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모토 슈운
[image]
에노모토 슈운.
현재 연재분 중 고등학교 2학년으로 진급.
동네에서 소문난 텐구의 아이의 남주인공.
텐구로서의 이름은 '''로쿠호 산 지로보[1] 슈운'''
혈액형은 AB형이며, 1월생. 키는 178cm, 몸무게는 58kg.
로호쿠 마을의 승정텐구이자, 소꿉친구 오사카베 아키히메의 아버지인 코토쿠 밑에서 어릴적부터 착실하게 텐구수업을 쌓고 있는 인물.
열심히 노력한 덕분인지 후계자 서열 2위의 '''지로보'''에 올라있다. 어릴 적부터 텐구의 산에 버려진 사정이 있어 코토쿠가 있는 산 중의 거처에 머무르며 텐구 수업을 받고 있다. 하루빨리 텐구로 거듭나고 싶어해서, 인간으로서의 삶에 별로 관심이 없는 성격. 반대로 텐구의 딸로 태어나 수양을 등한시하며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길 원하는 아키히메와는 늘 티격태격대고 있다. 정확히는 텐구의 길을 가도록 옆에서 재촉하고 있는 것이지만 아키히메나 그녀의 어머니나 절대 그럴 마음은 없어보인다(...)
기본적으로 산에서는 내려오는 법이 없다는 캐릭터 설정이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산에서 내려오는 횟수가 많아졌고 1권 끝 무렵의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는 아예 산에서 학교까지 통학을 하고 있는듯 하다. 성실하고 노력파인지라 텐구로서의 소양도 높고, 인간으로서의 학업도 게을리 하지 않는 엄친아 캐릭터. 솔직히 슈운이 아카히메처럼 반인반요로 태어났으면, 그간의 수련으로 벌써 진짜 텐구가 되고도 남았을 정도.
하지만 성실하고 착해빠지기만 한 캐릭터도 아닌게. 행동력이 대단한데다 사고방식도 요괴에 가까울 정도로 음험한 구석이 있어서, 주변의 관련자들은 슈운이 진지하게 화내거나 하면 본능적으로 공포감을 느낀다. 장래 훌륭한 마왕이 되어 세상을 뒤엎을 포스.
순정만화의 남자 주인공답게 여기저기서 뜨거운 대쉬를 받고 있다. 대놓고는 아니지만(..)
우선, 2학년이 되면서 같은 반이 된 학교 최고의 미소녀 마데노코우지 아유미로 부터 은근한 대쉬를 받고 있고, 동료 텐구이자 말없는 미소녀인 카라스마 모미지는 아예 슈운 옆에 붙어서 수행도 하고 학교 생활도 같이 하는 등 떨어지지를 않는다. 덕분에 소꿉친구이자 주인공인 오사카베 아키히메마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슈운에게 대쉬하기 위해 준비하는 중.
하지만 이런 여자들의 은근한 바람과는 상관없이 오늘도 내일도 한결같이 텐구 수행 중이다. 그래도 주인공답게 아키히메와의 썸씽은 제법 있는 편이다.
어렸을 때 아키히메가 텐구도에 떨어지는 것을 예지몽으로 보아 그녀를 걱정하여 하루빨리 텐구가 되기위해 수행하거나, 텐구도에 대한 자료를 모으는 등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아키히메는 결국 텐구가 되어 텐구도에 떨어지게 된다.
슈운은 아키히메와 같이 텐구도에서 떨어져 아키히메가 삼켜지지 않게 하기 위해 저항하지만 역부족이었고, 그대로 텐구도에 삼켜질 뻔할 때 시간이 흐르지 않은채로 미래영겁 닫혀있는 텐구도의 특성을 역이용해 백 년간 수행을 계속하여 코토쿠와 쿠라마 승정을 뛰어넘는 최강의 텐구가 된 미래의 슈운, '''로쿠호 산의 대텐구 슈운진보'''와 휘하 권속신들이 나타나 현재의 슈운과 아키히메를 도와준다.
결국 슈운은 미래의 자신의 조력과 타케루가 만들어준 정화의 석장의 도움으로 아키히메를 구출하여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아키히메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아키히메 또한 슈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서로 맺어지게 되는 해피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에노모토 슈운.
현재 연재분 중 고등학교 2학년으로 진급.
동네에서 소문난 텐구의 아이의 남주인공.
1. 작중 행적 및 소개
텐구로서의 이름은 '''로쿠호 산 지로보[1] 슈운'''
혈액형은 AB형이며, 1월생. 키는 178cm, 몸무게는 58kg.
로호쿠 마을의 승정텐구이자, 소꿉친구 오사카베 아키히메의 아버지인 코토쿠 밑에서 어릴적부터 착실하게 텐구수업을 쌓고 있는 인물.
열심히 노력한 덕분인지 후계자 서열 2위의 '''지로보'''에 올라있다. 어릴 적부터 텐구의 산에 버려진 사정이 있어 코토쿠가 있는 산 중의 거처에 머무르며 텐구 수업을 받고 있다. 하루빨리 텐구로 거듭나고 싶어해서, 인간으로서의 삶에 별로 관심이 없는 성격. 반대로 텐구의 딸로 태어나 수양을 등한시하며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길 원하는 아키히메와는 늘 티격태격대고 있다. 정확히는 텐구의 길을 가도록 옆에서 재촉하고 있는 것이지만 아키히메나 그녀의 어머니나 절대 그럴 마음은 없어보인다(...)
기본적으로 산에서는 내려오는 법이 없다는 캐릭터 설정이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산에서 내려오는 횟수가 많아졌고 1권 끝 무렵의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는 아예 산에서 학교까지 통학을 하고 있는듯 하다. 성실하고 노력파인지라 텐구로서의 소양도 높고, 인간으로서의 학업도 게을리 하지 않는 엄친아 캐릭터. 솔직히 슈운이 아카히메처럼 반인반요로 태어났으면, 그간의 수련으로 벌써 진짜 텐구가 되고도 남았을 정도.
하지만 성실하고 착해빠지기만 한 캐릭터도 아닌게. 행동력이 대단한데다 사고방식도 요괴에 가까울 정도로 음험한 구석이 있어서, 주변의 관련자들은 슈운이 진지하게 화내거나 하면 본능적으로 공포감을 느낀다. 장래 훌륭한 마왕이 되어 세상을 뒤엎을 포스.
2. 최근 연재분
순정만화의 남자 주인공답게 여기저기서 뜨거운 대쉬를 받고 있다. 대놓고는 아니지만(..)
우선, 2학년이 되면서 같은 반이 된 학교 최고의 미소녀 마데노코우지 아유미로 부터 은근한 대쉬를 받고 있고, 동료 텐구이자 말없는 미소녀인 카라스마 모미지는 아예 슈운 옆에 붙어서 수행도 하고 학교 생활도 같이 하는 등 떨어지지를 않는다. 덕분에 소꿉친구이자 주인공인 오사카베 아키히메마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슈운에게 대쉬하기 위해 준비하는 중.
하지만 이런 여자들의 은근한 바람과는 상관없이 오늘도 내일도 한결같이 텐구 수행 중이다. 그래도 주인공답게 아키히메와의 썸씽은 제법 있는 편이다.
3. 결말
어렸을 때 아키히메가 텐구도에 떨어지는 것을 예지몽으로 보아 그녀를 걱정하여 하루빨리 텐구가 되기위해 수행하거나, 텐구도에 대한 자료를 모으는 등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아키히메는 결국 텐구가 되어 텐구도에 떨어지게 된다.
슈운은 아키히메와 같이 텐구도에서 떨어져 아키히메가 삼켜지지 않게 하기 위해 저항하지만 역부족이었고, 그대로 텐구도에 삼켜질 뻔할 때 시간이 흐르지 않은채로 미래영겁 닫혀있는 텐구도의 특성을 역이용해 백 년간 수행을 계속하여 코토쿠와 쿠라마 승정을 뛰어넘는 최강의 텐구가 된 미래의 슈운, '''로쿠호 산의 대텐구 슈운진보'''와 휘하 권속신들이 나타나 현재의 슈운과 아키히메를 도와준다.
결국 슈운은 미래의 자신의 조력과 타케루가 만들어준 정화의 석장의 도움으로 아키히메를 구출하여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아키히메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아키히메 또한 슈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서로 맺어지게 되는 해피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1] 차기 승정텐구 2위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