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데스(COS)

 

1. 개요
2. 대사
3. 스킬
3.1. 일반기
3.1.1. 바이스 슈나벨 (Q)
3.1.2. 그라오호룬 (W)
3.1.3. 하겔 슈프룽 (E)
3.2. 궁극기
3.2.1. 마하발특마 (R)
4. 평가 및 운영
5. 아이템


1. 개요


Characters Of Strife에 등장하는 영웅
이름 : 에스데스
세컨드네임 : S-Death [1]
사정거리 : 근접
등장작품 : 아카메가 벤다!
역할 - 마법사, 누커
[image]
'''0 + ?'''

'''0 + ?'''

'''0 + ?'''

2. 대사


- 등장 시

어딘가 나를 만족시켜줄 적은 없는 걸까?

- 바이스 슈나벨 (Q) 발동 시

바이스 슈나벨!

- 마하발특마 (R) 발동 시

내 앞에서는 모든 것이... 얼어붙는다!


3. 스킬



3.1. 일반기



3.1.1. 바이스 슈나벨 (Q)


유형 : 논타게팅, 거점 지정
효과 : 에스데스가 1600 사정거리를 가진 18개의 얼음 파편을 사출합니다. 얼음 파편은 하나당 1.5+5.5/11/16.5/22 + 지능*0.1의 피해를 줍니다. 비영웅 유닛에게는 절반의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 1600
마나소모 - 80/90/100/110
쿨다운 - 18초
에스데스가 가진 라인 클리어 스킬 1. 가장 늦게 마스터하지만 라인이 다 맞아주기 때문에 총 데미지는 이쪽이 더 높다. 투사체가 빠르고 데미지도 다 맞으면 쏠쏠한 좋은 스킬.
또한 딜링의 핵심
지능 캐릭터 스킬 치고는 마나 소모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하겔 슈프룽 (E)을 늦게 찍는 에스데스는 선마스터 하기도 한다. 다만, 오브젝트가 뻔하기 때문에 반사류 스킬에 쉽게 노출되며 쿨다운이 길기 때문에 발동에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비영웅 유닛에게 절반의 피해를 입힌다지만 버그인지 지능계수만 절반으로 들어간다.

3.1.2. 그라오호룬 (W)


유형 - 논타게팅, 거점 지정
효과 : 에스데스가 지정한 방향으로 750 만큼 나가는 얼음 기둥을 사출합니다. 65/130/195/270 + 지능*0.4의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 750
마나소모 : 115/125/135/145
쿨다운 : 13초
에스데스가 가진 라인 클리어 스킬 2. 데미지가 어마어마하고 시전 시간도 없기 때문에 순간 딜링용으로도 준수하다. 사정거리도 길고 계수도 0.4로 높은 편. 마나 소모가 좀 압박이긴 하지만 초반에 지능 스텟을 좀 찍어두면 후반 지능 관련 아이템 & 마나 아이템 덕분에 난사해도 부담이 없다.
바이스 슈나벨 (Q)처럼 쿨다운이 좀 긴 편이고 이 스킬이 없으면 에스데스의 딜링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 적 영웅과 라인 몹에게 같이 맞추는 편이 좋다. 상대가 거리를 주지 않는 원거리 캐릭터라면 그냥 미니언에 써도 되지만 근접 캐릭터가 미니언을 수급하려 나오면 하겔 슈프룽 (E)과 함께 써서 데미지를 입히자.
사정거리가 750이라 적혀 있지만 실제론 1300이 넘는것 같다. 데미지도 나쁘지않고 범위도 크기때문에 선 마스터 하는 스킬.

3.1.3. 하겔 슈프룽 (E)


유형 - 거점 지정, 인페르날
효과 : 에스데스가 1초 후 대상 지점에 400 만큼의 범위를 가진 얼음을 소환합니다. 맞은 적은 0.8초간 기절하며 55/110/165/220 + 지능*0.65의 피해를 줍니다. 순수 지능이 순수 힘보다 2배이상 높을시 0.5초 추가로 기절시킵니다.
시전시간 : 1초
범위 : 400
사정거리 :
마나소모 : 110/120/130/140
쿨다운 : 13/12/11/10
에스데스가 가진 라인 클리어 스킬 3. 기본 데미지는 조금 아쉽지만 계수가 0.65로 미쳐있고 사정거리도 길며 범위와 스턴 모두 좋기 때문에 라인 클리어 뿐만 아니라 한타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한다. 일단 맞으면 바이스 슈나벨 (Q) 약간과 그라오호룬 (W)을 맞게 되기 때문에 체력 1000 정도가 한 번에 빠지기도 한다. 사정거리도 길기 때문에 아차! 하는 순간 얻어맞고 체력을 날리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무적 스킬은 아닌 것이 시전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근접한 적에게는 CC기를 얻어맞고 쓰기도 전에 녹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역으로 시전 시간을 이용, 적 캐릭터에게 낚시를 할 수도 있다. 나나야 시키(COS)의 극사-나나야 (R-D) 같은 스킬을 쓰게 만든 다음 안전하게 시전한다거나, 에스데스의 마나가 없는데도 하겔 슈프룽 (E)을 보고 겁에 질려 도망가게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3.2. 궁극기



3.2.1. 마하발특마 (R)


유형 - 스텀프
효과 - 발동 시 2.25초 후 에스데스를 중심으로 2900 안에 있는 적에게 (70/140/210 + 지능*2) - 힘*2의 피해와 이동 속도가50/60/70%느려지는 얼음을 방출합니다. 둔화 효과는 3초간 지속됩니다.
시전시간 - 2.25초
이동 속도 둔화 - '''90%'''
둔화 지속 시간 - '''3초'''
범위 - '''2900'''
마나소모 - 450/500/550
쿨다운 - 150초

내 앞에서는 모든 것이... 얼어 붙는다!



이전 버전에서는 시전 시간이 짧은 대신 데미지가 없고 둔화만 줘서 에스데스가 고인 취급을 벗어나지 못하게 한 쓰레기 스킬이었지만 리메이크를 통해 희대의 사기 스킬로 둔갑한 경우다. [2] 비슷한 경우로는 콘파쿠 요우무(COS) 참고. 현재는 1픽으로 에스데스를 밴하지 않거나 못 가져가면 "밴픽에서 졌다"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스킬이다.
스킬 중 안 좋은 스킬이 없는데 궁까지 사기인 몇 안 되는 경우. 데미지는 마스터시 420으로 범위를 감안하면 높은편이고 계수도 0.75로 합격점이며 무엇보다 3.5초 동안 99%, 즉 그냥 멈추는 수준으로 느려지기 때문에 한타에서는 무조건 맞지 않아야 하는데, 범위가 2900으로 피하는 건 불가능하다. 때문에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를 사용하거나 글로리아의 지팡이 등을 발동해야 하는데 이렇게 중요한 아이템을 상대팀원 5명 모두에게 강제한다는 점에서 이 스킬의 사기성을 알 수 있다.
단점으로는 초반 쿨다운이 다른 궁극기에 비해 조금 느린 편이며 반사 스킬에 무방비 하다는 점. 마나 모소가 아주 깡패라 지능이나 마나 관련 아이템이 없으면 발동 후 바보가 된다는 점 정도. 하지만 이는 아이템으로 충분히 커버 할 수 있으며 아군이 도와주기 때문에 사실상 단점이 없다고 보면 된다. 여러모로 에스데스를 꽃피우게 한 스킬.
시즌 2로 올라오면서 하향되었다.
슬로우가 99%에서 사실상 멈추었던 이전과 달리 40/50/60%로 감소시키게 되면서 이제 맞아도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게 되어 홀딩능력이 하향되었고 쿨타임과 지속시간도 하향됐다.
신여지가 초반에 가기가 힘들어지고 사용제한이 생김에 따라서 간접상향을 받았으므로 하향은 당연한 조치였지만 하향폭이 너무 크다는 것이 중론. 이 패치 이후로 에스데스는 한타 기여도가 상당히 낮아졌다..

4. 평가 및 운영


라인전이면 라인전, 한타면 한타. 전부 완벽한 팔방미인.
에스데스의 가장 큰 장점은 먼 거리에서 광역스킬을 쓸수 있는 사정거리를 가졌기때문에 말렸다 하더라도 파밍은 계속할 수 있다. 물론 마법 피해량도 높은편이다. 다만 기본 공격이 근접이고 스킬들의 마나 소모가 높은 편이며 회복기가 없기 때문에 라인 유지력은 낮은 편이지만 최소한의 마나와 포션만 확보되면 '''미니언에게 한 대도 맞지 않고 평생 파밍 할 수 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에스데스를 가진 팀의 가장 큰 매력은 한타도 있지만 초반 라인전에서 적 미드 캐릭터와 대치시, 그 어떤 캐릭터가 와도 프리 파밍이 보장되어 있으며 체력 소모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에스데스처럼 손에 물 묻히지 않고 라인을 미는 캐릭터는 기껏해야 샤나(COS) 정도. 이쪽은 마나 소모가 감당이 안 되는 편이지만 에스데스는 그냥 지능 좀 찍으면 난사하지 않는 이상 언제든 CS를 풀 체력으로 수급 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 할 수 없다.
에스데스는 보통 미드에 간다. 사이드도 나쁘진 않지만 미드 타워가 두 개라는 점에서 다이브를 최대한 막을 수 있고 [3] 상대 라이너가 누가 오던 간에 프리 파밍이 된다는 점에서 딜러들이 오는 미드를 가도 부담스럽지 않다.
다만 스킬 레벨이 극도로 낮은 6레벨 이전에는 라인 몹이 그렇게까지 빨리 잡히지는 않고 기본 공격이 근접이기 때문에 갱킹에 조심해야 한다. 에스데스는 힘 상승치가 여타 캐릭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낮으며 [4] 사실상 마나 소모가 심해 초반에 지능을 억지로 좀 찍어줘야 하는 편이라 갱킹에 노출되기 쉽다. 이때는 CS를 너무 욕심내지 말고 경험치를 수급하며 와딩과 아군의 커버를 통해 넘기는 것이 좋다.
초보 유저가 미드 라이너를 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추천되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일단 라인 클리어가 매우 쉬우며 CS 수급이 쉽고, 이는 와드나 상위 아이템을 빨리 살 수 있는 이유가 되기 때문에 생존률도 다른 미드 라이너에 비해 높은 편이다.

5. 아이템


첫 아이템은 보통 영혼의 반지와 속도의 장화를 선호하며 빠르게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와 점멸의 단검을 구비하는 편이다. 상대 팀에 카미조 토우마(COS) 같은 영웅이 있다면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 보다 글로리아의 지팡이가 좋을 때도 있다. 점멸의 단검과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는 절대적이고 신발의 경우는 흐름에 따라 피에 물든 기사의 신발, 텔레포트 부츠 모두 고려된다. 일반적으로 피에 물든 기사의 신발을 가는편이지만 여유가 되고 잘 죽지 않을 수만 있다면 텔레포트 부츠도 좋다. 하위템이나 옵션만 보면 좋지않지만 무한정 텔페포트를 쓸수 있으니 템 칸 하나를 이득볼 수있지만 비싸기 때문에 생존 아이템이 늦게 나올수 있으니 주의. 피에 물든 기사의 신발을 산뒤 나중에 팔고 텔레포트 부츠로 갈아타는 것도 좋은 선택.
전술했듯 적에게 노출되었을 때 스턴을 거는게 아니면 본인을 지킬 방법이 없다보니 되도록이면 점멸의 단검을 빨리 사며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도 뽑아주는게 좋다. [5] 그 후로는 폴리모프의 지팡이나 글로리아의 지팡이처럼 생존 & 서포팅 & 딜링 모두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을 선호한다. 다만 보통 마법사 캐릭터들이 가는 죽음의 광선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스킬의 사정거리가 매우 길고 애초에 이걸 쓸 만큼 접근하는거 자체가 위험한 편이라 다른 생존, 스펙 강화 아이템을 가는게 좋다.

[1] 게임내 표현. 실제 에스데스의 영어 표기는 '''Esdeath'''다.[2] 여담으로 그때 대사는 '''나의 의지로 행동한다.''' 였다. 나탈리의 회상에서 나온 대사.[3] 회피기가 없어서 일단 갱킹에는 취약한 편이다. 하지만 미드에 가면 라인을 E-W로 빠르게 밀고 타워에 가만히 서있으면 되기 때문에...[4] 이 게임에 존재하는 캐릭터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힘보다 민첩 상승량이 더 높다.[5] 이때는 E의 시전 시간이 좀 부담스러운 편이다. 거리를 주지 않도록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