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릭스
1. 소개
갤럭시 게이트사가 만든 게임이며 야후꾸러기와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한 온라인 3D 대전 액션 게임이다.
후속작으로 이스타 온라인이 있었으나, 본작 추억을 쌓고있던 사람들이 이게임에대한 미련을 접을수있게 했을만한 망겜.
특이하게도 방어력이 없고 방어력을 체력이 대신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스토리모드는 20렙대에서 이미 끝나고 컨텐츠가 대전밖에 없었기 때문에, 대전에선 모든스텟이 평준화되있으므로 신경쓸이유가 없다. 조작이나 진입장벽이 그렇게 높지않는것도 특징. 특이하게도 물속도 드랍존이 되어있어 물에빠지면 캐릭터가 익사한다.
직업은 총 6개,남녀 구별 2명씩 해서 12명이 계획되어있는듯 했으나, 서비스종료일까지 5명이 있었다.
-글라이에이터
대검을 쓰는직업, 아마도 탱커로 쓰라고 만든듯하나, 대전이 최종컨텐츠인 이게임에서 탱커가 대전을 뛰어봤자 할게없다. 스킬도 전부 근접기에, 그닥 필요없는 버프기인데다 공격속도마저 묵직해서 인기는 없었다. 여캐일러스트가 있긴있었다, 아마도 남캐와 다르게 한손검을 사용하는듯.
-파이터(남)
너클을 쓰는직업, 스토리모드에서는 무난한 능력을 보여주나, 대전에서는 다른 직업들보다 훨씬 사용률이 높다, 진각이라는 광역기를 가지고있는데, 진각으로 쓰러지면 일어난후 기절하기 때문, 이때문에 밟으면 가라앉는 지형등에서 진각을 사용하면 그대로 즉사하기도하고, 성가시게 만든다. 단점이라면 띄워치는공격계통에 가장 잘밀려난다, 낭떠러지에서 띄워치면 몇대안치고 그대로 떨어져버리는등..파이터의 특권이라면, 마나가 많은편인데다 버프기의 사용마나량이적다는건데, 대전중 서로 싸워 점수를 올리는모드에서 버프를 쳐도 점수가 올라가는 알수없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마나가 떨어질때까지 버프만 쓰고 자살을 반복하면 질수가 없다.
-파이터(여)
창을 쓰는직업. 공격속도,공격력이 우수한편이다.대신 남파이터가 가진 진각등의 기술이 없고 전부 무난한 근접기를 가지고 있는데, 근접한적을 띄워서 콤보를 잇거나, 슈퍼아머를 두르고 잠시 지속타를 날리는등 항상 눕히는 글라이에이터보단 효용성이 좋은 편이다. 단점이라면 날리는계통의 공격에 남들이 날아가는반면 여파이터는 데굴데굴 굴러가는모션이라 그런지 날아가는거리가 가장 길다, 때문에 날아가면 그대로 낭떠러지도 떨어지는일도 발생. 그리고 파이터라 그런지 남파이터와 의상을 거의 공유하기 때문에, 레벨이 높아질수록 정말 철갑을 두르기 시작한다(...) 비명소리가 처절한 편이다. 파이터의 특권이라면, 마나가 많은편인데다 버프기의 사용마나량이적다는건데, 대전중 서로 싸워 점수를 올리는모드에서 버프를 쳐도 점수가 올라가는 알수없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마나가 떨어질때까지 버프만 쓰고 자살을 반복하면 질수가 없다.
-프리스트
유일한 힐링기를 가지고있는 캐릭터. 항상 옆에 날아다니는 생물체를 데리고다니는데, 초반레벨대의 공격모션에선 이 생물체를 날려서 공격한다(...) 마법사계통이라 그런지 다른캐릭터들보다 공격범위가 큰 공격이 많고, 자기버프를 사용할수있는데, 글라이에이터가 엄청난 마력소비해서 2-3초 무적을 얻는반면 프리스트는 시간날때마다 5초짜리를 두르고다닌다(...) 그외에도 주변적들의 이동속도를 낮추는 기술이있어 한번걸리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초반체력이 제일 약하나, 역시 이게임의 최종컨텐츠는 대전이었기 때문에 평준화되어있어 의미가 없다.힐역시 광역힐이기 때문에 쓰기좋다.
-사이퍼
대전에서 뛰라고 만든듯한 캐릭터. 스토리모드에서 타직업들과 비교해서 가장 낮은 성능을 가지고있다, 때문에 초반육성이 매우 힘든 편이다. 다만 대전에서는 견제가 매우쉬워 1대1상황에서라면 선공을 잡았다면 회피기만 피하면서 농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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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던전입장전의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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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릭스 전통의 버그(?)
마을의 테두리엔 울타리가 쳐져있는데, 점프와동시에 스크린샷을 찍으면 멈춤현상이 일어나면서 다시 점프가 가능해 울타리를 넘어 밖으로 나갈수있었다. 그런데 밖풍경까지도 구현해놓아서 점프로 등산이 가능했기 때문에 항상 기념샷이 많았고, 이버그는 삭제되지않아서 일종의 전통이 되었다.그밖에도 협곡에서 구석줄기를 타고 올라가면 협곡위를 등산할수있다던가, 계곡에서 떨어질때 타이밍잡아 스샷을찍으면 죽지않고 물속에서 살아있는등 버그가 많았다. 파이터만이 사용할수있었던 버그라면, 이동속도버프가 중첩되기 때문에 이속버프를 엄청나게 두르고 남들이 가지못하는곳을 갈수있었다.[1]
다른 버그로는 마을에서 점프를 한 후 가방을 열면 공중으로 끊임없이 올라가서 맵 밖으로 나가거나 구조물에 올라갈 수 있었다.
2. 후속작: 이스타 온라인
에이트릭스의 후속작으로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으며 2012년에 오픈베타하였다. 기본적인 전직은 모두같으며 캐릭터가 얼굴 등 많이 변형되었다. 전작에비해 인기를 끌지 못 했으며 평도 안좋아서인지 유저수가 극히 적었고 어느순간부터 홈페이지가 들어가지지않는다.(...)사실상 망했다고 봐야할듯...사실 전작도 그렇게 인기있던건 아닌지라...그런데 많은 유저들이 말하기를 캐릭터얼굴이 완전 우스꽝스럽게 바뀌었다고 한다.[2] 전작이 더 낫다고 한다. 사실 던전을 20레벨까지 밖에못하며 그 다음엔 그냥 대전에서만 놀아야한다. 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