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터(벤10 옴니버스)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에스터'''
Ester
[image]
'''설정'''
'''본명'''
'''에스터'''
'''나이'''
불명.
'''직업'''
여전사, 슈퍼히어로.
'''성별'''
여성.
'''종족'''
불명.
'''유형'''
선역.
'''가족 관계'''
불명
Ester
벤10 옴니버스 8화부터 등장하는 인물. 반은 인간 반은 외계인의 신체를 가지고 있으며 이누이트의 모습을 한다. 온몸을 길어지는 능력이 있다. 한국판 성우는 김선혜[1]

2. 작중 행적


첫 등장 에피소드 초반부에서는 악역 포지션으로 등장해 벤 테니슨 앞에서 종족을 위해서 엔진을 훔친다. 이런저런 일을 거치며 나중에는 벤에게 반하고 벤의 조력자가 되어준다.
루마 레드 윈드가 땅속의 얼음을 없애자 서로 싸운다.
카이 그린의 박물관에 방문도 했다. 아테아, 루마와 라스로 변한 벤을 조종하던 냥시 찬을 잡게 되지만 결국은 당한다.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옴니버스 최후반부, 여자들의 쇼라는 우주적인 프로그램에서 벤을 놓고 줄리 야마모토피스티나나 같은 여성 캐릭터들이 벤의 사랑을 상품으로 걸고 반강제적으로 싸운 적도 있다. 그런데 이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뜬금없이 벤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한다. 이 모습에 벤과 그 옆의 카이는 어이없어 한다. 사실 이건 오리지널 벤10의 카이의 포지션을 후반부에서 급격히 잇겠다고 옴니버스에서 새로 벤의 연인 포지션을 부여받은 에스터를 최종화 직전에 치워버린 것이다. 그래서 이 장면 직후에 벤과 카이가 실수로 입술이 닿고 얼굴을 붉히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