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킹
1. 소개
메카니멀의 제왕 · 에반킹(Evan King)
(C.V : 최한)[image]
2. 작중 행적
2.1. 2기(W) 시즌2
영웅 로봇 형태의 메카니멀 보관고로 에반킹을 통해 윙피닉스를 소환할 수 있다. 일명 메카니멀의 제왕.'''“인간과 메카니멀의 깊은 우정, 이 눈으로 똑똑히 확인했다.”'''
터닝메카드 W 시즌2 4화 예고편에서 첫등장. 프랭클린 박사에 의하면, 빠른 종전을 위해서 개발한 강력한 초강력 메카니멀이라 한다[1].
시즌2 18화에서 프랭클린 박사의 회상장면에서도 나왔는데 이때는 윙피닉스, 안드로메지션, 우르스, 테로, 알타, 옥타, 무간, 슈마, 나백작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터닝메카드 W 시즌2에서 처음 나온 윙피닉스를 제외하면 다들 무인편시절의 컬러로 나왔다.
시즌2 23화에서 등장하는데, 첫 등장 시 환영으로 나와 마리를 훈계했다. 이후 단서를 수색한 끝에 모든 것이 시작된 곳=찬의 미니카 뒷편에 이차원 공간을 만들어 지금껏 숨어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차원 공간에 소환되어 나온 현재는 휴면상태인데, 프랭클린 박사의 말에 따르면 에반킹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동장치'''가 필요하다고 하며 이소벨의 부탁에 의해 프랭클린 박사가 준비하고 있었다. 여기서 나오는 기동장치는 전 메카니멀의 에너지를 모아 에반킹에게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장치로 나온다.
> “그 약속, 절대 잊지 말아라.”
26화에서는 모든 아이들의 메카니멀이 모여 에너지를 충전시킴으로써 마침내 부활했다. 이후 프랭클린 박사의 조언에 따라 9대의 메카니멀을 셋 업하여 출격시키는데, 이때 에반이 에반킹의 몸속에 무언가가 더 있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그 무언가는 바로 윙피닉스였고 사실 윙피닉스는 나쁜 이에게 악용되지 않기 위해 에반킹이 봉인했었던 것이었다. 나찬은 에반킹에게 윙피닉스의 봉인을 풀어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고, 에반킹은 나찬이 미스터 K의 아들이자 에반의 테이머를 확인한 뒤 붉은 달을 출현시켜 가슴에서 윙피닉스를 소환하고, 윙피닉스의 파이널 메카드를 아이들에게 건내주면서 닥터X와 결판을 짓게한다. 싸움이 끝나고 닥터 X가 다시 이차원에 봉인되면서 윙피닉스를 회수하고 자신은 프랭클린 박사의 곁으로 돌아간다.여담으로 아래의 링크에 가서 보면 에반킹의 터닝카 보관 기능을 소개하는 사진이 있는데 나온 메카니멀들이나 들어간 위치나 어느 하나 다른 것 없이 마지막 화에서 나왔던 장면과 똑같다.
2.2. 반다인의 비밀
마스터와 배틀을 할때 2, 5, 6화에 등장했다.
2.3. 2화
윙나이트와 윙레오는 아직 배틀을 몰랐기 때문에 윙피닉스가 상대하자고 했을때 마스터를 상대하기엔 힘들다고 하면서, 에반킹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근처에 에반킹이 없어서 다시 연구실에 가려던 찰나, 근처 바위에 에반킹이 나타났다. 그러면서 "내가 필요할 땐 언제든지 달려간다."라고 하며 배틀을 시작하고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2.4. 5, 6화
2.4.1. 전반부
윙나이트와 윙레오, 하이테로는 마스터와 사성수를 상대하고 에반킹이 힘을 극대화 시켰는데, 마스터를 상대하기엔 역부족, 나로가 지원을 해줘서 역전을 시작한다. 하지만 뒤로 계속 밀리면서 또 다시 역부족으로 돌아갔다.
2.4.2. 후반부
5화에서 나로가 지원을 하고 나찬과 이소벨을 믿고 볼카, 제트, 모스톤, 옥타를 돌아오라고 한다. 싸움이 길어지자 윙나이트와 윙레오는 윙피닉스에게 자신들의 장점을 말하고 나찬이 "다시 에반킹으로 슈팅할 거야. 준비됐지?"라고 하며 슈팅된다. 에반킹으로 슈팅된 후 에반킹의 언급은 나오지 않는다.
2.5. 빠샤메카드
3. 기타
- 컬러는 분류상 블루인 듯하다.
- 작중에서 에반킹의 설계도로 추정되는 도면이 나왔는데, 이로 인해 한때 10단 합체의 메카니멀로 추정되었으나 완구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대형 메카니멀로 나왔다.
- 윙라이온과 마찬가지로 이름에 메가를 붙이지 않았다.
- 완구는 초거대 메카니멀답게 터닝메카드 완구류 중에서 가장 최고의 크기로 나왔다. 공개된 완구 제품으로는 윙피닉스를 포함한 9대의 메카니멀을 보관할 수 있으며, 2대의 메카니멀을 슈팅할 수 있다. 출처
[1] 그러나 26화에서 등장할 때는 메카니멀들의 힘을 강화시켜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