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그, 저 귓것
1. 개요
1. 개요
오멸 감독의 영화.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 2009년 제작된 영화지만 개봉은 2011년에 이루어졌다. 제목이 특이한데, 제주도 방언으로 쓰여져서 그렇다. 귓것은 '귀신이 데려가 버려야 할 바보 같은 녀석'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한다. 실제로 귓것은 지금도 제주 현지에서 비속어로 사용되는 단어이다. 기본적으로 제주 방언으로 부르는 포크송으로 가득한 뮤직 드라마 장르이다. 영화에 나오는 노래들이 인정을 받아 2010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이 되기도 했다.
오멸 감독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제주 방언이 넘쳐나는 영화라(사실상 모든 대사가 제주 방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막이 없으면 이해가 안되는 한국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