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팝픈뮤직)
1. 캐릭터 공식설정
출신지: 영국
취미: 스파이 상품 개발, 히어로 놀이
좋아하는 것: 매운 것, 장미
싫어하는 것: 실패
생일 : ?
2. 캐릭터 코멘트
- 팝픈뮤직 19 TUNE STREET
「영국의 첩보요원인 그, 스파이 영화나 게임을 동경해서 이 세계에 발을 들였다고. 화려하고 의외인 대활약을 보여준다구!」
3. 캐릭터 설명
Agent/エージェント
팝픈뮤직에 등장하는 캐릭터.
팝픈뮤직 최신작인 19 TUNE STREET에 등장한 캐릭터로, 캐릭터 이름인 에이전트는 첩보요원이라는 뜻이다. 본명은 불명.
테라의 신곡인 하이퍼 드라마틱의 담당캐릭터.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테라 곡의 담당 캐릭터가 여자였는데[1] 갑자기 남캐가 튀어나와서 유저들 사이에서 남장여자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고 한다. 게다가 에이전트를 디자인한 shio는 그 사실을 듣고 '''"젠장! 그것도 괜찮았겠는데!"''' 라는 반응을 했다...
캐릭터의 모델은 NAOKI. 정확히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 흔들흔들 파티의 NAOKI를 모델로 한 캐릭터이다. 심지어 캐릭터 코멘트에서는 이 사실을 언급하면서, 에이전트의 본명이 나오키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뿌리고 있다.[2]
애니메이션들이 상당히 멋지고, 정장 차림에, 첩보요원이라는 직업의 이미지까지 겹쳐서 상당한 간지남으로 묘사되지만, 잘 걷다가 BAD 모션에서는 사람이 지나가자 당황하면서 딴청을 부리고, LOSE 모션에서는 인파에 둘러싸인 채로 바닥에 엎드려 큰절을 한다던가 하는 개그 캐릭터. 덕분에 에이전트의 이미지는 끝도 없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지못미
캐릭터 자체는 헤타레인데 담당곡의 난이도가 엄청나기 때문에 더욱 비웃음을 사는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헤어스타일이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유명한 파인애플 머리와 매우 닮았다.
넷대전 배틀에서 사용하면 칭호 「MISSION COMPLETED」를 획득.
4. 원작에서 출현한 대사
- NET 대전 모드 시 대사
DAMAGE - 어째서냐
WIN - 임무완료!
LOSE - 한 방 먹었네요...
GOOD - 성공이다☆
BAD - 조마조마(ハラハラ)
- pop'n music 19 TUNE STREET TOWN 모드에서 대사
흑백을 가릴 때가
온 것 같군....
곡은 정하게 해주지.
핸디캡전도 나쁘진 않지. 훗.
5. 담당곡
- 팝픈뮤직 19 TUNE STREET
하이퍼 드라마틱(ハイパードラマティック)/장미는 영원히 아름답게(薔薇は永遠に美しく)/TЁЯRA
난이도는 17/35/41. 레벨 40중에서는 꽤나 어렵다는 평. 심지어는 "이 곡이 40레벨이라니 사기다!"라는 사람도 있다. 결국 판타지아에서 41로 격상되었다. 니코니코동화에서는 하이퍼 도S틱이라든가 jun은 도S[3] 같은 태그가 붙고 있다... 후반부에 트릴이 너무 집중되어 있는데다가 간격까지 불규칙하기 때문에 잘나가다가도 후반에 피버 클리어는 커녕 클리어를 놓칠 수 있다.
TUNE STREET 인터넷 랭킹 제 1주 대상곡으로 지정되었다.
난이도는 17/35/41. 레벨 40중에서는 꽤나 어렵다는 평. 심지어는 "이 곡이 40레벨이라니 사기다!"라는 사람도 있다. 결국 판타지아에서 41로 격상되었다. 니코니코동화에서는 하이퍼 도S틱이라든가 jun은 도S[3] 같은 태그가 붙고 있다... 후반부에 트릴이 너무 집중되어 있는데다가 간격까지 불규칙하기 때문에 잘나가다가도 후반에 피버 클리어는 커녕 클리어를 놓칠 수 있다.
TUNE STREET 인터넷 랭킹 제 1주 대상곡으로 지정되었다.
[1] 심지어 댄스 댄스 레볼루션 이식곡이었던 華爛漫-Flowers-조차도 담당 캐릭터는 여자였다![2] 일단은 패러렐 월드라고 하는데...[3] 사실 jun의 사상 최강의 괴곡인 파라노이아 하데스 의 발음을 비틀어서 junはドS(jun은 도S)를 만든게 시초... 따지고 보면 언젠가 부터 jun은 앵간한 비마니시리즈에 뭔가 이상하게 어려운곡만 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