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아프리칸 킹덤/캠페인 공략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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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리크 이븐 지야드, 순자타, 프란시스쿠 드 알메이다, 요디트로 이루어져 있다. 4개의 캠페인 모두 아프리칸 킹덤 확장팩에서 나오는 4개의 문명(말리인, 베르베르족, 에티오피아인, 포르투갈인)을 소재로 하고 있다. 전작 포가튼에선 캠페인 스크립트 음성이 등장하지 않았으나, 아프리칸 킹덤에선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성이 등장한다고 한다.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언어 패치 버전에서는 스크립트만 번역되었다.
특징이라면 적의 쉴새없는 러쉬와 부조리한 발전격차등이 있다. 특히 AI의 경우 경제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주어진 건물로 병력을 무한으로 충원하기 때문에 일꾼이나 어선 테러 같은 전략 다수가 봉인되고 경제활동을 해야 병력 충원이 가능한 플레이어가 소모전을 해서는 답이 없게 된다. 그러면서도 일꾼테러를 매우 자주하기 때문에 본진방어 매우 신경을 써야한다. 그래도 포가튼 시나리오처럼 막나가게 어렵지는 않지만 또 결코 쉬운 것도 아니므로 수틀리면 바로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 있게 '''저장을 반드시 자주 해 두자'''.
포가튼 ~ 아프리칸의 캠페인은 공통적으로 플레이 시간이 길고, 적들의 러쉬가 매우 심하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킹스 ~ 컨커러의 캠페인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난이도를 선보인다. 포가튼 캠페인보다는 상대적으로 괜찮다고는 하더라도 캠페인 자체가 표준 난이도로도 만만치 않으며, 특히나 '''처음 플레이하는 입장이라면 주변 지리도 잘 모르기 때문에 별 것도 아닌 부대에 아군이 전멸하는 일도 많다'''. 따라서 처음 플레이한다면 저장은 필수이다.
전반적으로 첫 시나리오가 나머지 시나리오들에 비해 번거롭거나 까다롭거나 암기를 요구하는 면이 많다. 그 이유는 첫 시나리오는 대개 봉건 시대에서 시작하는데, 적들이 아직 아군이 빈약한 봉건 시대 때부터 러시를 해 오며 일꾼들을 테러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순디아타 시나리오 1과 요디트 시나리오 1[1] 이 있다.
2. 타리크 이븐 지야드
3. 순디아타
4. 프란시스쿠 드 알메이다
5. 요디트
[1] 빠른 클리어 기법을 쓰지 않고 정정당당히(?) 테크를 올리고 적 기지를 부수고 갈 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