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른스트 기관

 

1. 개요
2. 소속 인물
3. 전력


1. 개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 등장 작품은 슈퍼로봇대전 NEO.
패왕대계 류나이트의 세계인 어스티아에 존재하는 연구집단. 현대문명보다 높은 수준을 지녔던 고대문명을 연구하는데 그 목적은 어스티아를 지키기 위한 전력을 획득하기 위함이다. 연구를 통해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중이동요새 우루타리아를 거점으로 삼고 있으며, 외부에 병력을 제공해 대가를 받아 활동 자금으로 쓴다.
어스티아를 지킨다는 목적은 좋았으나 악행을 저질러서 아군과 대립하게 된다.
주요 병기는 슬레이브 포트와 데스 아미[1]. 메르베이유도 에른스크 기관에서 만들었는데 샤리 루노이에가 탈취해갔다.

2. 소속 인물


  • 캬오스 레르
에른스트 기관의 설립자이자 대표. 엘다 스프리건이라는 엘프로 인간에 비교하면 오랫동안 살아서 겉모습은 뛰어난 미모의 여성이나 실제 연령은 346세. 그래서인지 나이를 꽤 의식하고 있으며 나이를 지적하는 사람에게는 철권 제재를 가한다.
어스티아를 지킨다는 목적은 좋았지만 그것을 위해 강경 수단을 취해서 이나바 일행과 대립하게 되며 나중에는 자신의 잘못을 알고 아군에게 협력한다. 싸움이 끝난 후에는 어스티아의 속죄를 위해 전재 부흥에 힘을 쏟는다.
  • 리바리스 무이라부
에른스트 기관 전투부대 대장. 나이 21세. 캬오스에게 심취해있어서 그녀나 에른스트 기관에게 좋지 않은 소리를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적으로 등장하지만 캬오스가 아군과 협력하게된 후로는 그녀의 명령에 따라 이오니아와 동행.
탑승 기체는 데바 지노, 데바 지노 배타β.

3. 전력


  • 슬레이브 포트
에른스트 기관의 주전력. 기본적으로 무인기이나 일부 유인기도 있다. 모든 기체가 오닉스화 기능을 지녀서 한명이 다수의 기체를 운반할 수 있다. 판권작 캐릭터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오닉스화의 개발자는 랄바라고 하나 이 기관에서도 사용하고 있으며, 에른스트측 기체도 자가수복 기능을 지닌 건지는 불명.
  • 스레 그랑
전장 : 6.2미터
무게 : 23.5톤
슬레이브 포트의 기본이 되는 기체. 구체에 짧은 팔다리가 달린 모습으로 단순한 모양이어서 양산에 유리하다.
  • 스레 애로우
전장 : 11.0미터
무게 : 41.7톤
대형 대공 무기와 센서를 탑재.
  • 스레 플라이
전장 : 5.9미터
무게 : 18.4톤
공중전 타입. 기동성이 높지만 경량화를 통해 장갑이 얇아졌다.
  • 스레 해머
전장 : 6.2미터
무게 : 28.6톤
대형 망치를 장비해서 격투전 능력을 향상. 장갑도 약간 두꺼워졌다.
  • 스레 캐논
전장 : 11.1미터
무게 : 39.9톤
사정거리가 긴 대형 포를 탑재한 후방 지원 타입.
  • 데바 지노
전장 : 22.2미터
중량 : 47.4톤
리바리스 무이라부의 전용기. 슬레이브 포트를 개조한 기체다. 그래서 슬레이브 포트보다 덩치가 커졌다. 본래 명칭은 스레 마스터였다.
무장 : 데바 키라, 데바 봄, 빅 암건, 빅크로
  • 데바 지노β
전장 : 22.2미터
중량 : 59.0톤
데바 지노를 개조한 기체. 전체적으로 성능이 크게 향상된데다 대형 캐논인 점보 캐논, 네오스토 해머에 의한 해머 크래시 등 공격력도 늘었다. 신장비가 생기면서 늘어난 중량은 버니어의 출력을 향상시켜서 해결.
  • 푸루케리마
전장 : 54.2미터
에른스트 기관의 함선. 인원 수송과 슬레이브 포트의 수리가 주목적이다. 약간의 무장도 갖추고 있다.
  • 공중이동요새 우루타리아
에른스트 기관의 거점. 우르 애로우, 우르 캐논으로 무장했으며 이 무기들은 파괴되면 즉시 대체품으로 교체된다.
  • 시구니쿠스
전장 : 23.1미터
무게 : 51.3톤
아루시구노스를 모방하여 만들어진 기체. 성능이나 무장은 오리지날보다 못하지만 암드 판토마를 탑재해서 에른스트 기관의 다른 기체들보다 훨씬 강하다. 초기에는 한기밖에 없었지만 나중에는 데빌 우루타리아와 라루봐의 능력으로 양산되었다.

[1] 연구를 통해 좀비병 없이 운용할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