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생존 모드
1. 개요
생존 모드는 언차티드 4에서 가장 나중에 패치된 온라인 모드이다. 이것도 온라인 모드라서 멀티플레이와 같이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만 있어도 실행할 수 있다.
무기업그레이드와 레벨같은 스테이터스는 전부 멀티플레이와 분리되어있으며 오직 유물과 게임내에서 통용되는 골드만 공유해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거나 장비를 언락할때 쓸수있다.
2. 특징
당연하지만 멀티와 싱글에서 나온 대부분의 무기를 쓸수있는데 무기의 레벨을 올리려면 각 스테이지의 보스(전쟁군주)들을 처치해야한다. 다만 노란색으로 된 중화기들은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다. 플레이어의 레벨은 상기했다시피 멀티와 따로 취급되는데 이 레벨은 최대 50까지 올릴수있으며 레벨을 올릴때마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맷집과 총기데미지가 올라간다. 스테이지를 시작하면 시간을 재는데 끝나는 시간에 따라 최대 3개까지 별을 달수있다.
생존 모드의 트로피가 아주 어려움 난이도로 모든 스테이지에서 별 3개를 받는것이니만큼 꼭 100프로를 달성해야 속이 풀리는 트로피 콜렉터가 아닌 이상 대부분 포기해버린다.
지금도 이 트로피는 악명높은 난이도에 맞게 0.1%를 이 게임이 발매한지 4년이 된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2020년 기준)
3. 팁
각 스테이지는 5개의 웨이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 합쳐서 총 50웨이브가 존재한다.
같은 난이도 내에서도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적들의 스텟이 증가하고 까다로운적들이 등장한다.
무기레벨3까지 언락을 안하면 성능이 아주 안좋기 때문에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선 최소한 3까지는 언락하는게 좋다.
처음부터 높은 난이도로 스테이지를 시작하는건 권장하지 않는다. 무기레벨3까지는 쉬움과 보통 난이도, 4레벨은 어려움 그리고 5레벨은 아주 어려움 난이도의 전쟁군주가 드랍하는데 이는 이전레벨을 언락할시에만 더 높은 레벨을 언락할수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자면 무기레벨을 다 안올린 상태에서 어려움 난이도의 전쟁군주를 처치했다고 해도 이전 레벨이 없으므로 2레벨만 드랍한다. 즉, 괜히 처음부터 어려움 난이도를 도전하면서 힘빼는건 의미없는짓이다.
무기레벨을 3까지 언락할때까지 쉬움, 보통을 계속 돌다가 3까지 다 언락하면 그때 어려움을 도전해도 된다.
플레이어 레벨도 마찬가지이다 40까지 올리고 어려움을 도전해도 늦지않는다. 다른 온라인 게임도 그렇듯이 오히려 매치 찾기에서 레벨이 높고 경험이 많은 플레이어가 오면 더 좋다.
반대로 레벨을 안올리고 매치 찾기로 어려움을 도전하면 컨트롤이 안받쳐주는 이상 물몸이라서 금방 뻗게 되므로 다른 플레이어들이 소생을 해주느라 시간을 뺏기게 된다. 안그래도 적들의 피통은 사람이 많을수록 높아지는데 들어온 사람을 소생까지 해줘야 한다면 트롤도 이런 트롤이 없다.
플레이어 레벨과 무기레벨을 다 올리고 아주 어려움을 도전한다면 혼자서 해도 꽤 할만해진다. 오히려 이정도로 레벨을 50까지 올리고 모든 무기를 5레벨까지 언락했다면 그동안 스테이지를 돌면서 실력을 많이 쌓은것이기 때문에 못하는 사람과 같이 하는것보다 혼자서 하는게 더 낫다. 다른 사람이 추가되면 적들의 스텟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스테이지 2, 4의 전쟁군주는 주로 권총류의 레벨업을 드랍한다. 운이 좋으면 가끔 장총류의 레벨업을 드랍하기도 한다.
만약 레벨이 안찬 무기가 있음에도 스테이지 2, 4의 전쟁군주가 무기레벨업을 드랍안한다면 스테이지 6에서 전쟁군주를 처치하면 된다. 왜냐하면 권총류의 레벨업이 다 돼 있을시 스테이지 2, 4의 전쟁군주는 더 이상 무기레벨업을 드랍안하기 때문이다. 이는 모든 레벨에서 동일하다.
만약 트로피를 도전한다면 자주쓰는 무기라도 5까지 레벨업을 해줘야한다. 이는 권장이 아닌 필수다
레벨5까지 올려줘야 데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4. 기타
1.33버전 기준으로 DLC총기인 INSAS와 Type-95가 해제요소창에 안나와있는 버그가 있는데 게임내의 무기고에서는 살수있고 레벨업도 적용되있으므로 걱정할필요는 없다.
각 스테이지마다 배경음악으로 해당편의 테마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