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위니아(지파이터스)

 


지파이터스의 등장 인물
성우는 정재헌
다섯번째 십걸호 10화에서 메트로폴리스 시민들을 잠재운 주범으로 삐에로 같이 생긴 부하 둘과 함께 옷자락을 휘날려 타깃을 감싸는 방식으로 잠재웠다. 그가 잠들게 하면 절대로 깨려고 하지 않는데 그 까닭은 잠들기 시작하면 행복한 꿈을 꾸기 때문 그래서 이 방식으로 지파이터스 전원을 잠재우고 꿈속으로 들어가서 다 없애려는 순간 노오란의 과거 모습이 나타나 결국 패배하고 죽게 된다.[1] 여담으로 노오란의 말에 의하면 현실과 꿈 두 공간에 존재하는 자라고 한다.[2] 또 꿈에서 싸우는 까닭은 본인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건 본인도 인정한 눈치이다.[3]
가장 강한 공격은 지옥의 빛

[1] 노오란이 과거 모습으로 나타난 까닭은 노오란의 과거 투티무스 요원 시절에 범죄자들을 체포하던 그 떄가 제일 행복해서이다.[2] 그래서 현실에서는 공격해도 통하지 않는다.[3] 꿈으로 잠재운다는 엄청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서열이 낮은 이유는 아무래도 이 때문인 듯하다. 타 십걸호를 재우고 그 곳에서 싸워봐야 도리어 짱짱센 십걸호랑 붙어야 할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