는 건 이 사실을 모르는 유저들이다.[66] 움직이려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쏠 시에 해당된다.[67] 근거리에 오는 방법:그냥 돌격형 어나마냥 닥돌해버린 후 근거리에서 총탄을 한 방 날려주자.[68] 점령전에서는 그냥 도미네이터만 잡으면 되는데 총탄이 너무 커서 도미네이터의 총알과 더 많이 부딪히므로 더 잘 상쇄되므로 이걸로 업그레이드하느리 차라리 다른 파괴계열의 탱크로 업그레이드하는게 낫다.[69] 반동을 이용하는 대신 높은 기본속도를 바탕으로 접근하여 적이 시야에 들어오면 쏴 죽이는 형태이다. 공격력에 모두 투자가 되어있으니 잘 상쇄되지 않고 반동으로 이동하다 대처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단 난이도가 매우 높다.[70] 돌격계로써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기본 속도도 스매셔보다 빠른데다가 그 어떤 탱크도 어나이얼레이터의 순간가속력을 이길 수 없어서 잘 이용하면 FFA나 메이즈에서 양학을 하고 다닐 수 있다.[71] 사실 체력 회복스탯에서 딱 1개만 빼서 총탄 관통력에 투자해도 나쁘지 않다. 단 1개만 투자해도 총탄위력이 꽤나 올라간다. 어느 정도냐면, 스파이크의 체력을 총탄만으로 아주 약간씩 깎는게 가능할 정도. 실력이 된다면 오히려 이쪽이 더 좋을수도있다. 몸빵위력은 여전하고, 물려서 쫒끼는 중일때도 피해를 약간씩 누적시킬 수 있다.[72] 재장전 스탯이 0이므로 반동을 이용해 움직이다 죽을 수 있다. 반동을 이용하지 말고 높은 자체 이동속도로만 움직이면서 적이 보일 때마다 한대 쏘고 빠지는 플레이를 해서 높은 점수를 얻자. 참고로 팀전보다 개인전에서 좋다.[73] 재장전 풀스탯 기준으로 부스터, 파이터 다음이다.[74] 디스트로이어나 하이브리드보다 한방에 더 많이 소멸된다.[75] 드론을 광범위하게 펼쳐 상대가 시야에 들어오면 사방에서 덮쳐오는 것, 드론수가 많은 네크로맨서가 쓰면 효과가 엄청나다.[76] 주로 도미네이션에서 도미네이터를 공격하는 팩토리를 예로 들 수 있다.[77] 어나이얼레이터는 탄막이 거의 없어서 자신이 확실히 유리하지 않다면 저격계를 만났을 때 도망가야 하는 건 사실이지만 어나는 총탄의 크기가 엄청 큰 탓에 그나마 쉽게 상대할 수 있다. 그렇다고 절대 쉬운 적은 아니다.[78] 다행히 즉사하진 않는다.[79] 이건 기동계를 제외한 모든 탱크가 해당한다.[80] 단 반응 속도가 빠르다면 그냥 살짝 스치는 정도로 끝난다.[81] 일부 저렙 탱크들이나 만렙이라도 체력에 투자를 거의 안했다면 한방에 죽는다.[82] 다만 탄막계를 매우 잘하면서 디스트로이어 계열도 잘 하는 사람이 마음 먹고 하면 공격성능 면에서 '''어나이얼레이터를 뛰어넘는 사기캐로 돌변할 수 있다.'''[83] 왜냐하면 스키머는 보통 파괴계보다 적지만 관통은 그대로다. 스키머는 탄속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점을 이용하여 남는 스탯을 피해량에 1~2정도 더 찍자.[84] 스키머가 75%, 레인저는 50%.[85] 스키머가 75%, 프레데터는 90%.[86] 그래도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는 말자. 메가 트래퍼의 지뢰 한방에 당신의 총탄과 당신의 본체 이 날아갈 수 있다[87] 트라이 앵글의 뒤쪽 2개 총구와 비슷하다.[88] 일부 저렙 탱크들이나 만렙이라도 체력에 투자를 거의 안했다면 한방에 죽는다.[89] 다만 탄막계를 매우 잘하면서 디스트로이어 계열도 잘 하는 사람이 마음 먹고 하면 공격성능 면에서 '''어나이얼레이터를 뛰어넘는 사기캐로 돌변할 수 있다.'''[90] 왜냐하면 스키머는 보통 파괴계보다 적지만 관통은 그대로다. 스키머 특유의 빠른 탄속을 이용하여 남는 스탯을 피해량에 1~2정도 더 찍자.[91] 스키머가 75%, 레인저는 50%.[92] 스키머가 75%, 프레데터는 90%.[93] 이 때문에 반동을 이용한 이동도 효과적이지 않다.[94] 물론 스키머도 반동이 약하긴 하지만, 스키머는 탄막 생성으로 보완이 된다.[95] 포탑은 적 탱크나 오브젝트만을 조준한다. 포탑이 적 포탄을 상쇄해주는 걸 도와준다면 우연히 해당 궤도에 오브젝트나 탱크등이 있었던 것이다.[96] 프레데터, 스트림라이너[97] 시야에 없어도 상관없다[98] 닥돌해서 먼저 오토 거너의 선빵을 치고 근접에서 정면승부로 이기는 것을 말한다.[99] 하지만 헌터에선 진화 불가능.[100] 기존 총탄보다 집탄률이 높은데, 기본 탱크랑 비슷해 보인다.[101] 분산계장점인 강한 한발한발, 원거리에서 탄이 점사돼 도망치는 적을 잡기 쉬움,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함과 집탄계의 장점 화력이 정면에 집중되어 있음, 상대의 탄막을 상쇄시키기 쉬움, 단방향 DPS가 우수함 등이다. 심지어 전체적인 관통력은 트리플렛, 오토 거너, 스트림라이너보다 더 우위다. 이게 스프레이어만의 장점이다.[102] 그래도 현재도 머신 건의 완벽한 상위호환인건 맞다.[103] 체력만 높을 뿐 몸빵은 약해서 어나이 엘레이터한테 한방에 죽을 수 있다.[104] 어나이 엘레이터한테 한방에 죽지는 않지만 그래도 2발컷이다.[105] 다만 어나이 엘레이터한테 한방에 골로 간다. [106] 느린 건 아니지만, '''최소한 트라이앵글보다는 빨라야 갖다 댈 수 있지 않은가?'''[107] 이는 메가 스매셔를 포함한 돌격계 전체에 해당했었다.[108] 예전의 프레데터는 헌터와 같은 탄을 사용하지만 시야 이동이 가능했고, 반대로 X Hunter는 3연발이지만 시야 이동이 불가능했다.[109] SandBox 모드에서 ₩키를 통해 클래스를 즉시 바꿀 수 있는데, 이를 통해서 특수탱크를 체험할 수 있다.하지만 지금은 없데이트로 할 수 없다. [110] 8월 26일 업데이트로 태그 모드에서 중앙에 도미네이터가 추가되었으나 8월 30일경 다시 없어졌다. 이것 역시 넉백에 의한 것으로, 도미네이터가 제발로 이동한 건 아니다.[111] 근데 2018년 3월 25일 4시에 한 도미네이터가 자리를 벗어나고, 밀면 도미네이터가 움직이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 # [112] 적이 한참 두들겨놓은 도미네이터의 막타를 홀랑 먹어버린다면 적의 혈압을 단단히 올려놓을 수 있다. 연사력과 탄속이 어느 정도 보장된 탱크나 오버로드처럼 원격조종이 가능한 탱크를 사용하면 쉽게 막타를 먹을 수 있다. 로켓티어로도 쉽게 막타를 먹일 수 있는데 시야가 넓으므로 어느 정도 도미네이터에게 가까이 접근하고 있다가 도미네이터의 체력이 거의 안 남은 상태에 공격하면 단 한 번의 공격으로도 막타가 먹힌다.[113] 샌드박스 모드에도 3가지 모두 있다.(배틀쉽 다음)[114] 그전까지 조종하고 있던 본인 탱크는 오래 잠수 탄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서서히 줄다가 사라진다.[115] 반속이 정말로 빠르다면 곧바로 반응하여 자멸을 면할 수 있다.[116] 샌드박스에서는 75레벨로 갈 수 없다.[117] '''아레나 클로저보다 더 세다!''' 스파이크 여러 대를 1발로 보낼 수 있다. 최대 공격력의 하이브리드보다 최소 5 배가량 세다.[118] 때문에 보스 탱크, 프로텍터, 알파 펜타곤도 몇 방만 맞으면 그냥 순삭한다. 그 근처에 물체가 있다면 해당 물체의 체력은 팍팍 닳는다.[119] 탄속도 빠르면 그냥 고정형 [image]라 해도 무방하다.[120] 트리플렛, 스프레이어가 예시.[121] 의외로 관통력이 높다.[122] 자동 발사를 꺼도 트랩이 생성된다.[123] 사이클시 프레데터 다음이다.[124] 네크로맨서의 풀업 드론 34개의 공격력 합이 0.5k정도 되었다는 것, 그리고 또 하이브리드 또한 정면 화력을 그대로 받는다면 그냥 초단위로 0.25k의 대미지를 받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깡체력을 보유한 셈이었다.[125] 사망 시 레벨의 1/2를 돌려받는 시스템 때문으로 추정. 원래는 70렙으로 부활해야 하는데, 탱크의 만렙이 45이다 보니 딱 거기에 맞춰서 돌려받았던 것.[126] 물론 아레나 클로저는 제외.
3.3. Arena Closer (아레나 클로저) [image]
게임이 끝난 후 남아 있는 유저들을 정리하는 인공지능 중립 탱크이다.[127] 그 외의 서버에서도 서버 점검이나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나타난다. 체력 바가 없어서 아무리 맞아도 죽지 않는다. 추정 레벨은 75~150레벨. 회색 보스든 마더쉽이든 도미네이터든 밥먹듯이 잡아버리는 것을 보면 150렙 정도 되는 듯...[128]
- 초창기에는 만렙 일반탱크보다 조금 더 큰 정도의 노란 탱크였지만, 2016년 6~7월경에 있었던 업데이트로 인하여 아레나 클로저들이 어마어마하게 커졌고, 총탄도 커졌다.[129] 이유는 아레나 클로저로부터 도망가는 플레이어들[130] 때문. [131]
- 샌드박스 모드가 나오면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132] 거의 모든 탱크(도미네이터는 5방, 회색 보스는 2.5방, 체력, 몸빵 풀업한 스파이크는 1.1방 맞으면 죽고, 그 외에는 1방만에 다 죽는다.)를 총탄 한방에 보내는 엄청난 위력을 보인다. 아레나 클로저는 검은색 부분에서 나와서 보통 사방팔방에서 외각 지역부터 정리한다. 그리고 아레나 클로저가 샌드박스 모드를 휩쓸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곧 서술할 보스도 같이 등장하여 난장판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 보스, 아레나 클로저에 무적 모드로 낑길 수 있다.
아레나 클로저는 특히 생긴 지 오래된 서버, 렉이 심하게 걸리는 서버, 한 팀이 독재 중인 서버에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 서버는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 최대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 탓에 회색 보스와 플레이어들을 잡으며 무한으로 레벨을 올리는 탱크인 듯 하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체력이 무한인 것 빼고는 별로 강하지 않았지만 회색 보스와 플레이어들을 많이 잡은 탓에 현재는 정말 강해졌다.[133]
패치가 정말 많이 된 탱크이기도 하다.
- 초창기: 모양도 기본 탱크, 크기도 기본 탱크. 노란색이고 체력 바가 안 나타나는 것을 제외하면 만렙 탱크와 다를 것이 없었다.
- 마더쉽 모드 출시 후:
- 2016년 7월경:
[image]
75레벨의 크기를 가지게 되고 총알의 크기도 도미네이터의 총알과 같아짐으로서 우리가 아는 그 레몬맛 왕사탕(...)의 모양이 되었다. 총탄 피해량은 만렙 디스트로이어 정도여서 쉽게 상쇄되었으며 넉백도 상당히 많이 받고 한곳에서 무리로 몰려나와서 막기 쉬운 편이었다. 아레나 클로저로 공놀이(...)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75레벨의 크기를 가지게 되고 총알의 크기도 도미네이터의 총알과 같아짐으로서 우리가 아는 그 레몬맛 왕사탕(...)의 모양이 되었다. 총탄 피해량은 만렙 디스트로이어 정도여서 쉽게 상쇄되었으며 넉백도 상당히 많이 받고 한곳에서 무리로 몰려나와서 막기 쉬운 편이었다. 아레나 클로저로 공놀이(...)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 마더쉽 모드 삭제 전:
[image]
총탄 피해량이 3배 정도 강해지고 어떤 방식의 넉백도 받지 않게 되어서 더이상 구석에서 농성한다고 버틸 수 없는 정도까지 강해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아레나 클로저를 피해 도망치는 방법이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총탄 피해량이 3배 정도 강해지고 어떤 방식의 넉백도 받지 않게 되어서 더이상 구석에서 농성한다고 버틸 수 없는 정도까지 강해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아레나 클로저를 피해 도망치는 방법이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 2017년경으로 추정되는 업데이트로 등장 위치가 기존의 한 곳에서 몰려 나오는 것에서 네 귀퉁이에서 모두 나오는 것으로 바뀌어서 현재는 1분 이상 생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본다[134] .
- 아레나 클로저가 나온 이후 생존해있는 건 많은 사람들이 도형, 아레나 클로저, 중립 보스, 중립 도미네이터라고 답하지만 팀전에서는 아니다. 아레나 클로저는 프로텍터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않고, 프로텍터 역시 튼튼해서 잘 부서지지 않는다.
4. 보스 탱크
5. 제작자 탱크
오토스매셔의 스매셔를 칠각형으로 만들고 개발자 전용 보라색을 입힌 탱크.
오직 개발자만 쓸수있다.
[127] 비록 게임이 끝난 후 수십 대가 등장하지만 그래도 빠르고 확실히 남은 유저들을 없애기 위해 엄청나게 강하다. 사실상 Diep.io에 있는 탱크들 중 가장 강력하다. 게다가 점점 강해지는 건 덤.[128] 크기상으로는 75레벨이다.[129] 도미네이터와 비교해도 아레나 클로저가 더 크다. 다행히 어나이얼레이터보다는 작다. (이놈은 총알 크기가 본인 탱크 크기만하다.) 웃긴 것은 도미네이터보다 탄의 크기는 크면서 대미지가 좀 떨어진다… 더 웃긴 건 어나이 엘레이터는 다이피오 사상 최대의 총탄크기를 자랑하나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총탄위력을 자랑한다.[130] 이 동영상에서는 1시간까지 버텼다고 한다.[131] 모바일 다이피오에서는 아레나 클로저가 나온 뒤 약 30초 뒤에 서버가 닫힌다.[132] \ 사이클 시 네크로맨서 바로 다음 순서다. 때문에 네크로맨서로 업그레이드하고 \\를 누르면 빠르게 아레나 클로저를 사용해볼 수 있다.[133] 다만 업데이트로 인해 강해진다는 평도 존재한다.[134] 이론상으로, 55초 정도는 생존이 가능하며, 점령전에서 은신계로 하면 55초 이상으로 생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