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헬/프롤로그
공포 요소 보다는 액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제이크 호크필드는 자신의 집에서 TV를 보고 있던 중, 자신의 상사이자 양아버지인 프랭크의 전화를 받고선 자신의 트럭에 짐을 싣고 테러 발생지역으로 이동한다. 제이크는 SWAT 대원으로써 테러리스트가 점령중인 병원에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동, 주변 경찰과 아군 특수부대원들의 도움으로 병원 내부의 테러리스트를 처리하는데 성공한다.
인질의 말을 듣고 병원의 지하하수도로 내려가 나머지 테러리스트들을 소탕하던중 프랭크의 무전을 통해 지하철역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말을 듣고는 그곳으로 이동해 미처 피하지 못한 시민들을 피신시키고 적들의 헬기를 격추, 옥상을 통해 어떤 건물의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다시 적들을 처리한다.
지하주차장의 가장 아래층에 도착하자 어딘가로 통하는 입구를 가로막은 험비들과 자동포탑의 존재로 인해 할 수 없이 다시 위로 올라온다. 위로 올라가며, 험비를 탄 적들을 처치하고 건물 옥상으로 올라온다. 하지만 프랭크가 탑승하고 있던 헬기가 적의 공격을 받고 추락, 주인공은 엑소 스켈레톤 슈트를 입은 적을 따라가 그를 처치한다.[1]
사살 후 아래로 내려가자 어떤 경찰이 험비를 이용해 아까 전 자동포탑이 가로막고 있던 곳으로 돌격 하자고 한다. 제이크는 주차장 문을 열고 험비를 타고 아래로 진입, 가로막는 적들을 무시하고 자동포탑이 있는 곳으로 돌진한다.
험비로 인해 부서진 벽을 통과하여 나오는 곳은 지하의 U.D.R.C 이었다. 내부의 적들을 처치하고 잡혀있던 인질을 구해주면 입구의 문을 열어주는데 그곳으로 걸어가자 검문대로 인해 경보가 발령나고 안으로 진입하던 주인공은 옆에 보이는 듀얼 베레타를들고는 자신을 공격하기 위해 오던 테러리스트들을 모두 사살한다.[2] 모든 테러리스트를 처치 후 더 깊숙히 들어가자 보이는 건 무수히 많은 인질들 이었다.
인질들을 발견한 순간 주인공이 있던 장소의 문이 밀폐되고 주인공은 가스를 들이 마시고 쓰러져 입구 바로 앞에서 보았던 방에서 깨어난다. 그때 또 다른 붉은 가스가 나오며 주인공은 괴로워 하다가 폭주를 해 맨손으로 입구를 뚫고 테러리스트, 인질, 경찰, 같은 SWAT팀 동료들을 학살하고 정신을 잃게 된다.
시간이 지난 후 아군 SWAT들이 들어오더니 주변의 시체와 피바다를 보며 경악하던 중, 움직이는 제이크를 보더니 개머리판으로 기절시킨다.
깨어나자 보이는건 어딘가의 심문실 이었다. 앞의 남자는 자신을 마이클이라 소개하며 제이크의 변호사 라고 한다. 마이클이 몇가지 질문을 하고 별 진전이 없자 밖으로 나가버린다. 장면이 이동하여 A.R.C로 향하는 헬기로 장소가 이동, 헬기가 지하로 가는 입구로 들어가며 프롤로그는 끝이 난다.
[1] 여기서 분기가 발생, 따라가던 중, 시간을 지체해 놓치거나 폭발하는 가스통을 사격해 적을 죽이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놓쳐도 별 상관은 없는 듯 하지만 업적을 달성하려면 반드시 처치해야한다[2] 이때 주인공의 초능력이 나온다. 피어의 초능력과 비슷한데 불렛타임으로 시간을 느리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