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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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장의 발큐리아3의 등장인물. 성우는 프레데리카 립스와 동일한 츠다 미나미.
2. 상세
당신이 죽으면, 내가 울 거에요.
네임리스 소속 NO. 15. 나이는 15세로 부대내 최연소. 신장은 150cm.
나이가 어린데에 비해 매우 조숙한 소녀로 다른 사람들을 돌봐주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곤란한 사람이나 글러먹은 사람들을 내버려 둘 수가 없어하는 것은 어머니와 많이 닮았다고. 어머니는 에이미가 10살 때 집을 나갔고 이후 홀로 남은 아버지를 네임리스로 들어오기 전부터 생업을 책임지고 자기가 돈을 벌고 있었다.
사실 성격상 도저히 네임리스로 들어올 만한 아이가 아니었지만 갈리아 정규군에게서 네임리스에 입대하면 많은 돈을 받을 수가 있다는 것에 아버지에게 부칠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입대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간 네임리스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징벌부대... 한마디로 '''속았다'''.
에이미의 아버지는 자신을 예술가...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생업은 어린 딸에게 맡기고 자신은 집에 쳐박혀서 별것도 아닌 뎃생이나 해대면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훌륭한 글러처먹은 인간. 그러나 에이미는 아버지를 아끼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예술가라고 말하고 있다.
여러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정이 많은 것은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진짜라는 증거. 그래서 글로리아 다렐은 다른 여성들에게 '''"딸내미로 삼는다면 에이미가 최고."'''라고 자주 말한다.
비관주의적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차갑게 대하는 다이트를 보면서 그에게서 아버지의 모습을 보게 되고, 그 때부터 그에게 자주 신경을 써주게 된다. 개인 단장은 다이트와 공유하기에 다이트 항목을 참조.
기본 병과는 정찰병. 적성 병과는 정찰병 및 기관총병.
종전 이후 각국에 흩어진 동포를 찾으러 떠나는 다이트를 따라가려고 했지만 다이트가 위험하다며 만류하는 바람에 같이 가진 못했으며, 여관 일을 하면서 보내게 된다. 때때로 글로리아의 부탁을 돕기도 하는 듯 하다.
3. 보유 포텐셜
내버려둘수 없음(放っておけない): 상성 아군 유닛이 근접해있을때 사격 업
작은 몸(小柄): 적에게 공격을 받을 시 회피 업
외로움타는 아이(さびしがりや): 아군 유닛이 근접해있지 않을 때 회피 다운
(단장 종료 후 '아버지의 모습' 추가)
아버지의 모습(父の面影): 다이트가 근접해 있을 때 사격과 회피가 업
4. 상성 캐릭터
엘리오트 오츠, 다이트, 레이라 피에로니, 아니카 올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