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요키시/2021년
1. 시즌 전
2020년 12월 2일, 총액 90만 달러에 재계약 했다. 그간 보여준 기량도 훌륭하고 2020시즌 방어율 1위의 타이틀 홀더임에도 100만달러가 안되는 가격에 계약이 성사되었다. 보장금액 90만 달러가 아니라 옵션을 포함한게 90만 달러다. 이에 키움 팬들은 환호하면서도 동시에 "요키시는 호구다."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2월 2일 새로운 외인 투수 조쉬 스미스와 인천국제공항에 동시 입국했다. 이 둘은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2주에 자가격리에 들어가 2월 16일 스프링캠프에 합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