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타디오 엘리오도로 로드리게스 로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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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산타 크루스 데 테네리페(Santa Cruz de Tenerife)에 위치한 축구장으로 수용인원은 22,824석 규모이다. 1925년 7월 25일, 테네리페와 마리노[1] 의 경기가 이곳에서 열리며 개장하였다. CD 테네리페 공식 홈페이지의 기록에 따르면, 구장 첫 경기의 관중은 약 7천여 명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나리아 제도에서는 에스타디오 그란 카나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크며, 스페인에서는 27번째로 큰 구장이다.
에스타디오 엘리오도로 로드리게스 로페스에서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경기는 지금까지 세 차례 열렸는데, 1989년 12월 13일에는 스위스와, 1994년 2월 9일에는 폴란드와 친선경기가 있었고[2] , 1996년 11월 13일에는 슬로바키아와의 1998 FIFA 월드컵 유럽 예선(6조) 경기[3] 가 있었는데, 이 경기는 스페인의 4-1 대승으로 끝났다. 이 날 골을 넣은 선수는 후안 후안 안토니오 피치[4] , 기예르모 아모르[5] , 루이스 엔리케, 페르난도 이에로였다.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산타 크루스 데 테네리페(Santa Cruz de Tenerife)에 위치한 축구장으로 수용인원은 22,824석 규모이다. 1925년 7월 25일, 테네리페와 마리노[1] 의 경기가 이곳에서 열리며 개장하였다. CD 테네리페 공식 홈페이지의 기록에 따르면, 구장 첫 경기의 관중은 약 7천여 명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나리아 제도에서는 에스타디오 그란 카나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크며, 스페인에서는 27번째로 큰 구장이다.
에스타디오 엘리오도로 로드리게스 로페스에서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경기는 지금까지 세 차례 열렸는데, 1989년 12월 13일에는 스위스와, 1994년 2월 9일에는 폴란드와 친선경기가 있었고[2] , 1996년 11월 13일에는 슬로바키아와의 1998 FIFA 월드컵 유럽 예선(6조) 경기[3] 가 있었는데, 이 경기는 스페인의 4-1 대승으로 끝났다. 이 날 골을 넣은 선수는 후안 후안 안토니오 피치[4] , 기예르모 아모르[5] , 루이스 엔리케, 페르난도 이에로였다.
[1] Marino. 당시 라스 팔마스 소재의 축구팀[2] 스위스에게는 2-1로 이겼고, 폴란드와는 1-1로 비겼다.[3] 스페인은 6조에서 8승 2무 26득점 6실점, 무패의 성적으로 당시 강호였던 구 유고슬라비아(조 2위)를 꺾고 조 1위를 차지해 월드컵에 진출하였다. 체코 공화국과 슬로바키아가 각각 승점 16점으로 조 3, 4위에, 페로 제도는 승점 6점으로 5위에 그쳤고, 몰타는 승점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한 채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4] Juan Antonio Pizzi.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이탈리아계 스페인 선수.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2경기에서 8골을 넣은 스트라이커다. 이 구장과 관련해서는 CD 테네리페 소속으로 1991~1993시즌, 1994~1996시즌을 소화했고, 이때 141경기에 나서 76골을 터뜨리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5] Guillermo Amor Martínez.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리그 311경기 47골을 기록한 미드필더.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는 37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상술한 슬로바키아와의 홈 경기에서 골을 넣었고, 1997년 9월 24일 슬로바키아와의 원정경기에서도 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