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그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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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서킷의 등장인물....이라고 봐야 하나?
본명, 나이, 국적 모두 불명. 꽃은 입, 뿌리는 다리, 덩굴은 팔의 형태를 띈 수수께끼의 생명체. 일설에 의하면 외계인이 유력하며 바운티 헌터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덜렁대는 성격으로 번역기를 통해 대화하기에 구사하는 언어는 불분명하다.(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해외언어판에서는 제대로된 의사소통이 되는 것 처럼 표기.) 움직임은 둔하지만 초자연적인 힘을 사용하는 호쾌한 공격이 특기.
2. 기술
3. 그 외
사이버 블루가 밸런스를 가장한 파워형이라면 이쪽은 파워형을 가장한 잡기형. 잡거나 강공격으로 상대를 붙잡은뒤 이동하는게 가능하고 기본 던지기 공격인 좌우로 찍기덕에 코인벌이도 수월하다. 실상 잡기필살기의 구입은 필요없고 좌우로 찍기 하나로 먹고산다 보면 될듯. 특이하게도 전 캐릭터들중 유일하게 대공필살기가 없다.
그 외에 기본체력이 제일 높고 배틀 다운로드로 체력회복이 된다는것이 장점이라 생각없이 플레이하기 좋다. 상대를 잡을 기회가 없고 초반 긴 시간동안 후려칠 잡몹없이 싸워야하는 4스테이지 보스[3] , 허니비 어택도 안 먹혀서 기본기 연타말고는 유리 부수기가 불가능하고 그 속도조차 느린 5스테이지 개막, 배틀 다운로드를 쓰는데다가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플루토와 잡기 풀기 시간이 초고속인 6스테이지 보스 지팡구[4] 가 난관.
[1] '''사실은 레버 위나 아래 방향으로 써도 발동된다.''' 또한 한번이라도 에일리언 햄머가 발동하면 다른 잡기공격으로는 파생이 불가능하니 주의. [2] 실제로는 반바퀴만 돌려도 가능.[3] 보스전 내내 등장하는 체력 낮은 잡몹들을 잡아다 에일리언 햄머로 내리찍으면 어마어마한 데미지가 들어간다.[4] 메가크래시 사용후의 무적중에 강공격으로 잡으면 잡자마자 연속찍기를 시전할 수 있긴 하다. 메가크래시후 무적시간중에 잡기 성공하던 말던 강공격 발동시키고 레버 유지한상태로 연타하면 고확률로 강공격으로 잡자마자 연속찍기를 성공시킬 수 있다.