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고관 시디시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5발비 치명타가 달린 4/6으로 생물 능력만 봐도 타르커의 칸 사기 생물의 결정체인 공성 코뿔소와 맞다이해서 이길 수 있으며 치명타가 달려있으니 그냥 상대방 큰 생물 하나를 죽이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능력인 수탈은 사티로스 길잡이 등의 전장에 있는 가장 쓸모없는 생물 하나를 극악한 자의 가르침으로 바꿔주며 수탈은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도 쓸 수 있으니 여차하면 5발비 극악한 자의 가르침으로 쓸 수 있는 카드.
능력을 2번 사용하되 바로 손에 넣지 못하고 서고 맨 위에 두는 타임로스&핸드 어드벤티지 손해란 단점이 있는 릴리아나 베스와 장단점이 있으며, 용을 비롯한 비행 생물들의 공격을 막아내진 못한다는 단점도 있으니 이 점에는 약간 주의가 필요하겠다.
발매 직후 나온 스타시티의 스탠다드에서는 타르커의 용 카드 중 상위권에서 가장 많은 장이 사용되고 좋은 활약을 보인 생물처럼 보였으나 카드의 이해도가 부족한 상황에서 나온 결과였다. 역시 5발비 튜터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출시 한달이후는 2불대로 추락하고 이후에도 깜짝카드 정도로만, 그것도 한장 이상은 설대 채용되지 않는 수준이 되었다. 즉 흔한 똥레어 라는 평가.
하지만 이런 카드가 대개 그렇듯이(...) 커맨더선 놀라울 정도의 활용도를 선보이며 활약하는 중. 약해빠진 토큰들을 커맨더 특유의 강력한 파워 카드나 위험한 상황을 타개할 해결책으로 바꿔먹는 등 룬문신 악마에 비견되는 강력한 툴박스라 할 수 있다. 커맨더 자체로 써먹어도, 다른 커맨더와의 연계로도 훌륭한 카드.
타르커의 칸에서는 술타이 군락의 칸이었던 시디시가 타르커의 용에서는 '''좀비'''가 되어 돌아왔다. 5명의 칸 중 가장 비참한 모습.
살아있을 당시에는 용군주 실룸가르의 번역가의 역할을 맡아 실룸가르의 명령을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번역하는 것을 통해 돈과 명예를 얻었다. 자신의 뛰어난 사령술을 바탕으로 정치적 경쟁자들을 협박하고 제거해서 부족내에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자리에 유일하게 있던 나가. 뭐 직접적으로 실룸가르에게 반기를 든 것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이런 시디시의 행위를 알아낸 실룸가르는 바로 시디시를 처형해버린다.
하지만 실룸가르 부족답게 시디시의 잔인함을 맘에 들어한 실룸가르가 좀 더 효과적으로 그녀를 컨트롤 하기 위해 심장을 칼로 찍여 죽인 뒤 좀비로 부활시켜 언데드 수하로 사용한다. 좀비 상태에서는 모든 기억은 갖고 있으나 감각체계는 사라져 말 그대로 쾌락에 대한 기억은 있되 충족시킬 방법은 없어서 영원히 고통받는 중.
부활 이후에는 실룸가르에게 충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가와 시브시그 좀비 확보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여전히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룸가르를 독살하러 온 사람들을 막는 척하면서 그들이 가져온 독을 자신의 심장이 있던 자리에 모으고 있는 중. 준비가 완료되면 실룸가르가 방심한 사이에 용들을 죽이고 부족의 통치자가 될 계획을 세워뒀다.
1. 능력
5발비 치명타가 달린 4/6으로 생물 능력만 봐도 타르커의 칸 사기 생물의 결정체인 공성 코뿔소와 맞다이해서 이길 수 있으며 치명타가 달려있으니 그냥 상대방 큰 생물 하나를 죽이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능력인 수탈은 사티로스 길잡이 등의 전장에 있는 가장 쓸모없는 생물 하나를 극악한 자의 가르침으로 바꿔주며 수탈은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도 쓸 수 있으니 여차하면 5발비 극악한 자의 가르침으로 쓸 수 있는 카드.
능력을 2번 사용하되 바로 손에 넣지 못하고 서고 맨 위에 두는 타임로스&핸드 어드벤티지 손해란 단점이 있는 릴리아나 베스와 장단점이 있으며, 용을 비롯한 비행 생물들의 공격을 막아내진 못한다는 단점도 있으니 이 점에는 약간 주의가 필요하겠다.
발매 직후 나온 스타시티의 스탠다드에서는 타르커의 용 카드 중 상위권에서 가장 많은 장이 사용되고 좋은 활약을 보인 생물처럼 보였으나 카드의 이해도가 부족한 상황에서 나온 결과였다. 역시 5발비 튜터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출시 한달이후는 2불대로 추락하고 이후에도 깜짝카드 정도로만, 그것도 한장 이상은 설대 채용되지 않는 수준이 되었다. 즉 흔한 똥레어 라는 평가.
하지만 이런 카드가 대개 그렇듯이(...) 커맨더선 놀라울 정도의 활용도를 선보이며 활약하는 중. 약해빠진 토큰들을 커맨더 특유의 강력한 파워 카드나 위험한 상황을 타개할 해결책으로 바꿔먹는 등 룬문신 악마에 비견되는 강력한 툴박스라 할 수 있다. 커맨더 자체로 써먹어도, 다른 커맨더와의 연계로도 훌륭한 카드.
2. 설정
타르커의 칸에서는 술타이 군락의 칸이었던 시디시가 타르커의 용에서는 '''좀비'''가 되어 돌아왔다. 5명의 칸 중 가장 비참한 모습.
살아있을 당시에는 용군주 실룸가르의 번역가의 역할을 맡아 실룸가르의 명령을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번역하는 것을 통해 돈과 명예를 얻었다. 자신의 뛰어난 사령술을 바탕으로 정치적 경쟁자들을 협박하고 제거해서 부족내에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자리에 유일하게 있던 나가. 뭐 직접적으로 실룸가르에게 반기를 든 것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이런 시디시의 행위를 알아낸 실룸가르는 바로 시디시를 처형해버린다.
하지만 실룸가르 부족답게 시디시의 잔인함을 맘에 들어한 실룸가르가 좀 더 효과적으로 그녀를 컨트롤 하기 위해 심장을 칼로 찍여 죽인 뒤 좀비로 부활시켜 언데드 수하로 사용한다. 좀비 상태에서는 모든 기억은 갖고 있으나 감각체계는 사라져 말 그대로 쾌락에 대한 기억은 있되 충족시킬 방법은 없어서 영원히 고통받는 중.
부활 이후에는 실룸가르에게 충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가와 시브시그 좀비 확보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여전히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룸가르를 독살하러 온 사람들을 막는 척하면서 그들이 가져온 독을 자신의 심장이 있던 자리에 모으고 있는 중. 준비가 완료되면 실룸가르가 방심한 사이에 용들을 죽이고 부족의 통치자가 될 계획을 세워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