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버니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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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버니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인 에스더 김이 어릴때 겪었던 정체성 혼란을 반영하고 소녀스러운 그림체로 탄생시킨 솜사탕 토끼 캐릭터다.[1]
에스더버니 공식 홈페이지#
디자이너 에스더 김의 공식 인스타그램#
2. 에스더버니 종류
- 리본버니
귀엽고 세련되었으며 패션과 문화를 사랑하며 항상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박물관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섬세하지만 냉정하고 객관적인 모습을 보이며 원하는 것을 사기 위해 일을 열심히한다. 그러나 종종 핸드폰을 하느라 시간을 낭비하기도 한다. 예쁜 것을 좋아하며 야심에 가득차서 가끔식 속물로 오해받기도한다.
실직적인 오너캐릭터이다
- 엘로우버니
워커홀릭이며서 일에 대한 생각을 떨치기 위해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있다.
실제로 무얼 하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항상 통화중이며 스스로에게 부정적이고 엄격해서 자기 자신이 스트레스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취미는 독특한 디자인의자를 모으는 것이며 겉으로는 심술궂어 보이지만 그곳에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쁜남자 스타일을 하고있다.
일러스트에서는 주로 말보로담배를 피운다.
로즈버니와 사귀고 있다.
- 로즈버니
또한 항상 장미를 들고 다니며 선물로 주기도 고며 보호용으로 들고다니기도 한다.
로즈버니는 누군가가 자신을 싫어하는것을 무서워하여 생각이 지나치게 많아 불안감이 종종 스스로를 집어삼키기도 하지만 항상 다른사람들을 도우려고한다.
엘로우버니와 사귀고 있다.
- 라벤더 버니
가는곳마다 분위기를밝히는 분위기 메이커
색과 향기로 방을 환하게 해주는 꽃같은 존재. 작은일에도 즐거움을 찾으며, 가진것에 감사함을 가진다.
노래를 흥얼거리고 요리하는것을 좋아하며, 항상 가방에 간식을 들고 다닌다. 강하지만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 크림버니
사색가이지만 상황에 순응할줄도 아는 편이다. 쇼핑이나 카페가기 등 소녀다운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요리와 빈티지 토이 카메라에 빠져있다. 관심있는 일을 할 때에는 많이 행복하며, 리본버니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이해심이 많고 친절한 버니이다.
*플랫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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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에 쫑긋 귀기울여줄 큰귀와 언제든지 뛰어와줄 수있는깡총한 다리룰가지고 있다
일러스트보다 인형이 먼저공개되었으며 연붕홍색이다.
*엔젤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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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배달음식을 주문하고있는 모습이다
등에날개가 달려있는게 특징이다.
날개가달린 버니는 다양하게 스케치로 많지만 색칠되고 에스더버니 코믹스로 나온것은 엔젤버니가 처음이다.
3. 에스더버니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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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에피소드 만화로 버니들의 일상을담은 만화이다.
4. 여담
초창기 버니를 그릴때 다양한 눈동자색을 사용했지만 표절 제품들이 나오면서 되도록이면 정해진 눈동자 색을 사용한다. 진품에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다.
초반에는 츄(CHUU)라는 로고를 써서 사람들이 여성의류쇼핑몰 츄 랑 혼동하기도 했다.
콜라보 화장품에는 하늘색깔의 버니가 나오지만 공식적인 프로필이 있지는 않다.
푸른색 계열의 버니들은 주로 콜라보제품이나 판매용 상품에 만있고 정식으로 프로필이 소개된적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